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있네요.
아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 버리는지.. 아마도 해야 할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아서 그런거겠죠... 이럴땐
상대성 이론이 가슴에 팍팍 와 닿는듯 싶어요..ㅎㅎ
해마다 새 학년 새학기를 맞이할 때마다... 늘 아이 학습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 고민이 학기 초부터
괴롭히네요...아마도 아이가 초등 마지막 1년을 남긴 시점이라 그렇겠죠???
사실 저는 아이가 고학년이 되는걸 느꼈던 첫번째가 아이가 학습 관련 질문을 할 때 제때 제때 대답을 못하고 고민 하거나 녹색창의 도움을
받을 때 였어요.
그래도 그나마 수학과 사회는 저 학교 다닐때 기억이 나서 어찌 어찌 해결을 보지만..
이 과학이란 녀석은 내용이 계속 바뀌는건지... 아니면 나만 기억이 안나는 건지... 도통 까만건 글씨요.. 하얀건 종이라는 공식만
적용되네요..ㅠㅠ
엄마표 학습을 해야 하는 저희집은.. 이럴때마다.. 자괴감과 허탈감에 하루 종일 우울해 지는 엄마가 신경질을 부리네요..^^"
그렇다고 포기하고 넘어갈 수 있는 과목도 아니고...
초등학교때 배운걸 기본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연결되다보니...
어찌되었든 아이의 이해를 도울 방법을 강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과학 관련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늘 전과를 구매 하게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 전과라는 녀석이.. 생각보다 과학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녀석이더라구요.
두루뭉수리.. 설명해주기 일쑤고... 그나마도 그림이나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전과에서는 대부분이 텍스트로 설명해 주다
보니.. 당최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하는지... 엄마고민만 키울 때가 제법 있더라구요.
결국 전과를 찾아보고 다른 서브 교재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 눈높이에서...딱딱하지 않고 이해 되기 쉽게..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라면 더욱더 좋고 실험실습 내용도 알차게 포함되어 있는
문제집이나 전과나 나오면 ..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그러다 이번에 처음 아이와 함께 공부하게된 초등과학 탐깨비....
제가 그동안 원하던 모든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 있는 초등 과학문제집 탐깨비 추천 꾸욱~~!! 누르고 시작합니다.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 씽킹 탐깨비는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로 학습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예요.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은 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에.. 이번에도 믿고 의지해
봅니다~~
탐깨비가 좋은 이유는 하나!!
수업 보완자료를 이야기 하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이번 5,6학년은 새 교육과정에 적용되기 때문에 5학년과 6학년 학습내용중 두번으로 중복되서 배우는 내용도 있지만 반대로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는 단원도 생기게 되네요.
이래서 저희 아이 졸업할 때 까지 제발 교과개정의 늪에 빠지지 않길 기대 했었는데..
결국 배우지 못하는 내용이 똭 하고 나와 버리네요.
기존에 다양한 새물과 우리 생활은 배우지 못하고 건너 뛸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
이렇게 배우지 못하는 단원의 학습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교과서에서도 수업 보완 자료로 넣어주기는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을 선생님들께서 하시지 못할 거란 생각이 더 지배적이네요.
그래서 교과서보다 알차고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다양한 이미지로 이해력을 돕는 탐깨비 수업 보완자료가 굉장히 고맙게 느껴져요.
이건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주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 학습하기에도 안성맞춤이거든요.
아이가 이 단원 내용을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면 그만큼 내 아이에게 불이익이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한번 더 꼼꼼하게 짚어주고 지나가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탐깨비는 과학 과목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찾아왔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네요.
기존에 텍스트 위주로 설명하다보니 도무지 이해 하기 힘들었던 부분들..
이렇게 이미지화 해서 설명해줘서 이해도 쉽고 머리속에도 훨씬 오래도록 남는거 같아요.
탐깨비는
생각하고 이해하고 확인하는 3단계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이미지와 함께 개념을 익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역시나 어려운 탐구과정..
이 과정을 실험하면서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실사보다 이해 하기 쉽게 된 이미지로 표현해
주고 있어서 더 좋아요.
사실 실사 사진은 간혹 사진에서 의미하는 걸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미지로 풀어 실험방법이나 주의 사항등을 설명해 주니
학습만화처럼 보기도 쉽고 이해 하기도 쉽고 직접 실행 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희 처럼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할 때에도 아이 스스로 학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줘서 좋아요.
아무래도 과학과목은 실험을 통해 직접 눈으로 익히는게 필요한 과목인데 탐깨비는 이미지로 학습할 수 있게 해주니 자기 주도 학습도 가능하게
해주고 있어요.
아이의 흥미를 끌게 도와주는 호기심 천국
스티브잡스에 대해 선긋기라는 학습놀이와 읽을거리를 함께 제공해 주고 있어요.
QR 코드를 통해
정답확인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답지 없어졌다고 괜시리 애한테 화내는 일 없어 좋아요^^"
확실히 이미지로 이해를 하니 쉽게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6학년 1학기 미래엔의 초등과학 탐깨비와 함께 못배운 내용까지 꼼꼼하게 탐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듯 싶어요.
과학과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탐깨비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