네어버 서점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39363
지은이 소개 : 김병기(ETS 블랙리스트 16년차 강사)
혼공과 단기완성 위주의 토익 서적을 다수 지었고, 유명 어학원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내용 :
노력과 성실함이 뒷받침되지 않은 열정만 가지고서는 결코 높이 도약할 수 없다. 나의 밀랍이 얼마 가지 못하는 열정만으로 구성되었다면 나의 추락은 예정된 것이다. - 저자 서문
그리스 신화 속 등장인물 이카루스를 통해 이 책의 서문을 연다. 모든 공부에는 노력과 진득하게 인내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외국어는 특히나 더 그렇다. 앞장 2~3장만 넘기다 책장 속에 먼지를 머금고 자리를 차지한 수험서적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RC]를 계기로 토익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숨어있는 수험서적을 봄맞이로 한번 열어봐야겠다.
신토익, 구토익을 구분하여 설명되어 있는 내용은 다른 책이 막 생각난다. LC~~^^
목차 :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와 똑같은 RC목차)
문제지
Actual Test1
Actual Test2
Actual Test3
Actual Test4
Actual Test5
해설지
Actual Test1
Actual Test2
Actual Test3
Actual Test4
Actual Test5
기억남는 글귀 :
TOEIC 고득점이란 쇠는 자고로 탄탄한 기본기라는 불구덩이에서 달궈지고, 최신 TOEIC의 경향이 제대로 반영된 문제라는 망치로 두들겨 맞고, 노력과 성실함이란 물에 푸욱 빠져봐야 비로소 제법 여물어 나오는 쇠붙이와 같은 존재다. - 저자 서문
영어는 쇠를 담금질하듯 꾸준히 천천히 쉼 없이 해야 한다.
사실 5회차 분으로 모든 토익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전을 가기 전 모의고사일 뿐이다. 각 문제별 난이도, 어휘, 문제분석, 문제해설, 토익분석으로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서가 구성되어 있다.
마치는 글 : 각 회차별 200문항씩 5회를 구성하고 있어 사실 이 책으로 모든 것을 끝내기에는 욕심이다. 하지만 시험 직전 보면 좋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자크기가 작아서 눈에 피로가 온다는 점이다. 내용이 알차서 나도 모르게 점점 책에 가까워지다가 고개를 드니 눈이 아프네요.
실전 준비에 가장 중요한 답안지 작성도 해 볼 수 있도록 마지막 장에 답안지가 구성되어 있다.
책표지에 있는 QR코드에 핸드폰으로 인식해보면 아래 사이트가 뜬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ramcom&logNo=221190823330&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saramcom%2F221190823330
영어는 단시간에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쉽게 포기하게 되는 분야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과 차별을 둘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 4년을 공부해도 서먹하다. 이방인을 만난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평생 피할 수도 없는 일이니. 열심히 공부해보자. 밥 먹는 것처럼 영어를 공부하면 언젠가는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자연스럽게 대화하지 않겠는데.
토익의 구성이 영어이니 조금 더 친근해진다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위에서 알려 드린 사이트에 들어가 자료를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토익 만점도 좋지만 즐기면서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말씀하신다.
나도 즐기는 날 오늘 1일입니다.
리뷰 사이트 소개 :http://cafe.naver.com/jhcomm/13279
[출처] [사람in]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RC 5회분 서평 가이드 (~4/3일 마감)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작성자 보름달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