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ETF 투자 -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미국 ETF 투자 공식
이을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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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은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투자에 관심이 많다. 몇 년전 코로나 시기에 그랬듯이 요즘도 월급보다는 자본 소득이 나의 미래에 변화를 줄 중요한 소득으로 인식되고 있고 모두들 자본 소득에 사할을 걸고 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바로 나다. 몇 년전 코로나 시기에 미국 ETF를 사라고 하던 동료의 말에도 움직이지 않았고 지금 친구들의 권유에도 움직이지 않은 사람이 바로 나이다.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성향과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결론이었다. 나와 비슷한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은행 예금이나 적금에 돈을 모아 두며 투자에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다. 이런 투자 결정이 과연 리스크가 하나도 없을까? 내 대답은 'NO'이다. 각국의 공격적인 화폐발행과 물가 상승은 우리의 현금 가치를 계속해서 깎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내 돈이 줄어 들고 있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말하자면 화폐 발행 주체들이 우리의 돈을 야금야금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투자이다. 현금을 대체할 수단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주저하게 된다. 투자해서 내 돈을 다 잃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때 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투자에 대한 공부이다.


그래서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ETF 투자>를 읽게 되었다. 많은 동료들이, 많은 친구들이 추천했던 투자 방식이 무엇인지 공부해보고 적어도 이해를 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 ETF 관련 서적을 읽어 보았다. 많은 책들이 ETF 상품을 단순 나열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ETF 투자>는 ETF 가이드북을 넘어 우리가 스스로 투자를 설계하고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TF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며 유행하는 상품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하게 상품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메인 ETF를 중심에 두고 초과 수익을 위한 테마 ETF를 주변에 배치하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등 우리에게 여러 방법이나 기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 우리가 선택할 포인트들이 많으면 유리하다. ETF도 그 포인트들 중 하나이다. 막연하게 사람들이 하니까 따라서 투자하기 보다는 각 투자들이 무슨 장점과 단점이 있고 나의 상황에서 어떤 투자가 맞는지 공부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한번씩 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하는 용기와 더불어 공부하고 우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지식을 이 책을 시작으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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