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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담요 어디 갔지? ㅣ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1
사사키 요코 글.그림, 강해령 옮김 / 북극곰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유아 그림책
<내 담요 어디 갔지?> / 북극곰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요즘 율군의 폭풍 수다삼매경에 온집안이 들썩들썩 한답니다.
오늘은 얼마전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율이 품으로 온 <내 담요 어디 갔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처음 책을 받자마자 따뜻하고 귀여운 누리와 둥이의 모습에 흐뭇해졌답니다.
금방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것 같은 귀여움과
집에 하나쯤 있을 법한 강아지 인형같아요.
저자를 살펴보면 일본에서 캐릭터, 문구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사사키 요코의 그림책 <단짝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첫 번째 책이라고 하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 누리와 둥이는 잃어버린 담요를 찾아다니는데요~
누리와 둥이의 모험이 귀엽고 따뜻하게 그려져 있답니다.
단짝친구 누리와 둥이의 매력에 풍덩 빠진 율군을 소개합니다.

누리와 둥이는 담요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저도 완전 기대 되네요. 율군도 진지하게 보구요~~
아직 글을 읽지 못하고 그림을 보는 수준의 율이지만
귀엽고 동글동글한 누리와 둥이가 좋은가봐요.

드디어 누리와 둥이가 담요를 찾았어요~
모모 아줌마가 낳은 아기들 바구니안에 있었군요.
누리랑 둥이는 아기 클때까지 이쁘게 잘 기다릴 수 있어요~~
너무 귀엽고 따뜻한 그림책이예요.
율이도 이쁜 마음으로 누리와 둥이처럼 동물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