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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tial Grammar in Use with Answers: A Self-Study Reference and Practice Book for Elementary Students of English (Paperback, 3) Essential Grammar in Use 1
Raymond Murphy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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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의 노력이 필요하다. 

 1. 한국 문법책과 병행할 것. 

예문 중심으로 된 교재라서 명확한 해설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명확하고도 정확한 개념을 얻을려면 한국 문법책과 병행하는 게 좋다. 

 

2. 회화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문법이 In use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예문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그렇게 예문을 보고 공부할 수도 있고 실제로 회화에 사용할 수 있는 문법을 배우는 것이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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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고등사회 - 2010년용
마기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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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다가오는 고1로서 얼마전 구입한 완자 사회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선 개념에 관련한 부수적인 자료들이 많아서 폭 넓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답지에는 문제 마다 오답풀이 뿐만 아니라 적용되는 개념을 적어 놓고 있어 굉장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끝이랑 굉장히 고민되는 완자 고등사회인데, 알고 보면 둘다 같은 출판사 입니다. 

하지만, 엄연히 두 교재는 차이점이 있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상호보안적일 것입니다. 

그래야 출판사가 먹고 사니까요. 

아무튼 완자 고등사회를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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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는 전쟁을 멈추지 않는가?
다케나카 치하루 지음, 노재명 옮김 / 갈라파고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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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는 전쟁을 멈추지 않는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처럼. 

직설적이고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들을 원색적으로 표현하는 제목.   

항상 책은 제목이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국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세상에 좋은 전쟁 없고 나쁜 평화 없다는 말. 좀 더 가까운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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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Think Hard! 몰입
황농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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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부제가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이다.

내가 최근에 읽은 적은 도서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가장 삶에 도움이 될 법한 책이다.

그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하나만, 하나만, 생각나는 경우.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에 빠졌을 때 ,, 그런 경우는 절대 아니다.

 

몰입이란 이런 것이다.

오로지 한가지, 그 한가지만 생각나는 것.

그런데 그 한가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 수만가지의 정보를 습득한다. 그 정보를 나누고 쪼개서 버리기도 하고 한 곳에 저장하기도 한다.

몰입을 하면서 그 숨겨놨던 정보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의 저자가 아닌지라, 완벽한 이해는 안되는 도서다.

그 만큼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이 다르다.

그래서 다른 독자들이 느꼈을 몰입이란 개념과 나의 개념은 다를지도 모른다.

 

몰입을 하면서 가장 즐거움은 그 몰입 자체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몰입에 대한 부작용도 상세히 적어 주었다.

불면증, 그리고 정신분열. 뭐 이런 것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한다.

천재들의 최후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질병들과 어쩌면 일상에서 가까운 병.

거기에 대한 해답으로 지은이는 실제 경험과 관련된 것을 많이 설명해 준다.

규칙적인 운동. 그것이 해결법이라고 한다.

방학인 현재. 나도 실제로 규칙적인 운동이 얼마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움이 되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

 

아무튼, 두서없이 막 쓴 것 같다.

내가 정의하기에 어쩌면 건방질 수도 있겠지만,

몰입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집중 상태의 몰입과, 탐구에 대한 몰입.

전자는 실제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하는 단순한 고도의 집중인 몰입이다.

후자는 탐구에 대한 몰입, 즉, 책에 보면 나와 있듯이 과학적인 탐구나 해결을 요하는 몰입을 뜻한다.

내 속에 꼭꼭 숨겨놨던 정보들과 지식을 이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푸는 것.

그것이 후자의 몰입이다.

 

지은이는 몰입에도 상중하 처럼 단계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단계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삶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단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 내 한계를 시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의 끝을 발견하는 것이다.

 

책의 끝 부분에는 몰입에 이르는 5단계를 나열하고 있는데

솔직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따라하기도 너무 힘들고 ,, 무엇보다도 귀찮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각 단계가 서로 연관성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나도 어렸을 적에 몰입 비슷한 경험을 해 봤다. 일반인들 거의 모두 해 봤을 꺼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몰입 방법은 끊임없이 생각하도록 주변도구를 설치하는 것이다.

설치하니까 복잡하고 귀찮아할 것 같은데 .. 아니다.

간단한 포스트 잇으로 생각을 하도록 도움이 되게,, 생각할 문제를 적어 항상 볼 수 있도록 적는 것이다.

그럼 이제 무의식 적으로 고민하게 되고 거기서 해답을 얻어내는 것이다.

몰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의식적 사고인 것이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의식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나도 아직까지는 지은이처럼의 몰입을 해 보지는 못했지만, 아니 시도를 아직 안했지만,

방학인 지금 해 볼 생각도 있다.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자기 혁명.,. 이제 삶을 바꾸는 혁명적인 사고가 왔다.

모두들 한 번씩 해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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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교실밖 상식 시리즈 4
김동섭 지음 / 하늘아래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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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정말 청소년을 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같은 청소년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의 머리말에 보면 위인에 관해 지은이의 말이 있다.

 

위윈은 첫째 , 태어난 시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아마 위인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그 사람이 이뤄낸 결과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시대의 필요 보다는

그 시대의 후의 시대가 정한 게 아닌가 싶다. 결국에는 시대에 맞게 태어났기 보다는 그 위인이 시대에 맞게 자신의 일을 이뤄낸 것 같다.

 

둘째, 위인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지속적으로 관심분야를 공부하고 계발했다.

나 같은 일반인은 관심분야에 대한 명확한 확증이 없다.

나의 관심분야란, 항상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공부하고 계발하기란 너무 벅차다.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한다. 이게 위인들과 나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관심분야를 공부하고 계발하면 위인들은 못돼어도 그에 준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셋째, 위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렸다.

청소년을 위한 도서다 보니까, 적은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어릴 때 부터 목표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렸다는 것.

어릴 때 부터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이미 정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목표에 대한 자신감과 무엇보다도 확증,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다. 목표에 대한 확증.

그것이 필요한 것 같다.

 

흔히 생각하기를, 위인들은 우리랑 근본부터 다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근본, 그것은 어디로 부터 오는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과 우리 사이에 먼저 경계선을 그은 것은 우리가 아닐까 싶다.

다르니까, 부러우니까 말이다.  닮아야지 라는 감정보다 먼저 느낀 감정에 우린 너무 솔직했고 그렇게 살아왔다.

 

이 책을 통해 위인들의 삶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의 노력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런 고민을 심각하게 해 본적이 있다.

 

노력하는 공부벌레가 이길까? 아니면 선천적인 천재가 이길까?

누가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결국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더 마음에 와닿고 그렇게 믿고 살 것이다.

어떤 것을 믿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항상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그 결과도 자신이 책임 지는 것이다.

선택에는 자유가 있지만 , 결과는 자유가 없는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 상식에 관한 부분 보다는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중점으로 적어봤다.

책이 주는 정보보다는 더 끝에 남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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