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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선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126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6년 1월
평점 :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머리를 식힐 겸 소설 하나를 골랐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경계에 선 남자>였다. 소설을 고르며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소개를 읽는데 이스트 우드가 그의 소설을 영화화했다는 문구가 보였다. 그 문구를 보고 꽤나 유명한 작가인가 보다 생각을 하며 검색을 해봤다. 검색을 해보니 그의 소설이 전세계적으로 1억 3천여부가 팔렸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였다. 그런데도 이름도 모르고 그의 작품을 하나도 읽어보지 않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 만날 운명이었을지도.
그의 소설은 본 시리즈 같은 느낌이 든다. 육군에서 상관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때문에 새로운 상관 캠벨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어 그와 일하게 되는데 그가 헤쳐나갈 임무들이 비밀스럽고 미스테리하다. 이 책 <경계에 선 남자>에서는 국가 중앙정보부 직원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그녀의 노트북과 핸드폰은 사라졌다. 국가의 기밀이 유출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자신의 상관 캠벨의 절친한 친구이자 생명의 은인의 딸의 죽음이기에 범인을 찾는 것이 더 절실하다. 주인공과 함께 용의자를 찾는 여정이 흥미롭기만하다. 주위 탐문부터 목격자, 주변인물과의 대화를 통한 추리를 읽으며 내가 마치 주인공인 되어 범인을 찾는 것 같다. 이야기를 진행하며 갑작스러운 전개는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소설의 인물들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매력이 있어 <경계에 선 남자>가 더 빛난다.
<경계에 선 남자>은 범인을 찾기위한 추리와 중간중간의 액션씬이 할리우드 영화 한편을 본 느낌을 준다. 영화보다 더 큰 상상력을 자극하고 싶다면 <경계에 선 남자>을 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