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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아들 4 - 악마의 부활 ㅣ 일곱 번째 아들 4
조셉 딜레이니 지음, 김옥수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어두운 숲, 마녀에게 쫓기어 정신없이 도망가고 있는 톰,
조금만더 가면 스승님이 계신 정원이 나온다.오른손엔 마녀에게 상당한 충격을 줄수 있는 마가목 지팡이를 들고 있고 왼팔에는 금방이라도 던질수 있는 은사슬이 잠겨있다. 하지만 이모두 일정한 거리가 있어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쉽지 않다. 그전에 마녀가 바로 뒤까지 쫓아왔다.마녀의 발소리가 갑자기 멈췄다 마녀가 포기했나? 생각하고 계속달렸지만 어느결에 마녀는 왼쪽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꼼짝 못하겠지,톰?" 이정도로는 어림없이 팬들에서는 훨씬 잘해야할거야"
엘리스는 의기양양하게 소리치더니 껄껄웃으며 옆으로 굴렀다.앨리스는 마녀의 조카이지만
톰의 친구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해 동안 톰을 여러차례 구해주기도 했고 앨리스가 마녀역할을 맡아
톰의 톰의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일곱번째 아들 4 악마의 부활을 통해서 난 이책을 첨으로 접해본다.
무시무시한 이야기라 잔뜩 공포심에 책을 펼쳐들었지만 이야기 전개는
사못 사벼우면서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전혀 부담없이 이야기 진행이 되는
악마의 부활...책의 페이지가 앞장으로 늘어갈수록 이야기는 점점 고조된다.
책을 읽을수록 판타지 소설이라고는 하나 악마와 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처럼 다채롭고
버라이어티급 신과 악마의 체계에 놀랍고 신기했다.
4번째의 책 [일곱번째 아들] 나는 악마의 부활을 첨으로 접해보게되었지만
400여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함없이 흥미롭게 책을 완독했다.
가족의 비극사한 미스테리를 찾아 악마 사냥에 나선 톰,
그의 파란만장한 행보앞에 늘 앨리스딘이 의지가되고 힘이 되어주었다.
이책을 읽다보니 애니영화로 만들어지면 흥행에 성공할거란 생각이 든다.
판타직소설의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책이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