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표현하자면, 나의 관심사는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가 아니라 인간이 로봇처럼 취급받는 경향이 어떻게 증가할 것이며 이것이 노동의 역할과 관련하여 무엇을 의미하는가다. 노동의 여러 형태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에 둘러싸인 탓에, 실제로는 사람들이 단순 작업을 수행하면서 기계가 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인상을 떠받친다는 사실이 숨겨진다.
하지만 대규모 연산은 신체의 착취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이를토대로 작동한다. - P7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