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말투만 바뀠을 뿐인데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P 16~19 직선으로 얘기하지 말고 곡선으로 말하라

전달할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 자체가 바뀐다는 걸. 사람은 받은 만큼 주려고 한다는 사실을. 언어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직선으로 뾰족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뾰족한 말투를 사용할 것이고, 내가 곡선으로 따뜻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따뜻한 억양으로 보답할 것이다.

 

일명 서울 말투 경상도 말투가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살아온 나는 나의 말투와 억양이 투박하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서울 지하철에서 청소년 아이들이 욕을 하면서 싸우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 때 알았죠. 지역에 따라 말투와 억양이 강할 수 있지만 이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곡선으로 따뜻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첫 번째로 알아야 합니다.

 

P 53~57 은근히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이런 비언어적 표현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9%의 사람이 비언어적 표현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시도하는 자체만으로도 1%의 스피커가 되리라고 확신했던 것이다. 눈만 잘 보며 이야기해도 나에 대한 상대방의 신뢰는 더 두터워진다. 비언어적 표현은 정말 간단하지만,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의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은근히 기대한 호감을 주는 방법이 비언어적 표현이라니...생각을 못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실천해 보아야 할 비언어적 표현법입니다.

 

P 61~65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상대방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하지 않는 말은 소음 공해에 지나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질문을 하면 된다. ,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그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한 다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하나둘 풀어내는 방식이다.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먼저 주고, 그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자.

 

상대방이 나에게 조언이나 상담을 요구할 때는 진짜로 나의 조언이나 상담이 필요해서가 아닐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결국 결정은 상대방이 하고 나의 말 증에서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도 상대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P 69~70 ‘그런데가 아니라 그리고를 사용하라

그런데는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뜻이 담겨 있다. 그렇다면 그런데를 무엇으로 바꾸면 좋을까? ‘그리고로 바꾸어보길 권한다. “신중한 말투는 오해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조지 워싱턴

 

그런데그리고로 바뀌는 순간 이런 마법의 순간이 일어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내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던 단어도 그런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리고를 많이 사용하여 돋보이는 말투에 한 발씩 다가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P 84~85 감동을 넘어 감격을 주는 감사 인사법

행동이 아닌 존재 자체에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다. 이 행위를 한 사람 존재 자체에 의미를 부여해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 인사는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감격을 선물한다. 상대방의 행위가 아닌 그 사람의 존재에 집중한 칭찬을 해보라.

 

이렇게 숙제를 미리미리 잘하는 아이가 엄마 아들이어서 참 감사해.” 아이가 아닌 어른인 내가 들어도 기분이 좋은 것을 넘어 감격이네요. 평소 이렇게 말을 하기 위해서는 행동이 아닌 존재, 즉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P 94~96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라

누구나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이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즉, 경청을 잘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경청의 자세. 리더가 되는 사람들은 대체로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공감을 해준다. 최후 결정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생각을 묻기만 해도 그런 소음은 줄일 수 있다. 이미 A로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생각을 묻고, 존중하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 테니까.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가치는 올라간다.

 

경청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사실도,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본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P 112~113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질문에 대해 질문으로 답하는 행위는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건 물론, 타인에게 주어질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빼앗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쌓고 싶지 않다면,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만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는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고민해 볼게요.”와 같은 솔직하고 정중한 답변도 현명한 선택이다.

 

나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질문을 했는데 질문으로 답해서 기분이 많이 나빳던 그리고 불쾌 했지만 표현을 못했던 경험 말입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이렇게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 질문은 그게 아닌데요. 이렇게 답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나쁠까요? 다음 번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한 번 경험으로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P 141~143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

확실한 거절법은 반드시 배워야 하는 말투 중 하나다. 결론은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거절하기 곤란할 때는 어서티브 assertive, 주장적 반응거절법으로 접근하는 게 현명하다. 어서티브 즉, 주장적 반응은 어떻게 거절하는 것일까? 서두에 정말 감사한데”,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와 같은 말을 붙이는 것이다.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로 돌린다. “부탁하신 일을 제가 처리하기엔 저의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말하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의 사정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어서티브 거절법으로 명확하게 거절하자.

 

상대방이 부탁을 할 때 그리고 그 상대가 상사일 때 당당하게 안됩니다. 못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절을 해야 하는데 어서티브 부장적 반응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실생활에 꼭 써먹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P 172~173 한번 올라간 눈높이는 내려오기 힘들다

우리는 처음부터 좋은 걸 보여주면, 그보다 나쁜 상태의 것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상황과 마주하면, ‘가장 좋은 것- 가장 나쁜 것순으로 제시해 봐라.

 

마케팅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집을 보러 갈때도 큰 평수, 인테리어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집을 먼저 보고 그 다음 집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고 가격이 조금 높다고 해도 처음 본 집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고, 과일이나, 옷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우리는 설득이 목적이니까 가장 좋은 것을 항상 먼저 하는 것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임해야 겠습니다.

 

P 174~175 무조건 쉽게 설명하라

초등학교 3학년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해라. 그 내용을 얼마나 쉽게 설명하느냐가 당신의 경쟁역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처음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은 낯설고 어렵다고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처음 들어도 쉽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진짜 쉽게 설명한다고 느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니까 나도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겠습니다.

 

P 181~183 마법의 단어 만약에를 사용하라

마법의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만약에이다. 원하는 조건을 당신이 아닌 상대방이 먼저 제시한 덕분이다. “조금 힘든 조건이지만 맞춰 드리겠습니다.” 딱딱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동시에, 상대방의 정보를 빠르게 포착함으로써 기대한 결실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니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마법의 단어 만약에를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칼자루를 지고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먼저 만약에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게 유리하니까요.

두 번째는 내가 요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만약에를 먼저 제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만약에를 잘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P 194~195 서술형 대신에 질문형으로 말하라

서술형을 질문형으로 바꾸기만 해도 더 프로답고, 당당하게 비칠수 있다. 프로페셔널하고, 당당하며, 심지어 상황을 이끄는 기분까지 들게한다. 한마디로 질문형은 설명 또는 발표의 긍정적 선순환을 불러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또 하나의 스킬을 배웠습니다. 서술형으로 말하지 말고 질문형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전문가의 포스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P 203~205 나의 능력을 알리고 싶다면 정확한 수치로 말하라

이제는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 시대다. 어떻게 하면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을까? 자기 자랑을 할 때는 절대 부사를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나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말할 땐 현란한 부사를 덧붙여 자랑하는 듯한 말투보단, 경력을 명확하게 언급하며, 담백하게 말하는 게 휠씬 효과적이다. “자신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 당신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윌리엄 제임스

 

나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은 처음 들었을 때도 기억에 강력하게 남는 방법일 것입니다.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말고 전문적인 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이 휠씬 더 설득력도 있고 경력도 나타낼 수 있으므로 퍼스널 브랜딩 입장에서 깊게 고민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6장 아이에게 하는 말투

P 265~278 나도 모르게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 말투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 것은 아이릐 기질만이 아니다. 아이를 폭군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가장 치명적인 말투는 무의미한 제지다. 말은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제지. 금지는 하지만, 아무 후속 행동이 없는 금지. “하지 마라고 하지만, 아이가 계속해도 결국 넘어가는 말. 이런 말이 반복되면 부모의 말은 점점 힘을 잃는다.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 부모의 반응을 더 정확히 학습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일관성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체벌이 아니라 분명한 기준과 후속 행동이다. 훈육의 힘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데서 나온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에 깔려 있지만 때때로 화가 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규율과 규칙이 없이 양육자의 기분에 따라 일관성이 없다 보면 아이도 엄마, 아빠도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 감정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일관성, 말과 행동의 일치만 늘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P 286~295 아이가 잘못했을 때 효과적으로 혼내는 법

사람에게 어떤 이름표를 반복해서 붙이면, 그 사람은 점점 그 이름표에 맞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쉬워진다. 아이의 인격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혼내야 한다. 평가 받은 아이는 방어하지만, 행동을 들은 아이는 고칠 수 있다. 아이가 한 행동을 정확히 보여주고, 그 행동이 왜 문제인지 알려주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결과는 행동 직후에 일어나야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이해하기 쉽다. 혼내는 말의 목적은 아이를 작아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아이 안에 있는 더 나은 행동을 꺼내주는 것이다.

 

이 내용은 어른들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평가 받으면 어른인 우리도 방어를 하니까요. 아이들도 아는 것을 어른들이 모르고 하는 실수가 많다는 것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우리가 어른들에게 혼났을 때를 생각해 본다면 아이를 혼 낼 때 인격적으로 무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사과하는 일을 만들지 않아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
조성군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

 

첫째 주 : 넌 소중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P 16~25 저도 소중한 사람인가요? : 자아 존중감

최제우는 조선 시대에 살았던 사상가이자 종교인이었어요.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동학이라는 사상을 창시했지요.

난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늘이라고 생각해요. 맑은 하늘도, 비 오는 하늘도, 구름 낀 하늘도, 별이 반짝이는 하늘도 모두 다 소중하듯, 우리 모두 서로 다른 모습과 환경을 갖고 있지만 다 귀하고 평등한 존재라는 뜻이지요.

 

에리히 프롬 받는 사랑보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지요.

세상 그 누구보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 보세요. 내가 세상의 작은 존제가 아니라 유일한 존재라는 걸 믿고 존중해 주는 거죠. 나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잘 보살펴 주기도 해야 해요. 그렇게 나를 사랑해 보는 겁니다. 먼저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아껴 주다 보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거예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삶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힘든 일도 어려운 일도 겪게 마련인데 그 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자아 존중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아 존중감이 곧 나를 가장 사랑하라는 말과 동의어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

 

P 26~35 저는 어떤 사람인가요? : 자아 정체성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아는가?” 단순히 머릿속에 많은 지식을 암기한 사람보다, 올바른 판단력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였지. 내가 진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두 알고 싶어서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실험을 해 보기도 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안다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

꼭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괜찮아. 다른 사람이 알려 주는 지식만 무조건 외우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가려 하지 마. 너 자신과 먼저 대화해 봐.”

 

빅터 프랭클 삶의 의미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다른 누군가에게 묻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또 자기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그 답을 찾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었지요.

나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시작부터 끝까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혹은 부모님, 형제, 자매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고 그렇게 해서 답까지 알아내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주 : 넌 오늘보다 내일 더 멋진 사람이 될 거야

P 90~98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 회복 탄력성

프리드리히 니체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삶의 뜻을 힘 있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또 힘들고 괴로운 일도 무조건 피하기만 하지 말고, 이겨 내며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보았답니다. 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너에게 닥친 시련, 오해, 슬픔과 고통까지도 모두 네 삶의 일부야. 그것을 피하지 말고,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뜻이지. 이 고통을 잘 이겨 내면 너는 앞으로 다가올 다른 고통을 담담히 받아넘길 수 있게 되지.

 

헤라클레이토스 오직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한다.’라는 그 사실뿐이란다. 바로 그게 답이란다.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너에게 주어지는 시련의 시간 역시 계속되지 않고 바뀔 것이라는 뜻이 아니겠니?

세상의 모든 것이 변화하니까 나에게 주어진 힘든 상황 역시 사라지게 될 거야. 그리고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나는 그만큼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될 거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라 그리고 나에게서 문제 해결책을 찾아라 그리고 이 고난과 어려움도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면 회복탄력성과 아모르파티는 우리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P 109~119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습관 형성

목표한 것을 이루려면 그것을 위한 실천을 습관으로 바꿔야 한다는 뜻이에요. 목표는 단지 몇 번의 실천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하게 살려면, 한순간의 기분보다 좋은 습관과 바른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삶이 전체적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단다.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는 매일 행복한 순간들을 모아야 하는 거지. 행복을 쌓는 행동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도록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 거란다.

 

칸트 사람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지요. 그래서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는 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네가 정말 중요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어떤 변덕스러운 환경이나 즉흥적인 유혹에도 넘어가서는 안 돼. 쉽게 타협해도 안 되지. 정한 규칙과 실천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단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의 기준을 너무 넓게 크게 생각해서 잔잔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그 강이 흘러 바다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크고 깊은 바다만 되려고 하니까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 아닌가. 습관도 마찬가 아닐까요? 성공하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핑계 말고 습관을 매일 저축할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셋째 주 : 배움은 네가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 거야

P 122~131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 지식의 유용성

요즘은 검색을 하거나 인공 지능 챗봇에게 물어보면 다 알 수 있는 데 꼭 새로운 지식을 배워야 하는 건가요?

베이컨 그는 세상을 바르게 알려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직접 경험하고 조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이나 익숙한 편견에 쉽게 속을 수 있다고 보았답니다. 또 참된 지식은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데 쓰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세상에는 밝혀지지 않은 현상이 많고, 이로 인한 편견이나 오해 역시 가득하단다. 우리는 그래서 아마도 그럴 것이야.’라고 공허한 생각만 하기보다는, 관찰과 경험을 중심으로 명확한 지식, 그리고 법칙들을 찾아내야 해. 또 꾸준히 실험해서 원리를 밝혀내야 한단다. 베이컨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가 공부한 것들이 이 세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할 때는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부가 중심이 되어야 하지요.

 

박지원 낡은 생각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른 나라의 좋은 점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어요. 또 겉모습만 꾸미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를 날카롭게 비판했어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 보기 전에 내가 실제 이 공부를 해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이 질문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듭니다. 이것이 바로 공부를 해야 하는 기본이 아닐까요? 우리 나라에서 그리고 지구촌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권에서 나의 꿈을 나의 호기심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는 필수라는 이야기입니다.

 

P 161~173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 : 인문 소양

공손룡 그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기보다, 말과 생각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보았어요. 문해력이란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자기 생각으로 표현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단다. 우리는 이처럼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속에 숨겨진 논리와 의미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해. 더 나아가 그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구분할 수 있어야 하지. 그것을 바로 문해력이라고 하는 거란다. 인터넷을 할 때도 게시물이나 영상의 내용이 맞는지 꼼꼼하게 검토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신재호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영토를 잃은 민족은 다시 살아날 수 있지만,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거야.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야. 미래의 나, 그리고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지. 우리나라는 국민의 기본적인 역사 소양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워 나가기 위해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응시 과목으로 보고 있어요.

 

공부라고 하는 것이 꼭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영어를 초등학교 전부터 대학교까지 배워도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것이 어렵고 학창시절 배웠던 수학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일은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문해력을 이해하고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먼저 이해하고 폭넓게 공부를 바라 본다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의문을 품고 있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주 : 넌 사랑받고 인정받는 좋은 친구가 될 거야

P 176~185 친구가 왜 중요한가요? : 관계성

친구와의 우정이 꼭 그렇게 중요한 걸까요? 그건 청소년기의 우정이 정말 특별하기 때문이죠. 에피쿠로스 그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진정한 행복이란 공포와 걱정, 근심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난 정신적 평온함이 아닐까?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은 일시적인 기쁨을 주지만, 깊은 우정은 평생에 걸쳐 나의 마음과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단다.

 

밀 행복에도 높고 낮은 차이가 있다고 보았어요. 생각하고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정신적 쾌락이 더 값지다고 보았지요. 사람답게 살아가는 행복은 더 나은 생각과 따뜻한 관계 속에서 자라난다고 믿었답니다. 물질적인 쾌락은 지나치게 추구하면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부작용이 있어요. 물질에 대한 끝없는 욕망에 중독되어 계속 갈증을 느끼게 되지요. 몇 년이 지나도 기억날 정도로 만족도가 큰 쾌락이 바로 정신적 쾌락이랍니다.

 

평생에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친구와의 우정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는 증거 일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행복한 기억이 친구와 함께 한 우정도 보탬이 된다면 최상일 것입니다. 또한 자기만의 정신적 쾌락을 찾는 것 또한 관계성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P 195~206 친구와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 갈등 해결

손자 싸움은 무조건 힘으로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잘 살피고 지혜롭게 판단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라고 생각했어요.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싸움이 벌어지기 전에 먼저 이 갈등이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를 따져 본단다.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네가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뜻을 부드럽게 전달해 보는 거야.

 

무함마드 사람들은 서로 돕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지요. 정직과 자비, 나눔이 중요하다고 말했답니다. 또 욕심과 다툼을 줄이고, 공동체가 서로 책임지며 살아가야 한다고 보았어요. 만일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있다면 오직 자기 안에 있는 악함뿐이란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육체적인 힘으로 상대를 넘어뜨리는 사람이 아니라, 화가 치밀 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사람이야. 그것을 우리는 평정심이라고 하지.

 

개인적인 생각에도 싸움을 시작했다면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싸우지 않는 방법이 제일 이라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여 큰소리를 내며 욕설을 하거나 육체적인 싸움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자기 안에 있는 악함뿐이라는 문구가 너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다섯째 주 : 네가 살아갈 세상은 더욱 정의로운 사회가 될 거야

P 232~243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세상인가요? : 공공성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회가 불공평하다고, 또 정의롭지 않다고 이야기해요. 어떻게 해야 더 살기 좋은 세상,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루소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나쁜 존재가 아니라, 사회의 잘못된 모습 때문에 점점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국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권리인 주권은 바로 국가를 만든 국민에 있어. 이 주권은 국민 이외에는 다른 집단에 맡길 수 없으며, 맡겨서도 안되는 것이지. 자신의 의지로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와 소속감 또한 있어야 해. 단지 국민의 한 사람이 아니라,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해요.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살펴보아요.

 

벤담 많은 사람이 더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지요. 법과 제도도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익을 얻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거야. 많은 사람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해.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주의 깊게 노력해야 해요.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어떤 상황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루소가 정의 한 사회의 잘못 때문에 착하게 태어난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변해 간다는 것도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벤담이 이야기 한 다수의 행복도 중요 하지만 소외 되지 않도록 소수의 사람들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공공성이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하나로 통일 되는 일 또한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P 255~266 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가 어려운가요? : 도덕성

왜 사람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걸까요? 한나 아렌트 사람들이 왜 잘못된 일에 쉽게 휩쓸리는지 깊이 생각했지요.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따를 때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답니다. 누가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잘못이 없어지는 건 아니야.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존재니까 말이야. 인간으로서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임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은 것이지. 어떤 일을 할 때는 늘 도덕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정의로운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니부어 사람이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지만, 욕심과 이기심도 함께 지니고 있다고 보았지요. 개인은 착할 수 있어도, 집단이나 사회는 잘못된 길로 가기 쉽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의 도덕성과는 별개로 사회의 도덕성을 높일 수 있는 공정한 법, 제도와 같은 정의로운 힘이 필요하단다. 개인의 도덕성만 중요한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사회의 도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공정한 규칙을 고민해봐야겠어요.

 

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시키는 잘못 된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따른 이해관계나 여러 가지 복잡한 환경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일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늘 생각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도덕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개인의 도덕성과 사회의 도덕성도 함께 고민한다면 이러한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갱선생(이경윤)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P 14~19 병원에서 일하면서 깨달은 99%는 절대 모르는 사실

왜 몸이 망가져 가는 과정과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무도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을까. 살을 빼려고 굶는 순간, 몸은 회복이 아니라 생존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몸은 에너지를 아끼고, 지방을 붙잡고, 대사를 낮춘다. 그 상태에서 건강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왜 그토록 좋다는 단식과 운동을 아무리해도 살은 잘 빠지지 않고 몸은 늘 피곤한지, 그 이유를 차분히 짚어본 뒤 근본적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몸은 해독하고, 염증을 정리하고, 대사와 호르몬이 제자리를 찾기만 해도 생각보다 빠르게 달라진다. 제대로 먹기 시작했을 때 회복은 시작됐다.

 

다어아트에 대한 살을 뺀다는 의미를 다른 각도에서 근본적인 원인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검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가지고 증상이 비슷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거나 비슷한 처방을 하기 때문에 나의 몸에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PART 1 병원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피로의 진실

 

P 29~30 우리가 늘 피곤하고 살찌는 진짜 이유

우리는 살이 찌거나 늘 피곤해질 때마다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의지가 약해서, 내가 관리를 못 해서 그렇다고, 특히 다이어트를 시작할때면 그 생각은 더 단단해진다. 칼로리는 줄였고, 기름기는 최대한 제거했다. 겉보기엔 누구보다 성실한 다이어트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몸은 점점 더 무거워졌고, 피로는 줄어들지 않았다. 내가 먹은 것에 대해 내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느냐에 있다는 사실을.

 

다이어트를 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게 무엇일까요? 적게 먹어야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여야지가 아니라 내 몸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내거 무엇을 먹었을 때 몸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평생 지속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PART 2 지방을 태우는 불쏘시개: 버터와 오일 다이어트

 

P 82~89 배 터지게 먹어도 살 안 지는 황금 비율 1:2:7

1:2:7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은 방향을 제시해준다. 단백질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방에 서서히 적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극단이 아니라 적응이다. 고기와 지방이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시킨다. 고기와 지방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소량으로 마무리한다.

단백질과 지방은 어떻게 채우는 것이 좋을까? 붉은 고기를 권한다.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균형에 깊이 관여한다.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전환하려면 이런 영양소가 충분해야 한다.

몸에 염증이 반복되면 항상 방어 모드에 들어가게 되고, 이 상태에서는 체지장을 태우기 어렵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확보한다.

 

우리는 1:2:7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에서 단백질을 7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근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이니까요. 그리고 지방은 기본적으로 해롭다고 생각하고 콜레스테롤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백질과 지방을 채우는데 추천하는 것이 붉은 고기라고 하니 조금 의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고 마지막에 국수나 된장찌개를 먹게 되는데 이것이 탄수화물에 해당되는 것이죠. 그러고보니 밥을 먹고 난 뒤 갑자기 배가 확 부른 느낌이 든 이유가 있었네요. 고기 섭위 후에 탄수화물을 안 먹거나 아주 조금만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PART 3 내 몸의 독소를 비우는 기적: 레몬과 소금

 

P 105~107 돈 안 드는 최고의 디톡스, 레몬수

오히려 위산이 부족하기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는 것. 그래서 결국 위산을 제대로 분비할 수 있도록 충분히 레몬수와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많은 경우 역류는 위산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위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서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때 따뜻한 레몬수는 위산 분비를 부드럽게 자극해 소화의 시작을 돕는다. 중요한 것은 농도가 아니라 반응이다. 마신 뒤 속이 편안해지는지, 오히려 더 타는 느낌이 강해지는지를 관찰해야 한다. 몸이 보내는 답이 가장 정확하다.

 

위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소화에 필요한 위산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아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진리라고 믿었던 내용에 배신 당한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하여 농도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PART 4 약 없이 해결하는 증상별 처방전

 

P 132~135 피부 트러블: 피부과 가도 안 낫던 여드름, 블루베리에 이것넣어 해결했다

장이 예민해진 상태라면, 어떤 음식이 특히 부담이 될까?’ 유제품이었다. 만약 장이 건강하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에 미세한 손상이 있거나, 만성 염증 상태라면 같은 우유도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내 몸에 염증이 될 만한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대체해 나가는 것이다. 블루베리 코코넛밀크 스무디를 만든다. 블루베리는 당 함량이 낮고 황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여기에 기버터 한 스푼을 더하면 휠씬 든든해지고, 혈당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몸은 갑자기 바꾸면 저항한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끊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말어지는 것이라고.

 

음식을 섭취 했을 때 장에서 흡수되지 않을 때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 건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염증 상태인지를 먼저 점검하고 갑자기 아니고 천천히 나의 몸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부 트러블도 생각해 보면 피부안에 생긴 염증 반응 이니까 기본 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PART 5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몸 리셋습관

 

P 185~190 탄수화물, 정말 필요할까? 언제 먹고,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할 것인가

결국 필수 영양소는 단백질과 지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탄수화물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영양학적 우열보다 소화의 편안함과 식사 만족감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건강식의 기준은 영양 성분표가 아니라 내몸의 반응일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먼저 지방이나 단백질을 섭취한 뒤 탄수화물을 소량 추가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탄수화물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식사 전체 구성과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완벽한 식단보다 지속 가능한 습관이 변화를 만든다. 결국 식사의 목적은 제한이 아니라 안정감이며, 그 안정감 속에서 몸은 가장 편안한 리듬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 때 우리는 몸의 필수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라고 배웠는데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몸에서 합성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우리가 탄수화물을 챙겨 먹을 필요가 없으며 지금까지의 식습관을 돌아보면 탄수화물 과잉 이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식사 때마다 지방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 않은 것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아닐까요.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다시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악순환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PART 6 자기 전 레몬물에 5분 동안 부은 다리 담갔더니 생긴 일

 

P 232~237 붓는 몸에서 빠지는 몸으로

몸은 단순히 칼로리만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안정적인 연료가 필요하다. 그 연료가 부족하면 몸은 계속해서 더 먹어, 아직 충분하지 않아.’라는 신호를 보낸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동시에 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도 한다. 나트륨과 수분을 몸에 붙잡는 역할도 한다.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식사는 휠씬 오래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었다. 에너지가 달라진다. 몸이 안정되면 순환도 달라진다. 순환은 단순히 혈액만의 문제가 아니다. 호르몬, 신경계, 체액 균형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건강은 생각보다 단순해질지도 모른다.

 

금방 밥을 먹었는데도 먹은 느낌이 없고 허하다, 배가 고프다고 느낀 이유가 있었네요.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였기 때문이고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우리 몸이 하나라 연결되어 있다라는 사실 그리고 평소 몸이 보내는 신호에 우리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면 건강을 지키는 일도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PART 7 식욕과 폭식의 구조

 

P 244~250 폭식을 막는 3가지 방법

지방과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기 때문에 식사 이후 에너지 변동이 휠씬 안정적이다. 지방과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식욕도 휠씬 차분해진다.

그렐린은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고,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지방과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는 이런 혈당 변동을 줄여 주기 때문에 식욕 조절이 휠씬 안정적이다. 식초나 레몬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은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조금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어 있다. 건강은 하루의 식사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쌓여 온 습관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식습관 문화를 생각해 보면 단백질, 지방 위주의 식단이 아니라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어도 마지막에는 꼭 밥을 먹어야 하고 사랑의 증표라며 고봉밥을 어른들이 준다든지 하는 우리나라만의 문화 말입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수십년 쌓여 몸에 무리를 일으키는 것이겠지요. 젊을 때는 몰랐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왜 위험한지를 이제는 나이를 먹고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고 이렇게 책도 읽으며 하나씩 또 배워 가고 있습니다.

 

PART 8 몸을 망치는 식사의 핵심

 

P 267~271 밀가루를 끊었더니 생긴 변화

밀가루는 단순히 살찌는 음식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에게는 장과 식욕, 붓기와 염증 반응을 함께 흔드는 음식일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밀가루 음식에서 좋아하는 많은 식감은 사실 이 글루텐 구조 덕분에 생긴다. 문제는 이 구조가 우리 몸에서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소화가 덜 된 음식 조각이나 장 안에서 만들어진 여러 부산물들이 원래 들어오지 않아야 할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면 소화가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글루텐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것. 그런데 우리 일상생활 음식에서 밀가루가 없는 음식을 찾기가 힘든데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라면을 먹을 때도 식초를 한 숟가락 추가하고 당근, 양파, ,계란까지 추가해서 먹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PART 9 밀가루, 설탕 끊어도 살이 잘 안 빠진다면?

 

P 291~293 이것 끊으면 뱃살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루텐프리 식품은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옥수수 전분은 입에 들어가는 순간 매우 빠르게 소화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식품 중 하나다. 혈당이 크게 오르고 인슐린이 반복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식습관을 유지하면 지방이 쉽게 저장되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면 그만큼 빠르게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 몸은 다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강한 허기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식사를 했는데도 금방 또 배가 고파지고, 빵이나 디저트 같은 음식이 계속 생각나게 된다. 사실 그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생리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크다.

 

뱃살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당 관리였네요. 뱃살이 혈당 때문일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혈당의 롤러코스터 때문에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느끼고 그래서 또 음식을 먹게 되고 혈당은 또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여 지방을 저장하는 환경을 계속 제공했던 것입니다. 정말 인체의 신비입니다. 나의 의지가 아닌 생리적인 몸의 반응이었다니.

 

PART 10 식사를 바꾸는 작은 순서 하나

 

P 309~311 식사 전에 계란을 먹는 이유

계란은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바로 식사 전에 먹는 것이다. 우리가 식사 후 겪는 많은 불편이 사실 음식 자체보다도 혈당의 급격한 변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식사 전에 계란처럼 단백질과 지방이 함께 들어 있는 음식을 먼저 먹으면 반응이 달라진다. 위에서의 소화 속도도 달라지고,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속도 역시 완만해진다. 덕분에 포만감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식사 전체의 흐름도 휠씬 차분해진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혈당에 대해 방송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식전 당뇨 수치와 식후 2시간 혈당이 높아서 걱정인 분들을 대상으로 식전에 상추와 삶은 계란을 먹고 당 수치 변화를 관찰하는 내용이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여기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확실하게 효과가 있구나란 생각이 들고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 실천해 볼 수 있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단백질과 지방의 중요성 그리고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독자
박진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단독자

 

 

P 11~14 환각에서 깨어난 자의 고백

조직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당신이라는 부품에 잠시 허락해 준 빌려온 후광이었을 뿐입니다. 진정한 은퇴란 단순히 하던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이 아닙니다. 하기 싫은 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상태, 보기 싫은 사람들과 억지로 마주해야 했던 굴종의 삶에서 탈출하는 것.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던 노동, 라이스 위크(Rice Work)’의 사슬을 끊어낸 것입니다. 원치 않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졌고, 영혼 없는 지시를 당당히 거절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당신을 지배하던 하기 싫은 일과 보기 싫은 사람으로부터 당신을 해방하고, 인생의 운전대를 다시 당신의 손에 쥐여주기 위한 실전 전략서입니다.

 

월급이 사라지는 날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의지대로 그 날이 오면 좋겠지만 갑자기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파서 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는 더욱더 예상하지 못한 변수 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나 봅니다. 건강이라는 문제에 내가 보기 싫은 일과 싫은 사람도 영향을 미쳤으니까요.

 

1. 평균의 종말과 대체 불가능의 심연

 

P 19~21 엔트로피의 함정 가장 위험한 평균이라는 안식처

기계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낮은 곳의 숙련된 현장 노동(하방)’을 장악하라. 동시에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인 사유와 브랜드(상방)’를 구축하라. 극단적인 양끝을 동시에 움켜쥐고 자신의 실체를 증명하는 단독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시스템의 평균치에 흡수되어 소리 없이 사멸할 것인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방과 상방을 생각하며 일을 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주어진 일에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20년의 직장 생활을 했음에도 아직 하방과 상방을 구축하지 못한 지금의 상태가 단독자가 될 수 없었던 이유 였음을 깨닫습니다.

 

P 38~41 정찰제 월급쟁이라는 노예의 계약

자유라는 형벌을 피해 시스템의 사육장으로 도망친 자들

 

자유가 주는 무거운 고독과 책임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인간은, 차라리 스스로 노예가 됨으로써 안도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스스로 아침을 설계하고, 모든 결정의 결과에 온몸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주체적 의사결정의 시간은 그에게 자유가 아닌 형벌이었다. 당신의 주체성을 저당 잡힌 가격표 시스템 안의 월급쟁이들이 누리는 평온함은 사실 자신의 인생 주도권을 저당 잡히고 얻은 가짜 평화일 뿐이다. 나는 이를 정찰제 계약이라 부른다.

시간을 파는 자는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도하지만, 결과를 파는 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아껴 쓴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할 만한 이유가 다 있었다라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를 그만두면 시간이 많으니까 더 많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하지만 실제 많은 시간이 많은 자유가 주어졌을 때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일을 미루다가 시간이 임박해서야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주체적 의사결정의 시간이 오히려 형벌이었다는 말 그리고 권한과 책임은 같은 단어라는 것을 경험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P 82~84 전략적 이동성

- ‘한 우물이라는 감옥을 탈출하라 : 성실함이라는 이름의 족쇄를 끊고 기마병이 되어라

 

주인은 순종적인 부품을 얻고, 개인은 야생에서의 사냥법을 잊어버리는 거래. 이것이 우리가 칭송해온 평생직장이라는 미덕의 본질이다.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든 다른 우물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기동성이다.

민첩하게 움직이는 자만이 포위당하지 않는다. 유연하게 변신하는 자만이 AI가 휩쓰는 기술 격변의 시대에서 포식자로 살아남는다.

 

AI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그리고 대비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AI가 처음 나왔을 때 코딩을 배워야 한다며 코딩 학원이며 코딩에 대한 붐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강사 분은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팅은 전문가의 영역이므로 전문가가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만들어진 그 AI를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이 AI를 더 잘 쓸 수 있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코딩을 공부할 것이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독서,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유연하게 변신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확실합니다.

 

2. 존재의 증명, 일하는 자가 행복하다

 

P 101~104 AI와 노동의 미래 기술의 배신

 

근본적인 성찰이 없는 조직일수록 AI를 이용해 무의미한 가짜 노동을 무한 증식시킨다. 좁고 깊은 우물에 안주하던 전문가들은 이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체를 관장하는 통합형 단독자가 되어야 한다는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창의성발휘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의무가 되었다. 이제는 AI와 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맨땅에 헤딩하며 실전 실력을 키우는 실전형 단독자들만이 살아남는다.

당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실전 노동의 현장에서 나만의 숙련도를 쌓는 것뿐이다. 기술의 배신에 당하지 않으려면, 당신 스스로가 기술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AI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내가 AI를 잘 다루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결과 값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그래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클릭 한 번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 값을 얻을 수 없으며 기계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원한는 창의성은 결국 내가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P 129~130 리셋 버튼 망가진 저울을 수평으로 되돌리는 유일한 방법

 

의지력은 유한한 자원이며, 유혹 앞에서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다. 망가진 도파민 저울을 다시 수평으로 되돌리는 유일한 길은 추상적인 다짐이 아니라, 나를 강제로 묶어두는 환경의 구속이다. 아주 작은 자극에도 깊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뇌를 공장 초기화하는 고도의 뇌과학적 전략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의지력을 다시 다집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해야지,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 오늘부터 영어 공부를 해야지 등등 그러나 대부분은 의지력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 내일부터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하고 변경됩니다. 그래서 출근하는 것처럼 시험이 필요한 것처럼 강제성이 있는 환경의 구속이 필요한 것임에 동의합니다.

 

3. 자격증을 따면 딸수록 가난해지는 이유

 

P 165~167 지식의 저주와 연금술 정답의 감옥을 부수고 파생상품을 설계하라

 

비즈니스와 현장이라는 야생에는 출제자도, 정해진 정답도 존재하지 않는다. 현장은 살아 움직이는 변수들의 집합체다. 하지만 당신이 단독자를 꿈꾼다면 자격증의 용도를 완전히 재정의해야 한다. 당신의 야성을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병참 기지여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가진 그 원료를 세상이 열광하는 파생상품으로 연금술사처럼 빚어내라.

단독자에게 자격증은 목적지가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초 연료일뿐이다. 정해진 매뉴얼이 없는 곳에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파생상품을 설계하며, 불확실성을 수익으로 치환하는 연금술을 부려야 한다.

 

자격증 광고를 보면 이 자격증을 따기만 하면 어디든, 언제나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학력이 높아지고 자격증을 기본적으로 2~3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지금 우리는 자격증만으로 경쟁력이 될 수 없음을 현실에서 느끼게 됩니다. 사회라는 야생에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나만의 독창적인 파생상품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P 209~210 가격 결정권의 근거 구걸하지 않는 비즈니스, 단독자의 배짱

 

언제든 현장으로 돌아가면 안정적인 근로소득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다. 생존이 담보된 자의 여유는 고객에게 강력한 신뢰로 전달된다.

 

생존이 보장된다는 의미가 크게 느껴집니다. 다시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언제난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 있다는 것 만큼 생존이 보존된다는 것은 아주 큰 의미이며 우리가 비즈니스 상황에서 당당할 수 밖에 없는 안전한 울타리입니다. 판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으므로 그래서 단독자도 배짱도 가능한 것입니다.

 

 

4. 300만 원으로 완성하는 인생 바벨 전략

 

P 223~226 절실함이라는 독약 왜 간절할수록 당신의 가치는 폭락하는가

 

당신의 작은 이익을 텐션 있게 놓아줄 줄 아는 자만이, 시장이라는 거대한 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표준화된 서비스는 가격 경쟁에 휘말라지만, 독보적인 브랜드는 가치 경쟁을 한다.

우리는 종종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압도적인 자신감이나 정제된 겉모습만 보고 순식간에 굴복하곤 한다. 진정한 단독자는 시장의 시세를 묻지 않는다.

야생의 시작은 나약한 자에게는 가차 없지만, 자신만의 헤게모니를 증명해낸 자에게는 무한한 부와 존경을 선사한다.

 

단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시장의 시세를 묻지 않는 일.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시장에서 나만이 가진 독보적인 브랜드를 가진다면 나의 가치는 폭락할 뿐만아니라 절대적인 단독자가 될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독보적인 가치는 무엇일까요?

 

P 227~230 비싼 것이 더 잘 팔리는 이유

저렴함은 빈곤한 마케터의 마지막 피난처다 : 가격을 낮추는 것은 신뢰를 깎아 먹는 지적 자해 행위다

 

가장 낮은 가격에 연연하는 태도는 당신이 그 비즈니스의 본질과 변화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았음을 자백하는 꼴이다. “이렇게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야라는 합리화의 서사를 스스로 지어내게 만들고, 그 이야기가 당신에 대한 신뢰를 보증하게 된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당신이 사라지면 진심으로 아쉬워할 사람들을 얻는 것에서 시작된다. 오직 공유하는 사람 자신에게 중요할 때만 퍼진다. 이런 자부심을 고객의 손에 쥐어주라. 그들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당신의 이야기를 전파할 때, 당신의 브랜드 헤게모니는 야생의 시장 전체로 확장될 것이다.

 

스스로 알 것입니다. 이 가격이 정말 적합한 가격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가격에 대한 자신이 있는 사람만이 비싼 가격표를 붙일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나에게 중요할 때가 아닌 상대방 자신에게 중요할 때라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P 250~260 작은 조직의 실세가 되는 법 - ‘시스템이식하라

 

그 경력이 만든 시스템적 사고는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하방의 영역에서 내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하라. 그러면 당신의 상방 영역을 위한 시간은 저절로 상납될 것이다.”

고용주가 당신의 개인 활동을 눈감아주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맡은 업무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내는 것이다. 당신의 서사가 대중의 승인을 얻는 순간, 0원으로 시작한 당신의 가치는 수십억 원의 몸값을 가진 브랜드로 치환된다.

당신의 꿈을 위해 직장을 당장 때려치우라고 선동하지만, 단독자는 그 무책임한 화법에 속지 않는다. 하기 싫은 일을 해서 버는 그 300만 원이, 역설적으로 당신이 하기 싫은 소리를 듣지 않게 해준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다른 사람들이 정의한 것을 100% 믿고 그 틀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나 생각은 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나만의 가치관을 정하지 않고 여기 저기 휘둘린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기 싫은 소리를 듣지 않게 해준다는 300만 원의 역설적인 정의에 지금까지의 생각들과 앞으로의 생각들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 278~281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모두를 위한 구원선 전 세대를 관통하는 바벨 전략

 

미래를 예측하려 애쓰지 마라. 대신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당신만의 바벨을 구축하라.” 하방을 지탱할 실무 기술하나를 몸에 익혀라. 그리고 남은 모든 시간을 상방의 기회(콘텐츠, 퍼스널 브랜딩)’에 올인하라. 돈을 태우지 말고 당신의 가능성을 태워라.

당신을 보호하던 조직이라는 울타리는 사실 당신의 야성을 가두던 창살이기도 했다.

이제 당신의 풍부한 경험(지적 자본)에 현장의 숙련도(기술 자본)를 더하라.

당신이 어떤 바벨을 들고 있는지가 곧 당신의 미래가 될 것이다. 하방의 요새가 튼튼하다면, 세상의 혼란은 당신에게 위기가 아닌 거대한 기회가 된다.

각자가 자신만의 바벨을 들고, 시스템의 부품이 아닌 인생의 주도권자로 살아가는 세상. 그곳이 바로 내가 만들고 싶은 지식Playground’.

 

단독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할 일은 나만의 상방과 하방을 구축하는 일 그래서 나만의 고유한 바벨을 만드는 일. 그래서 인생의 주도권자로 삶을 살아가는 일, 각자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P 8~14

돌아보면 나를 살린 건 재능보다 관점이었다. 내가 이 책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성공의 반짝이는 표면이 아니다. 무너지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부당함 앞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기회가 왔을 때 왜 그걸 붙잡을 수 있었는지, 도전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끝내 자기 인생을 스스로 끌고 가는 사람이 어떤 문장을 가슴에 품는지다.

거절당해도, 무시당해도, 지쳐도, 다시 하고 싶었다. 그 생각은 내게 어떤 결과보다 더 중요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다른점이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보통 저자처럼 이 일로 인해 나의 무엇이 바뀌었는지, 이 상황에서 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거절, 무시, 힘듦이 있어도 다시 하고 싶다는 축복이 있어 가능 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버려짐과 가난이 나를 만들었다

 

P 34~ 37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일이 가장 비싼 대가를 요구했다

선택지가 적은 사람은 종종 성실해 보인다. 그런데 사실 몹시 절박해서 성실한 경우가 많다. 선택지가 없는 사람은 자존심보다 생존을 먼저 고른다. 그리고 그 선택은 사람을 자주 더 단단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안에서 아주 많이 닳게도 한다.

누군가가 나를 함부로 대하는 구조 안에 오래 머물면 사람은 스스로도 자기를 함부로 다루게 된다는 것을. 그래서 언젠가는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는 것도.

 

가난과 절박함은 실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알 수 없는 일이기에 경험에서 알게된 삶의 처절한 전투 같은 문장이 느껴집니다. 생존을 위해서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을지 그리고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었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P 43~44 어떤 관계는 현실에 의해 정리된다

어떤 관계의 이탈이 꼭 사랑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라는 것. 때로는 다른 사람의 기대를 감당하지 못해서 생기는 거리도 있다. 사람이 멀어지는 데는 마음 말고도 여러 현실이 함께 작동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친구관계, 연인관계에서도 현실의 벽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내다 보면 나의 집안사정, 재정적인 문제, 기치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까요. 그래서 생존의 현실 때문에 물리적인 거리감이 계속 쌓이다 보면 관계가 정리된다는 말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2. 나를 다시 일으킨 문장들

 

P 55~59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핑계는 늘 그럴듯하다. 그래서 무섭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완벽한 논리가 아니라 실행이다. 핑계의 본질은 현실 설명이 아니다. 책임 회피다. 핑계는 오늘의 불안을 줄이는 대신 미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다. 핑계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다.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핑계는 질문을 닫고, 실행은 질문을 연다.

부당함은 당신 잘못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 인생의 방향까지 그 부당함에게 맡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결국 누가 더 똑똑하냐보다 누가 더 자주 자기 핑계를 이기느냐로 갈린다. 안 될 이유가 많아도, 나는 시작할 이유를 하나라도 만들겠다고.

 

핑계에 직면했을 때 가장 관대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핑계에 대해서는 첫 마디가 핑계 대지 말고 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의 핑계에 대해서는 아주 합리화 합니다. 그리고 너그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핑계를 이기기가 어렵나 봅니다. 하지만 이 핑계를 매일 하루에 하나라도 이겨내는 사람이 되어 인생을 성공으로 완성해 보도록 합시다.

 

P 65~68 놓고 싶을 때는 놓아도 된다, 대신 돌아오자

오히려 오래가는 사람은 적절하게 놓을 줄 아는 사람이다. 무너졌을 때 자기를 다시 데리러 올 줄 아는 사람이다. 눈물 날 땐 울어야 하고, 억울하면 억울해해야 하고, 지치면 쉬어야 한다. 문제는 놓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놓는 순간 자기 정체성까지 같이 놓아 버리는 데 있다.

한 번의 이탈을 영구 퇴장으로 만들지 않는 것. 그게 정말 중요했다. 복귀력은 재능이 아니다. 습관이다. 핵심은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다. 아주 약하게라도 연결 고리를 남기는 것이다. 아주 잘하는 날보다 다시 시작하는 날이 더 중요하다. 놓아도 된다. 대신 꼭 돌아오자. 나는 이 문장이 살아남는 사람의 문장이라고 믿는다.

 

나는 눈물이 나면 펑펑 웁니다. 그런데 혼자 있을 때 웁니다. 이유는 옆에 누가 있으면 신경이 쓰여 제대로 울 수 없고 자꾸만 울지 말라고 그만 울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슬플 때 속상할 때 울음으로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울면 안된다고 하니까 꼭 잘못하는 것만 같아서 너무 싫었습니다. 놓고 싶을 때, 그 때의 감정에 솔직한 것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돌아올 연결고리를 남겨 놓고 꼭 다시 돌아 오기만 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너무 힘들면 놓아도 됩니다. 돌아와 살아남으면 됩니다.

 

3. 학교 안에서

 

P 97~99 사람을 붙잡는 건 열정이 아니다

누군가의 시간을 받는다는 건 감동을 받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결국 사람은 자기 삶을 걸 만한 구조가 있어야 남는다. 뜨거운 말보다 선명한 구조가 사람을 안심시킨다. 리더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람인 동시에, 팀이 한 사람에게 과도하게 기대지 않게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더 정직하게 판을 설명하고 더 건강한 기대를 만드는 것이 서로에게 휠씬 덜 잔인하다는 걸 알게 됐다. 열정은 출발을 만든다. 하지만 사람을 붙잡는 건 결국 구조다.

 

열정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열정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구조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디 위치이며 일의 진행사항과 투명함, 그리고 한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누가 없어도 팀이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공유하여 알고 있어 소속감이 들게 하는 구조가 사람을 붙잡는 구조입니다. 나만 소외 되었다고 느낄 때 그 상실감 하나만으로도 열정이 식을 수 있고 언제든 조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P 100~106 무너진 시간은 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을까

진짜 기준이 갈리는 것은 무너질 때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정말로 원하는지, 어떤 태도로 살 것인지, 무엇까지는 포기할 수 있고 무엇만큼은 끝까지 붙들 것인지가 그때 드러난다. 진심만으로 안 되는 영역이 분명히 있었고, 그곳에 서는 전략과 구조와 판의 선택이 더 중요했다. 방향이 명확한 사람은 타격을 받아도 돌아온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상처를 받아도 이상하게 다시 떠오른다.

 

무너진 시간을 견디어 냈다면 누구보다 단단해 질 것입니다. 내가 정말 원하고, 원하는 방향을 찾았고 다시 하고 싶다는 그 간절함이 그 바탕이 되었을 것입니다. 세상일이 진심만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압니다. 그래서 너무 좌절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4. 진짜 세상으로

 

P 107~111 학교 밖으로 나오자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

판 밖으로 나온다는 건 단지 장소를 옮기는 것이 아니다. 기준을 바꾸는 일이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이다. 어떤 제도에 찍혔다고 모든 제도가 나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사람에게 미움받는다고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벽 앞에서 너무 오래 울고 있느라 다른 문을 보지 못하는 데 있다. 밖의 세상은 냉정하다. 그래서 오히려 공정한 면도 있다.

 

회사 밖은 지옥이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밖의 세상이 냉정 하지만 공정한 면도 있다는 다른 관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표현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공정하다면 해 볼만한 세상입니다.

 

P 112~115 세상에, 우리도 되는구나 싶었던 날

진심이 통하지 않는 판도 있다. 하지만 진짜 판에서는 진심도 실력의 일부가 된다. 그게 허세와 다른 점이다. 같은 사람이었는데 판이 바뀌자 완전히 다른 해석이 붙었다. ‘, 우리도 되는구나.’ 그 문장이 한 번 심장에 박히면 사람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살 수 없어진다.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 같은 의견일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었던게 아닐까란 의문과 느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판이 바뀌어 다른 해석이 되어 우리도 되는구나를 경험 한 순간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5. 미디어가 나를 사람들에게 데려갔다

 

P 158~161 영향력을 경험하다

적어도 가짜로 반짝이는 말보다, 진짜로 버텨온 사람의 말이 더 오래 남는다고 믿었으니까. 결국 인터뷰는 나를 크게 만드는 일이라기보다, 내 말의 기준을 더 엄격하게 만드는 일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과 여러 경험들에서 얻은 지은이 만의 기준으로 완성된 성공이 아닐까요.

 

P 162~163 떠오른 뒤에 더 무서워진 실패

다만 주목이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더 예민하게도 만든다는 걸 알게 됐다. 넘어져도 무너지지 않는 방식. 기대가 있어도 계속 정직해지는 방식. 사람들은 생각보다 실패 자체보다 실패 이후의 태도에 더 오래 반응한다.

 

성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패를 생각하고 그 때를 대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 기준을 완성이 아니라 계속 가고 있는 중이며 계속 살아있는 사람으로 남으라고 하는 것이 너무 멋있고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6. 돈과 모멸이 만든 기준

 

P 177~179 나를 키운 모멸감에 대해서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온 건 단순한 경쟁심보다는 모멸감에 더 가까웠다. 누군가를 단순히 이기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시는 그 방식으로 작아지고 싶지 않아서 달린 시간이 휠씬 많았다.

대단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다, 함부로 다뤄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다시는 누군가의 기분과 권력과 돈줄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누군가 떠났을 때 무너지는 사람이 아니라, 떠난 뒤에도 자기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나는 아마 그 마음으로 오래 살아왔다. 그 감정에서 출발한 사람도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어린 나이에 겪은 모멸감을 대견하고 씩씩하게 이겨내어 어긋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여 성공의 결과를 이뤄낸 것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누구나 모멸감을 좋은 방향으로 이겨내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방식으로 작아지고 싶지 않아서 달렸다는 그 말이 가슴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P 196~198 할 거 다 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죽어라

할 거 다 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말이 안 된다. 사람들은 대체로 결과를 부러워하지만, 그 결과를 만든 생활은 별로 부러워하지 않는다. 다만 적어도 자기 욕망에는 정직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분명하면, 못 가질 것도 분명해진다.

 

삶의 처절한 통찰력이 느껴지는 문장들입니다. 할 거 다 하면서는 부자 뿐만 아니라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서울대를 간 학생이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점심을 10분만에 먹고 2배속으로 인강을 들으면 2챕터는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학생의 간절함과 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 낸 생활을 부러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서울대만 부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7. 결국 사람과 에너지를 믿게 됐다

 

P 233~236 거절당해도 좋은 일

거절당하더라도 행복한 일을 찾아라. 그리고 그 일이 돈이 되도록 만들어라.’ 이 문장은 내

삶의 중심축이었다. 내가 느낀 행복은 오히려 고통이 있어도 방향이 분명한 상태에 가까웠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살아 있는 상태. 거절당해도 다시 해보고 싶은 상태. 누가 뭐라 해도

내일 또 이 일을 하고 싶은 상태. 나는 그게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실패해도 다시 파고

들고 싶은 주제가 있는가. 만약 그것이 있다면, 이미 당신은 엄청난 자산을 가진 것이다.

그 일이 돈이 되도록 하라. 꿈은 뜨겁고 아름답지만, 현실은 숫자를 요구한다. 진짜로 그 일을

오래 하고 싶다면, 결국 돈의 문제를 피할 수 없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치열하게 수익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살아 있지. 무엇을 할 때 거절당

해도 다시 돌아오지. 그리고 그 일을 돈이 되게 만들기 위해 지금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지.

그 질문이 당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숫자로 나타나는 수익이 없어도 정말 상관이 없을까요? 이 질문을 받는

다면 나는 아니요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데 좋아하는 일만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 만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기도 합니다. 그래서 치열하게 수익 구조를 고민하라는 말이 너무 공감 됩니다.

 

P 237~240 돈은 돈이다

돈은 더러움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이다. 좋아하는 일을 지키고 싶다면 돈이 되게 만들어야 한

. 그렇지 않으면 결국 현실이 그 일을 잡아먹는다.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보게 된

. 누군가가 왜 지갑을 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꿈의 언어에서 고객의 언어로 이동

하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해 수익 구조를 확실히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 꿈을 말하되 숫자도 보자. 비전을 말하되 전환도 계산하자. 좋아함을 말하되 지속

가능성도 설계하자. 꿈꾸는 사람의 책임은 꿈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임의 핵심에는

언제나 돈의 문제가 들어 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꿈만으로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저시급이라는 것도

존재하는 것이고 꿈을 지키는 책임이라는 단어가 수익 구조가 확실할 때만 지켜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8. 끝내 나를 데리러 오는 것

 

P 266~268 불안을 이해하는 법

불안이 꼭 약함의 증거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때로 불안은 간절함의 다른 얼굴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그 불안을 잘못 해석한다는 것이다. 불안하다는 건 그만큼 이 일이 내게 중요하

다는 뜻일 수 있다고. 나는 이 일을 대충하고 싶지 않다는 뜻일 수 있다고. 이 일이 내 삶을

실제로 좌우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고. 나는 불안이 심한 사람에게 아주 다정하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이렇게까지 불안한 건, 어쩌면 당신이 생각보다 더 진심인 사람이라서일 수 있

다고. 그러니 먼저 자신을 겁쟁이라고 결론 내리지 말자. 대신 그 불안이 가리키는 진짜욕망

이 뭔지 보자. 불안을 없애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 불안이 향하는 방향을 잡는 일이다.

 

불안에 대한 다른 해석 그리고 해결 방법까지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불안을 걱정만 하고 있

을게 아니라 방향을 잡으라는 실제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P 282~284 JUST ONE THING

나는 이 책을 결국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사람만이 내

일의 자신을 구한다. 오히려 너무 많은 사람이 아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에,

뻔한 말이 가장 강력해질 때가 있다. 인생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비로소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완벽한 계획보다 더 작은 시작일 수 있다.

사람은 그렇게 작은 시작으로도 자기 인생을 다시 구할 수 있다. 반대로 아무리 큰 의지와 멋

진 계획이 있어도 오늘의 행동이 없으면 내일의 나는 계속 오늘과 같은 자리에 남는다.

두려움보다 먼저 손을 움직이는 것이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사람만이 내일의 자신을 구한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내가 할 일은 당장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으

나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소수라 우리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

가요?‘를 우리는 읽으며 생각했고 느꼈고 고개를 끄덕였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