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라는 책입니다.
진성부모연구회
그러니까 자정을 환대와 치유의
공동체로 복원하는 원리를 연구하는 모듈의
부모님들이 만든 책입니다.
환대란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얼굴을 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긍휼이란 공유된 고통을 생명을 위한 고통으로
환대하고 치유를 위해 행동으로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생긴
상처의 고통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가정입니다.
진성부모의 책무는 무너진 가정을
환대의 성소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