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설득의 기술 / 처음북스

즉흥 설득의 기술
스티브 야스트로우 지음, 정희연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진부한 영업멘트는 집어치워라!

[서평/ 처음북스] 즉흥설득의 기술

현대의 모든 사람들은 관계를 맺고 산다.

그 관계속에서 서로 설득을 시키기도 하고 설득을 당하기도 하는데

설득시키는 이나 설득당하는 이나 한가지 분명한건

서로에게 준비된 말과 생각으로 저마다의 이유를 들어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려한다.

<즉흥설득의 기술>이라는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더이상의 준비된 말과 행동으로 설득시키는 일을 집어치우라고 한다.

그렇다며 저자가 말하는 준비되지 않은 설득

즉흥설득이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 겠다.

저자 스티브 야스트로우가 말하는 진부한 영업멘트란 어떤것이며

그를 대신하는 설득력 있는 대화란 무엇일까?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의 영업인들은 결과만을 예측하는 언어로 포장된

파워포인트를 줄줄 외고 있으며, 원인과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에만

촛점을 두는 나머지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은 무시되고

개인의 관심사가 어떤것인지를 가늠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것이 설득력 있는 대화인데

그 설득력 있는 대화속에서도 준비되지 않은 맞춤형 즉흥 설득력을 말한다.

사람의 얼굴이 각각이듯 개개인의 관심사와 생활사가 다 다른만큼

준비된 언어로 매뉴얼을 읽어간다면 고객은 또는 설득시키려는 주체는

금방 대화에 흥미를 잃고 산만해지며 원하는 결과를 취할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즉흥설득력이란 어떻게 표현되는 것일까?

개인 개인에게 맞는 단어를 구사하되, 그 개인이 대화를 이끌어 가도록

들어주고, 바라보고, 공감을 이끌어 가는 것을 말한다.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다. 의사들도 진단 기록을 보고서 대화하는 데

하물며 처음보는 고객한테 무작정 매뉴얼을 읽어준다는건

그냥 홍보물을 건네느니만 못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고객의 의도를 어떻게 알아낼것이며 눈치챌것인가?

그건 바로  즉흥적인 대화를 통해 설득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적절한 설득은 고객과의 연관성을 이끌어냄으로써

고객의 관심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상대에 대한 분석은 필요치 않으며 말을 적게하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민첩하게 행동하고 고객의 상황을 파악해서

고객으로 하여금 계속 '맞아요'라고 말하게끔 하는 것이

즉흥설득적인 대화이다.

대화를 고객에 맞추는것, 대화의 95퍼센트를 고객에 관한 것으로 할애하며

너무 많은 지식과 정보는 관계를 이끄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너무 빠른 결단은 고객으로하며음 결정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

현재 많은 영업맨들이 하는 진부한 영업멘트는

고객에게 흥미롭지도 않고 고객의 시선을

잡지 못할뿐더러 진부하고 후퇴되어 있다.

그래서 저자는 준비된 말 버리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준비된 말 버리기 습관을 익히는 것은 서서히 진행되며 서서히 발전되어간다.

준비된 말버리기 습관을 요약표로 정리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다.

저자가 강조하는 설득력있는 대화란 어떤것일까?

잠재고객이 관계와 관련한 대화를 하도록

고객의 이야기와 당신의 이야기를 함께 엮는 것이며,

그 대화는 상대방이 주체가 되어야 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민첩하게 파악하여 기민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것이 관계를 형성하는 설득력있는 대화이다.

그렇다면 즉흥설득력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즉흥설득력이란 준비되는 않은 영업멘트를 그날, 그시각에 벌여진

상황에 맞줘 관계지향적인 대화를 이끌어가되

미리 만들어진 데이터적 분석으로  결정을 권유하지 않는다.

그 환경, 상황에 맞는 대화방식을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결정을 내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되, 잘한 결정이 될수 있음을

옆에서 각인시켜주는 일을 하는 것이 설득시키는 사람의 몫인 것이다.

현재 영업방식과는 다른 면이 많지만 잘 생각해보면

영업을 영업으로 보지 않고 인간관계의 하나의 매체로 보는 시각,

물건을 하나 더 판다는 의미가 아닌

필요성을 고객으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즉흥설득의 기술은 매우 매력적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말과

준비된 사람이란 말을 입버릇처럼 하던 내가 조금 더 깊이 생각해봐야 될 부분이다.

나는 비록 영업사원도 아니고 설득을 시키려는 사람이 많지않다고 생각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선택의 연속이니 만큼

이책을 정독하면서 즉흥설득의 기술을 읽혀서 좀더 지향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겠다.

지금, 비슷비슷한 영업멘트랑 파워포인트에 매여있을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우리는 늘 듣고, 기억하고, 다시 활용한다. - 차르나 헬펀

'맞아요'하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흥미롭다. - 차르나 헬펀

영업은 '맞아요'라고 계속 말하는 것이다. - 알랜위에스, 저자

아이스크림 젤라또 샤베트 /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젤라또 샤베트 - Rich and Easy 45
야나세 쿠미코 지음, 최우영 옮김 / 스트로베리 / 2014년 7월

 

 

 

 

 

디저트나 간식이 필요할때

<아이스크림  젤라또  샤베트> 책 추천

 /스트로베리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입추랑 말복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이런날은 뜨근하게 국물요리 드시고, 시원하게 디저트 드시는건 어떠세요?

 

 

<아이스크림 젤라또 샤베트>책은 카페놀이처럼 멋지지만 간단하게

디저트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수 있어서 좋답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젤라토, 샤베트에 필요한 재료 및 도구선택

보존 방법 및 담는법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

초보들에겐 더욱더 유용한 책이랍니다.

저자 푸드 코디네이터 야나세 쿠미코의 정성과 노하우가 듬뿍

담긴 <아이스크림 젤라토 사베트>를 만나서 행복한 제주향기랍니다.

 

 

디저트나 간식! 이제 인터넷 검색은 하지 마세요~~~

<아이스크림 젤라토 샤베트>안에 다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도 집에서 뚝닥 고급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답니다.

 

 

 

아이스크림의 기본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나의 아이템으로 멋지게 만들수 있네요.

 

바닐라 페이퍼와 홍차의 아포가또, 바닐라 푸르츠 샐러드,

바닐라 코코아등 예쁘고 고급스럽고 거기다가 정성까지 담아

가족들과 함께하면 여기가 지상낙원 아니겠어요?

 

 

 

여러가지 아이스크림과 젤라토 샤베트중에 제주향기 눈에 제일 멋진

판 젤라토 랍니다. 팥으로 만든 젤라토 어렵지 않아요~~

삶은 팝하고 우유, 연유, 생크림만 있으면 완성이네요.

호텔 디저트 부럽지 않은걸요~

 

 

 

요렇게 와플에 얹어 먹는 아이스크림도 럭서리하게

럼레이즌을 넣어서 만드네요.

 

 

 

 

빙수시럽이 이렇게 다양하고 쉬운줄 몰랐어요.

시판 시럽을 사용하거나 꿀정도 사용했었거든요.

 

딸기시럽, 크레이프 푸르츠 시럽, 조청 진저시럽 등

쉽고 간단하지만 칼로리와 영양, 그리고 음식 궁합까지

맞춘 시럽 만들기 레시피도 있네요.

 

 

 

오~~ 멋진 아이스크림 케잌도 만들수 있어요.

제주향기표 아이스크림 케잌에 도전 해봐야 겠어요.

  

 

 

이제 디저트카페에 갈 필요가 없겠어요.

집에서 하는 카페놀이 어떠세요?

 

<아이스크림 젤라또 샤베트>를 만나 한층 업그레이된

제주향기가 될꺼 같네요.

이제 제주향기도 멋진 홈카페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된것 같네요.

 

고마워, 캠핑

고마워, 캠핑
조윤주 지음 / 앨리스 / 2014년 7월

[서평] 고마워, 캠핑 

아이를, 남편을, 나를 바꿔준 우리 가족 힐링 캠핑

요즘처럼 황금 휴가철이나 무더운 날씨 또는 추운 겨울이면

한번쯤 꿈꿔봤을 캠핑! 온 가족들이 캠핑을 가보면 어떨까? 하는 설레임에서

번잡하고 불편한 캠핑을 아이들이 잘 견뎌낼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또 장비구입이며 설치 등의 경제적 문제까지!

내게 캠핑은 그리 낭만적이거나 녹녹하지 않은 부분이다.

서울을 떠나 제주로 내려올때 제주가 주는 자연에

그저 순응하기면 하면 뭐든 잘될줄 알았지만

그것이 오만이었음을 깨달은건 제주살이 딱1년 만이다.

자연을 알아야 자연을 누릴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가족이 소통이 되어야만 자연속에서 행복할 수 있음을 느낄 즈음

앨리스에서 발행한 <고마워, 캠핑>이 내게 들어왔다.

바쁜 엄마와 아빠의 자리에서 아이에게 또는

주변인과의 소통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된 지금 이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식과 상식을 쌓고 가벼운 캠핑을 떠나보려고 한다.

저자 조윤주는 10년동안 방송작가로 활동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었지만 단순히 아이들의 일기 소재를 찾아주기 위한 캠핑이

올해로 5년째고 주말마다 짐을 싸서 떠나는 캠핑 마니아가 되었다고 한다.

평범한 가족이 속마음을 풀어가는 과정, 그리고 가족애

 캠핑을 통한 소통이 잘 이루워지는지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았다. 
 

후회 없는 캠핑장 선택부터 캠핑 즐기는법, 캠핑의 꽃 맛있는 음식 만들기와

캠핑가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법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초보 가족 캠퍼를 위해 큰 도움이 되며, 자연이 주는 포근함과 배려

그리고 여유까지 듬뿍 가질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아이들은 성장하고 있는데 어른들만의 생각으로

너무 많은 말들과 너무 많은 요구가 있었던건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서 캠핑에 이르기까지

일상을 벗어나 낯선곳에서 다시 찾은 가족애와 성장기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고 우리도 같이 느껴봐야 할 대목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처럼 바쁜 아빠에서 모든 같이하는 아빠로

바쁜 엄마에서 같이 요리하고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엄마로

그리고 아내로 여자로~

캠핑이 가져다 주는 매력은 무한하지만

무한하다고 누구나 다 행복하게 누릴수 없듯이

저자의 시행착오를 통해 우리도 하나하나 알아가고

캠핑 정보를 통해 하나둘 정리하다보면

우리도 좀더 성장하고 캠핑으로 인해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대 자연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법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조금은 알것같다.

캠핑, 고마워

캠핑, 고마워, 앨리스, 서평,

내 담요 어디 갔지? / 북극곰

내 담요 어디 갔지? ㅣ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1
사사키 요코 글.그림, 강해령 옮김 / 북극곰 / 2014년 7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유아 그림책

 <내 담요 어디 갔지?> / 북극곰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요즘 율군의 폭풍 수다삼매경에 온집안이 들썩들썩 한답니다.

오늘은 얼마전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율이 품으로 온 <내 담요 어디 갔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처음 책을 받자마자 따뜻하고 귀여운 누리와 둥이의 모습에 흐뭇해졌답니다.

금방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것 같은 귀여움과

집에 하나쯤 있을 법한 강아지 인형같아요.

저자를 살펴보면 일본에서 캐릭터, 문구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사사키 요코의 그림책 <단짝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첫 번째 책이라고 하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 누리와 둥이는 잃어버린 담요를 찾아다니는데요~

누리와 둥이의 모험이 귀엽고 따뜻하게 그려져 있답니다.

단짝친구 누리와 둥이의 매력에 풍덩 빠진 율군을 소개합니다.

누리와 둥이는 담요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저도 완전 기대 되네요. 율군도 진지하게 보구요~~

아직 글을 읽지 못하고 그림을 보는 수준의 율이지만

귀엽고 동글동글한 누리와 둥이가 좋은가봐요.

드디어 누리와 둥이가 담요를 찾았어요~

모모 아줌마가 낳은 아기들 바구니안에 있었군요.

누리랑 둥이는 아기 클때까지 이쁘게 잘 기다릴 수 있어요~~

너무 귀엽고 따뜻한 그림책이예요.

율이도 이쁜 마음으로  누리와 둥이처럼 동물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프랑스엄마처럼 / 북라이프

프랑스 엄마처럼 - 일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교육법
오드리 아쿤, 이자벨 파요 지음, 이주영 옮김 / 북라이프 / 2014년 7월

 

프랑스식 긍정의 교육법! 

<프랑스엄마처럼> / 북라이프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요즘 아이 교육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제주향기도 율이가 점점 커가면서 아빠랑 다른 교육법에

절충하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아이도 똑똑해지고 사회성도 좋아진다고

어린이집에 보내라고 하네요.

아직 율이는 14개월 정도 밖에 안되서 따로 공부시키거나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고민중에 만난 <프랑스엄마처럼>을 읽으면서

고민이 싹 해결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교육법에 조금이나마

확신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어요.

일등이 아이어도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교육법은 어떤지

<프랑스엄마처럼>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며 평범한 주부에서

긍정 심리학 전문가로 변신한

두 여성이 10년간의 상담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예요.

실제 육아 경험과 다양한 교육 이론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한

'긍정교육법'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지나친 교육열과 경쟁으로 위축된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아 스스로 공부와 생활에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때의 마음으로

시선으로 아이를 본다면  칭찬거리와 신기함으로 넘쳐나고

단점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겠지요.

아이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만큼 부모들이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머리, 마음 몸으로 배우는 학습법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재미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게끔 이끌어주네요.

저자들이 상담기록을 사례로 들어 하나하나 쉽게 풀어가면서

가정에서 느끼는 부모의 입장과 아이가 느끼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서로가 원하는 방법으로 갈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준답니다.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면 다시 계획을 세울수 있게

옆에서 무한 신뢰와 믿음으로 칭찬하고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사물을 대한다고 해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느긋하지만 합리적인 교육을 하는

프랑스엄마들처럼 여유로운 긍정의 힘으로

아이의 무한 신뢰와 믿음으로 바탕으로 옆에서 지켜보며

잘 안아주고 소통하고 관심을 갖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부모의 무관심이 아이의 자존심을 낮출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음악적 공부법,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고

율이한테 적용해봐야 겠어요.

아직 걸음마를 띄는 수준의 율이지만 그래서 아직

 아이 교육법에 확고한 철학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한가지 확실한건 긍정의 힘이 아이의 장래에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교육법도 그렇지만 긍정의 힘으로 모든걸 대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제주향기가 긍정의 바이러스 잔뜩 뿌려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