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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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 속 철학의 힘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나만의 저녁루틴을 만들어봅니다.

띄엄띄엄했던 필사를 최근 들어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
저녁 한 문장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아침 한 문장도 신청할 걸 그랬었나봐요.🤭
셋트로 놓고 찍은 사진들을 보니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

5가지 챕터 중 첫번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부터 심금을 울립니다.
그 챕터 피드는 앞에 있어요. 꼭 한번 봐주세요.
키워드는 후회, 위로, 부드러운 말, 삶의 계획 등입니다.

저녁마다 고요하게 하루를 마감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그저 힐링입니다.
이렇게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겠습니다.
풍요로운 저녁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랑과 친절이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사랑을 지닌 마음.
이것은 사람의 외모를 말할 수 없이
아름답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 파스칼 -

📖
"가족의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배움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 조지 맥도날드 -

🔰
행복한 날에는 즐기고 불행한 날에는 생각하라
신은 이 두가지를 섞어준다. _구약 전도서

📖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진정한 지혜를 찾아라"

지금 이 순간을 잘 마무리하고, 길 위에 놓인 한 걸음에서
여행의 목적을 발견하고 될 수 있으면
유익한 시간을 많이 갖는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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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를 위한 초간단 습관
지미 모하메드 지음, 이연주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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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습관 중 몇가지를 실천하고는 있는데,
매일 하기란 정말 어렵다😅

우리가 바라는 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그러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너무도 당연하고, 누구나 알고있는 사소한 팁들이지만
모두 과학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얘기해준다.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이를테면
✅️과일 채소 많이 먹기
✅️규칙적인 신체 활동하기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
✅️하루 1천보 더 걷기(1만보 아님)
✅️혈관건강에 도움되는 커피
✅️손씻기(핸드드라이어 ❌️ 손수건 사용 권장)
✅️충분한 잠
✅️낮잠(솔직히 이건 직장인에겐 불가능🤦‍♀️)
✅️숲속 산책(자연을 가까이)
>> 이건 정말 강추다. 집 주변에 숲이 있어 종종 하는데, 산책을 통해 기분 전환은 물론 피로감도 해소되고, 행복감도 차오른다. 올해는 숲속 산책을 조금 더 많이 해야겠다. 겨울아 얼른 지나가라.
✅️자외서차단제 바르기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것들을 포함한 총 34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의외의 나머지 것들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
알고만 있으면 무슨 소용인가
실천하자.

매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어려운 목표 세우지 말고
매일 조금씩만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보자

계속 움직이고,
건강하게 먹고
밖으로 나가서,
자신을 돌보자

+
가장 실천하기 쉬운 5가지조차 고작2주만이었는데도
다 해내지 못했다. 반성 중이다
두번 째 새해가 시작되었고, 오늘도 다 지나갔으니,
내일부터 다시 또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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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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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가져보는 나만의 고요한 시간
단단한 문장들로 내 마음을 채워줄 이책.
첫 페이지부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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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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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가져보는 나만의 고요한 시간
단단한 문장들로 내 마음을 채워줄 이책
첫페이지부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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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0만 부 에디션, 양장) -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패트릭 브링리 지음, 김희정.조현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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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에 #평친클나쓰 #이키다랑독토 에서 함께 읽은 책은
올해 엄청난 사랑을 받아 20만 부 기념 양장 에디션으로 출간된 외국 에세이
#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

양장 에디션에는 우리나라 독자를 위한 서문이 따로 담겨있다. "고독 속에서 쓴 책이 언어의 장벽을 넘고 바다를 건너 수많은 사람들과 깊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본문 속 186가지 예술 작품을 한 눈에 볼 수있는 별책부록은 덤. 중간중간 그림 보는 재미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에 한 몫했다.
아. 또 하나 더 있다. QR코드를 통해 2025년 예정인 저자 방한
기념 독자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데, 우리 평친들 모두 이벤트 응모했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메트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패트릭 브링리의 10년의 회고록이다.
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많은 예민한 독자들이 박물관 경비원이 되고 싶어질 것이다."
_《더타임스오브런던》ㅡ 이 책을 향한 찬사 중에서

아니아니..
이 문장을 읽자 마자 나는 책을 읽기도 전에 구인 광고부터 뒤적이기 시작했다. 지금 일과는 관계 없는 직무지만, 내내 궁금했다. 한시간은 검색에 써버린 것 같다.
(박물관, 미술관 등등(퇴사를 앞두고 있는 요즘이다.))

내 나이 스물다섯.
결혼식이 열렸어야 했던 날, 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모든 의미에서 어디로 갈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사무실로는 더 이상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해(2008년) 가을,
나는 다니던 《뉴요커》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일을 시작했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세계적인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자세히 감상하려면 며칠이 걸릴 정도라고 한다.

미술관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
고요한 장소에서의 위로가 되는 순간들
형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해나가는 자기만의 방법
그리고 곁에 남아 함께 있어주는 가족
이런 브링리의 이야기에 경청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이야기
형을 잃은 상실감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에서는
감정 이입이 너무 많이 되어 그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많이 울었다는 얘기다.)
브링리의 마지막 근무일에 수많은 동료들과 작별 인사하는 장면 또한 인상적이었다.

평친들과 나눈 이야기는 미술관을 가는 이유, 나의 관람 유형, 최근 관람한 전시, 미술도서, 미술영화, 미술도서관, 메트로폴리탄이 나오는 또 다른 책 추천에 나의 마음을 울린 그림과 좋아하는 예술가 소개 등등. 우리 친구들의 그림 취향까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원하는 만큼의 입장료늘 내는 방침을 갖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원에 소풍을 간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2018년 이후로는 뉴욕주 거주자에게만 해당)

올해는 아무리 사진첩을 뒤져봐도 작은 갤러리 몇군데 뿐. 미술관 다녀온 사진이 없다.
내년에는 다시 그 고요함을 느끼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

#독서모임지원
#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평친클나쓰 #독서모임

📖
미술은 달빛 가득한 다른 세계에 속한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고, 여기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어머니와 함께 메트를 처음 방문했던 그날, 나는 다음 모퉁이를 돌면 계속해서 더욱더 놓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질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일행의 선두에 서서 엄청난 속도로 미술관을 통과했다. (p.35)

📖
누군가에게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일이 벌어졌다고한들 세상이 멈추는 일은 없으리라.우리는 벤 프랭클린 파크웨이를 벗어나 미술관 앞에 차를 세웠다. 우리는 각자 자기만의 슬프고 밝은 그림을 찾기 위해 아무 말 없이 갈라졌다.(p.70~71)

📖
나는 누군가를 잃었다. 거기서 더 앞으로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혀 움직이고 싶지가 않았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는 침묵 속에서 빙빙 돌고, 서성거리고, 다시 돌아가고, 교감하고, 눈을 들어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서 슬픔과 달콤함만을 느끼는 것이 허락되었다.(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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