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는 숲 -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는 부모를 위한 12가지 철학 수업
이진민 지음 / 웨일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라는 숲]이라는 책입니다.

철학하는 엄마입니다의 이진민 작가님 신간책이네요.
그 책도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보았지만
이 책보고 나면 꼭 봐야겠어요.

이 책은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는 
부모를 위한 12가지 철학 수업 책이랍니다.

미술사 암기를 잘하는 법보다는
미술과 만나는 법을.

수학 문제를 푸는 법보다는 
수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그래서 결국은 숫자로 환산되는 점수로
가치를 재단하기보다는
생각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아이로 크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모아 문장으로
만든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다른것보다 특히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그리고 만물의 영장이 아닌
만물의 친구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이 너무나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줄 세가지는
밥, 유머, 사랑이라는 것도 잊지 않기를.

작가님의 책은 쉽게 편하게 읽을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나무가 아닌 숲으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펭귄 딘딤과 주앙 할아버지 ㅣ 국수 동화 1
윤병무 지음, 이철형 그림 / 국수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펭귄 딘딤과 주앙할아버지]라는 책입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언뜻 본 기억이 있는 
내용인데 동화책으로도 나왔더군요.

진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동화책이랍니다.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헤엄쳐
북쪽으로 계속 가며 놀던 펭귄은
배에서 유출된 기름에 휘감기게 됩니다.

정신을 잃고 떠내려간 곳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그 펭귄을 발견하죠.

할아버지는 집에서 펭귄을 씻겨주고
돌봐주고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뉴스에서는 브라질 먼 바다의 유조선에서
바다에 몰래 버린 원유 찌꺼기가 바다를
오염시켰다고 말하죠.

할아버지는 며칠후 펭귄을 바다로 보내
원래 살던 곳에서 살게끔 합니다.
하지만 펭귄은 반나절만에 다시 할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죠.

그런 펭귄에게 할아버지는 딘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년이상을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러나 딘딤은 자기가 살던 곳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를 떠나 바다로 뛰어 들어가죠.

딘딤과 할아버지는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11살 딸과 6살 아들에게 읽어주었더니
엄청 흥미진진해 하면서
진지하게 책을 보더군요.

딘딤이 정말 신기하고
할아버지도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왜 딘딤이 다시 돌아갔냐고
할어버지랑 계속 같이 살지 아쉽다고도 하네요.

딘딤과 할아버지의 멋진 인연
정말 놀라워요.

그리고 인간이 만든 재해까지 참 씁쓸했습니다.

코로나로 1년간 어느 나라의 바닷가를 출입금지 시켰더니
그 바닷가 근처의 생태계가 좋아졌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자연은 사람이 파괴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의 자연 우리가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석중휘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딱 꽂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저도 에디터편집쪽 일을 하다보니
제일 기본인 디자인에 대한
생각들, 의문점들이 머릿속을 늘 지배했는데
이 책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더군요.

이 책은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기본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자인 진행과정
예시로 살펴보는 단계별 시작디자인 레시피
디자인에 기본에서 날개를 다는 방법
자신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본문에 디자인이 아닌 것에 대한 공부를 하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디자인은 늘 새로운데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디자인에는 늘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고요.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디자인이 아닌 것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고 말이죠.

영상편집 일을 하는 남편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려고 합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책이라서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열두 시 탐험대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54
셰인 고스 지음, 용 링 캉 그림,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두 시 탐험대]라는 책입니다.

가족들이 다 잠든 12시가 되자
밀리는 언니 베카를 깨웁니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와 다른 손으로 손가락 두개를
동시에 내밀며 암호를 보이죠.

열두 시 탐험대의 모험이 시작된 것이랍니다.

방을 나서고 부모님이 계신 방을 지나고
계단을 지나고 복도를 지나면서
조심조심 두근두근.

아이들이 얼마나 떨리고 긴장이 될까요.
그런데 이런 것을 또 아이들은 좋아하죠.

두 아이가 도착한 곳은 어디였을까요?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둘째에게 읽어주니 어찌나 재미있어 하든지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보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하고 좋아할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눈물 쏙 매운 떡볶이 ㅣ 한림아동문학선
민경혜 지음, 김진미 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물 쏙 매운 떡볶이]라는 책입니다.


초등학생 5학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라

딸아이가 자기랑 같은 학년이니

완전 초집중해서 폭 빠져 잘 읽더군요.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답답한 준서

엄마의 무관심이 서운한 태우

자신과 상의도 없이 이혼한 부모님에게 화가 난 윤하의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어른들이지만

사실 말하지 않으면 제대로 다 알지 못하죠.


엄마에게 삐치고 아빠 때문에 화가 나는 마음을

입을 다물어 표현하지 않으면

어른들은 그저 사춘기 타령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이해해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도 하고요.


이 책은 어른들과 아이 모두 같이 보면 좋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