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의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 바이킹에서 이케아까지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시리즈
김민주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아직 유럽여행을 가보지 못했다. 특히 북유럽쪽은 더더군다나

잘 아는곳이 없다. 그래서 북유럽에 대한 환상을 늘 갖고 있었다.

언젠간 기필코 그곳에 여행하리라는 희망과 함께....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까 북유럽이 이렇게 이야기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문화컨덴츠들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기까지 했다.

 

특히 이책에선 북유럽 끝자락에 자리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대해서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그곳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터였던 나로써는

책을 손에 든 순간부터 책이 다 끝날때까지 단숨에 읽어버린것 같다.

 

뷱유럽 여러나라들의 특성들은 저마다 지리적인 환경으로 인한 원인과

북유럽에선 남녀평등이 또렷이 자리매김했으며
이미 세계최초의 여성국방부 장관으로 핀란드의 엘리자베스렌이 나오기도했다.
교육분야에서도 그렇고 사회전반적인 면에서
매우 안정된 나라들 대부분이 북유럽권 지역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보면서 이책을 읽었다.
기회가 된다면 핀란드에 유학을 보내고픈 마음도 든다.

북유럽이 이처럼 자연친환경적이란 분위기를 이끌어 낸데에는
국민들의 나라사랑과 정치자들이 애국심이 발로가 아닌가 싶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과 또 그에 합세하는
국민들의 진정성이 있었기에 오늘날 같이
북유럽이 자연친환경적으로 손꼽히는 나라들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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