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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상영 글,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진선아이의
<한 눈에 펼쳐보는~> 시리즈~!!!!
내용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
<한 눈에 펼쳐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주면
그 빛을 발할 책이라 더 무게감이 있다.
지금은 6세 쌍둥이들 보다 아빠 엄마가 더 자주 꺼내보는 완소 아이템!!
아빠 엄마의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훗날 많은 도움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자~!!!
내용 엿보기 시작~^^
너무나도 신기한 이 명화 그림책에 쌍둥이들
각자 관심을 표현했다.
<고흐-해바라기>가 맘에 든 지윤이~
강령한 노란색을 좋아한 고흐
<해바라기> 연작은 고갱의 방에 걸어 주려고 그린 작품
(몰랐던 사실까지 오늘 덤으로 알게되었다~^^)
우리 성윤이는 그만 뭉크의 그림을 봐버렸다...ㅋ
<절규>
<뭉크-절규>를 그대로 따라하는 성윤이~^^
우와~ 아주 비슷하다^^
21세기 아주 유명한 화가의 탄생인가~??
쌍둥이 두 녀석이 < 한 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을 보더니
각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겠다고 하네~
맘껏 그려보라고 했더니...ㅋ
새로운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에겐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줄 책이지만
때론 재미있게 따라하는 재미도 함께 준다는 것이
책을 대하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발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각 시대별 그림들의 소개와 구어체로 쓰여진 설명을 보면
옆에서 큐레이터가 조근조근 말해주는 느낌이 드는 책~!!
첫 장의 연대표를 보면 한 눈에 그림의 사조가 어떻게 변모해왔는지도
뚜렷하게 알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책~!!
평소 그림에 관심이 많은 엄마에겐 배경지식을 넓혀줄 수 있는 도움이 되어 주는 책~!!!!
정말 맘에 드는
<한 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