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엄마표로 학습시키다 보면 수학보다 더 우려워 하는게 글쓰기 인거 같아요.
아이들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또 가르치는 입장에서 엄마들도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몰라 고민하다 결국엔 학원에다 미루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인거 같아요.
그래서 학원에 가서라도 잘 쓰게 되면 좋은데 워낙 복불복이 되다보니 걱정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걱정에서 좀더 자유롭게 해주는 교재가 이 책인 듯 싶어요.
해피이선생의 창의력 표현 글쓰기
아이들의 창의력도 키우면서 동시에 어휘력과 표현력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글감을 제공해 주고
또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해 주는 재미난 질문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도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책이네요.
엄마표 글쓰기 할 때 접근하기도 싶고
아이도 글감이 재미있어 생각열기를 하기도 더 쉽게 해줘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갈 수 있게해줄거 같아요.
집에서 엄마표 수업을 하거나 글쓰기를 유독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