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단원평가 5-1

수학 단원평가 5-1 (2025년용) -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 ㅣ 초등 수학 단원평가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0월

먼저 기본 개념 문제로 구성된 쪽지시험 4회분을 풀어보면서

개념정리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단원평가는 5회분을

풀어 볼 수 있답니다.

그 다음 서술형평가와 밀크티 성취도평가

오답베스트 5까지 풀어볼 수 있으니

시험대비로 완벽하지 않나 싶어요.

기출문제 위로로 수록되어 있고

A,B,C 세가지 난이도의 단원평가로

되어 있어 실력에 맞게 체크할 수도 있답니다.

학교 수행평가대비로 최고이고

서술형문제까지도 집중 학습이 가능하니

정말 좋더군요.

수학 단원평가는

앞으로 우리아이 필수 교재가 될것 같네요.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윤정구 외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12월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라는 책입니다.

진성부모연구회

그러니까 자정을 환대와 치유의

공동체로 복원하는 원리를 연구하는 모듈의

부모님들이 만든 책입니다.

환대란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얼굴을 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긍휼이란 공유된 고통을 생명을 위한 고통으로

환대하고 치유를 위해 행동으로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생긴

상처의 고통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가정입니다.

진성부모의 책무는 무너진 가정을

환대의 성소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랍니다.

신영복 선생은 생전

"우리는 누구에게나 스승이자 제자이다"라고 조언했다.

상대를 동질성으로 포획하려는 마음을 포기한다면

타자는 자신을 경계로 넘어 무한으로

인도해주는 스승이다.

본 책에서는 10명의 부모님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아이를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부모님

기다리고 도와주고 믿어주는 부모님

진ㄴ성부모로서 아빠의 역할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족공동체의 책무라고 말하는 부모님등

읽는 내내 고개가 숙여지고

공감도 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끄덕거려지기도 했네요.

육아서로 추천해요.

하루한장 창의력 쏙셈 5-1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9권 초등 5-1 ㅣ 쏙셈 창의력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월

초등수학 문제집

하루한장 창의력 쏙셈 5-1을 만났어요.

딸아이와 선행학습으로

요즘 열공중이랍니다.

5학년 1단원은 혼합계산입니다.

실력확인 문제들을 풀어보고 빈칸을 채워보는 문제도 풀어봅니다.

맨 뒷장에는 재미있는 수학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일단 하루한장 창의력 쏙셈 교재는

매일 하루 한장씩 풀면 되는 거라

아이들이 부담이 적어 좋아해요.

교과서 연계 학습이 가능하고

연산 응용력도 향상되는데다

문장제 집중훈련까지 할 수 있어 최고인듯 해요.

달곰한 문해력 1단계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1단계 (1,2학년) ㅣ 초등 달곰한 문해력 독해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생각글의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 어휘를 익히는 문제들도 있고

독해 문제로 내용이해, 글의 구조파악, 적용, 추론등

다양한 독해 문제들도 있어요.

또 내용을 요약해보는

문제들도 있답니다.

주제 어휘만 모아서 뜻을 익히는

활용 문제들도 있고요.

아들이 확실히 어휘쪽은

어려워하고 힘들어 해서

같이 풀었네요.

본문 내용을 읽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겠으면

다시 처음부터 읽고 풀었네요.

역시 아직은 한번만 읽고

문제를 잘 풀기는 어려운듯 해요.

그래도 점점 문제를 잘푸는 모습들이

뒤로 갈수록 보였습니다.

독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달곰한 문해력

확실히 다른 독해 교재와 다른듯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얼굴 없는 친구

얼굴 없는 친구 ㅣ 산하작은아이들 74
지혜진 지음, 이갑규 그림 / 산하 / 2024년 1월

[얼굴 없는 친구]라는 책입니다.

세상이에게는 송민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늘 자주 만나는 친구죠.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좋고 말이죠.

그런데 아빠, 엄마와 누나는

세상이를 늘 걱정합니다.

세상이가 네번째로 가방을 잃어버린날

집에와서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말을 하고

가방을 잃어버렸을때

친구가 같이 있었다고 하자

부모님들이 엄청 놀랍니다.

사실 세상이는 늘 혼자였거든요.

친구가 없었어요.

그런데 구신아라는 여자친구가

세상이에게 말합니다.

왜 자꾸 혼자 말을 하냐고 말이죠.

옆에 아무도 없는데 누구랑 말을 하냐고 물어요.

세상이의 누나도 그걸 보고 같이 묻죠.

누구랑 얘기를 하고 노는거냐고요.

사실 송민이는 세상이에게만

보이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점점더 구신아와 친해지고

송민이는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신아는 세상이의 첫번째 친구가 됩니다.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나눠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전에는 보이지 않아 잘 몰랐던 친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책이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들이

꼭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