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숲의 땅새들 - 잃어버린 하늘을 찾아서 ㅣ 책 먹는 고래 플러스
송광용 지음, 채지원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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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은

새들에게 위험한 곳입니다.

​

숲위를 날던 새들이

떨어지고

그곳에 들어간 새들은

누구도 살아나오지 못하죠.

​

검은 숲의 새들은

침팬지 왕국의

지배아래 살아갑니다.

​

그 검은 숲에서

어느날 온몸에 상처를 입은

종달새 한마리가

빠져나옵니다.

​

그런데

자신들을 구해달라는 말만

남기고 죽게 되요.

​

그 말을 들은

노랑턱멧새 메나와

올빼미 오니

물총새 쿠아는

땅새들을 구하기로 마음을 먹고

검은 숲으로 향합니다.

​

검은숲의 새들은

진정한 자유를

찾을수 있을까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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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친구 ㅣ 책 먹는 고래 71
황혜진 지음, 김지영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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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6가지 동화가 들어 있습니다.

​

그중 껌딱지 친구를

볼게요.

​

진욱이는 입안에서 자꾸 무언가가

생깁니다.

껌이네요.

​

의지와 상관없이

입속에 껌이 생깁니다.

​

계속 입안에 생겨나고

바닥에 뱉게 되는껌

주변바닥에 덕지덕지

붙어 온통 껌딱지를 이룹니다.

​

이 비밀을 아는건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서 본 비둘기 구구뿐이에요.

​

학교에서 청소 당번을 성재와 하는데

성재에게 짜증을 많이 내게 됩니다.

​

잠시후 그게 후회되는 진욱

​

진욱이는 구구의 충고대로

먼저 성재에게 말을 걸수 있을까요?

​

우리는 겉모습을 보고 편견을

갖기 쉽습니다.

​

관심이 필요한 내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내밀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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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불은 바다야
미로코 마치코 지음, 이서은 옮김 / 책모종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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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불은 바다입니다.

파도소리가 나거든요.

​

고양이 하양이랑

같이 잠이 듭니다.

​

불빛은 달빛이고

베개는 구름입니다.

​

바다이불은 넓고 깊어서

하양이는 헤엄을

치며 쑥쑥 나아갑니다.

​

잠들기 전에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아이가 하는듯 하네요.

​

아이와 잠들기전

이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꿈속에서 바다속을

헤엄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꿈을 꿀것 같네요.

​

그림체도

정말 멋있고

내용도 멋있는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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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가족
이안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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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말합니다.

집에 가는길에

비가 올것 같지만

걱정은 없다고요.

​

왜냐하면

나에게는 특별한

가족이 있으니까요.

​

우리 가족은 모두

초능력자입니다.

​

아빠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게 만드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

엄마는 무슨 문제든

다 해결해줍니다.

​

누나는 순간이동을 해요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게 하죠.

​

할머니는 날씨를

척척 알아맞힙니다.

​

그런데 나에게는

왜 초능력이

보이질 않는거죠?

​

언제 나타나는 걸까요?

나타나긴 할까요?

​

와 정말

일상적인 것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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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손수건 씨! ㅣ 가로세로그림책 18
임정은 지음, 이수현 그림 / 초록개구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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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씨는 부잣집 신사를 위해

일합니다.

​

손수건씨는 깔끔하고

몸가짐도 점잖아요.

​

손수건씨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신사의 양복 주머니에서

신사를 멋지게 돋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

해가 좋은 날

어느날 신사는

산책을 나갔다가

벤치에 앉으려는데

​

손수건씨의 매끈한 피부가

가시에 긁혔어요.

​

손수건씨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

그러자 신사는

손수건씨를

휴지통에 던져 버립니다.

​

냄새나고 더러워진

손수건씨는

쓰레기통에서 나와

거리를 지나갔어요.

​

사람들은 손수건씨를

피하고 더럽다고 했어요.

​

손수건씨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요?

아무런 쓸모가 없어졌으니

버려진 채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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