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류의 삶과 수련 1
수선재 편집부 엮음 / 수선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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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구는 인간의 공부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라고 합니다. 짧은 한 생의 공부를 통해 완전한 존재인 仙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자칫 주어진 공부를 마치지 못하면 망각 속에서 끊임없이 윤회를 반복하게도 하는 고난도의 수련별이라고 합니다.

명상이 무엇인지?
수련이 무엇인지?

아직 잘 안다고 말할순 없지만, 조금씩 배워 나가고자 합니다.
내가 여기있는 이유,
그리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

지금까지 알던 것과 지식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모두 한차례 큰 파고를 만나 뒤집어 진 듯한 시기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을 알았다고 한 순간에 목적지로 갈 수는 없습니다.

정말 꾸준히 정성으로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자신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 일상이 쌓이고 쌓여 진정한 자신(本性)
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물론 본성과의 만남이 끝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곳까지 가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도 조금씩 진화하고자 합니다.
모두 한없이 나아가십시오~
슬기로운 지구생활이 되시길ᆢ

p.261. 이번 생에 끝까지 가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대신 다른 무엇보다 수련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누구나 다 본성을 만나고 본성과 합일될 필요는 없습니다. 강제로 어디까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개 수련하시는 분들이 수련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는 것이지 남이 한다고 해서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끝까지 가는 모델은 제시할 필요가 있기에 책에 알려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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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구를 빛낸 우주인 이야기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클레온 지음 / 수선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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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찰리채플린
코코샤넬, 마리아칼라스
헤밍웨이, 생떽쥐베리

이런 사람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다녀간 사람이다?

좀 황당해 보이기도 하는데 책은 아주 재미있다.

그들이 지구에 온 이유.
우리가 잘 알고 있듯 그들은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라고 ᆢ

마이클 잭슨,
현재 5차원의 시리우스에서 ‘나엘움’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다. 
시리우스. 5차원의 별로서 큰개자리에 있으며 8.4등급의 별. 크기는 지구와 거의 비슷하며 육안으로 볼 때 동반성과 함께 두 개의 별로 보이나 실제 9개의 항성과 그 주위를 도는 여러 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별들의 무리임. 


찰리채플린,
현재 8차원의 헤드로포보스에서 살고 있다. 8차원의 별로서 안드로메다 성단에 있는 9.2등급의 별. 예술을 통한 진화를 우주의 다른차원의 행성에 전달하는 역할을 함. 헤드로포보스인 모두가 예술가라고 할 수 있으며 별 자체가 예술 작품의 전시장임. 정신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행성

제가 왜 코미디라는 장르를 선택한 줄 아십니까? 코미디라고 하면 사람들이 마음 놓고 봅니다. 심각한 이야기가 아닐 거라는 일종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무장해제가 되는 거죠. 다시 말해 조건 없는 신뢰를 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사람은 혹은 이 코미디는 나를 해치거나 다치게 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러려면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코코샤넬
현재 5차원의 시리우스에서 ‘에크란’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다.
시리우스에서 의복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얻어지는 가장 값진 것은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경험입니다. 이 경험은 매 인간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서 너무도 다양하죠.

어떤 옷을 입고 잠자리에 드시나요?
 샤넬 넘버 5 ^^


마리아 칼라스
잉케별의 예술길
지구는 끊임없는 화제의 대상이죠. 저희 별 사람들은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랑과 관심을 갖고 항상 지켜보았어요. 저 또한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었죠.
지구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지구의 역동성에 매료되었다고 할까요.

지구의 여성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자신의 인생을 동그란 원으로 보았을 때 그 중심에 자신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른 부분과의 다양한 관계, 감정, 물질, 생각 등이 존재하겠지만 그 모든 것들은 동그란 원 안에서 중심에 있는 자신의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게 될 거에요. 다양한 요소들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중심을 지켜나간다면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분명하게 보일 거에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잉케별에서 온 작가. 헤밍웨이님이 보여준 뛰어난 작품들에 존경을 표합니다.
재능이란 자신의 가치나 장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진화시키기 위해 주어진 도구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진화시켜주는 도구이지요.


생떽쥐 베리
시리우스에서 온 작가
어린왕자 라는 책을 시리우스에서 기획해서 오신 거군요? 어떻게 책 한 권을 들고 내려올 수 있는건가요? 내려오는 동안 기억이 삭제되었을 텐데요?

핵심 메시지 하나만 들고 내려가면 되는 거죠. 절대 변하지 않는 알맹이가 하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인생의 경험을 통해 글이 더 풍부해지고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지구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지요. 밤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은 고향별에서 오는 파장을 받을 확률이 커집니다. 별을 계속 보세요. 생각이 필요하면, 그리고 소원을 빌고 싶으면 별을 보고 생각을 전하세요. 그러면 누군가 도와주러 나타날 거에요. 물론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도움은 아닐지라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삶을 정리한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만남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물론입니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온 기분이에요. 시리우스에서는 결코 겪을 수 없는 진한 감정과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 부딪혀보는 재미는 3차원이 아니고서는 겪기 힘든, 특히 지구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기에 제 모든 만남들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역할을 했어요. 사람을 만나 다음 만날 사람을 찾아내는, 사람을 딛고 걸어 온 한 생이었습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고 다시 봐도 흥미진진하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목적을 띠고 이 지구별에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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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구를 빛낸 우주인 이야기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클레온 지음 / 수선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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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찰리채플린
코코샤넬, 마리아칼라스
헤밍웨이, 생떽쥐베리

이런 사람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다녀간 사람이다?

좀 황당해 보이기도 하는데 책은 아주 재미있다.

그들이 지구에 온 이유.
우리가 잘 알고 있듯 그들은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라고 ᆢ

마이클 잭슨,
현재 5차원의 시리우스에서 ‘나엘움’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다. 
시리우스. 5차원의 별로서 큰개자리에 있으며 8.4등급의 별. 크기는 지구와 거의 비슷하며 육안으로 볼 때 동반성과 함께 두 개의 별로 보이나 실제 9개의 항성과 그 주위를 도는 여러 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별들의 무리임. 


찰리채플린,
현재 8차원의 헤드로포보스에서 살고 있다. 8차원의 별로서 안드로메다 성단에 있는 9.2등급의 별. 예술을 통한 진화를 우주의 다른차원의 행성에 전달하는 역할을 함. 헤드로포보스인 모두가 예술가라고 할 수 있으며 별 자체가 예술 작품의 전시장임. 정신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행성

제가 왜 코미디라는 장르를 선택한 줄 아십니까? 코미디라고 하면 사람들이 마음 놓고 봅니다. 심각한 이야기가 아닐 거라는 일종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무장해제가 되는 거죠. 다시 말해 조건 없는 신뢰를 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사람은 혹은 이 코미디는 나를 해치거나 다치게 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러려면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코코샤넬
현재 5차원의 시리우스에서 ‘에크란’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다.
시리우스에서 의복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얻어지는 가장 값진 것은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경험입니다. 이 경험은 매 인간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서 너무도 다양하죠.

어떤 옷을 입고 잠자리에 드시나요?
 샤넬 넘버 5 ^^


마리아 칼라스
잉케별의 예술길
지구는 끊임없는 화제의 대상이죠. 저희 별 사람들은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랑과 관심을 갖고 항상 지켜보았어요. 저 또한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었죠.
지구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지구의 역동성에 매료되었다고 할까요.

지구의 여성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자신의 인생을 동그란 원으로 보았을 때 그 중심에 자신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른 부분과의 다양한 관계, 감정, 물질, 생각 등이 존재하겠지만 그 모든 것들은 동그란 원 안에서 중심에 있는 자신의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게 될 거에요. 다양한 요소들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중심을 지켜나간다면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분명하게 보일 거에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잉케별에서 온 작가. 헤밍웨이님이 보여준 뛰어난 작품들에 존경을 표합니다.
재능이란 자신의 가치나 장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진화시키기 위해 주어진 도구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진화시켜주는 도구이지요.


생떽쥐 베리
시리우스에서 온 작가
어린왕자 라는 책을 시리우스에서 기획해서 오신 거군요? 어떻게 책 한 권을 들고 내려올 수 있는건가요? 내려오는 동안 기억이 삭제되었을 텐데요?

핵심 메시지 하나만 들고 내려가면 되는 거죠. 절대 변하지 않는 알맹이가 하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인생의 경험을 통해 글이 더 풍부해지고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지구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지요. 밤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은 고향별에서 오는 파장을 받을 확률이 커집니다. 별을 계속 보세요. 생각이 필요하면, 그리고 소원을 빌고 싶으면 별을 보고 생각을 전하세요. 그러면 누군가 도와주러 나타날 거에요. 물론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도움은 아닐지라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삶을 정리한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만남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물론입니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온 기분이에요. 시리우스에서는 결코 겪을 수 없는 진한 감정과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 부딪혀보는 재미는 3차원이 아니고서는 겪기 힘든, 특히 지구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기에 제 모든 만남들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역할을 했어요. 사람을 만나 다음 만날 사람을 찾아내는, 사람을 딛고 걸어 온 한 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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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토크노믹스 - 블록체인 토크노믹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이재승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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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토크노믹스 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제목.

뭔가 대단한 것을 다루려는 듯 보였다.
그래서 이책을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책을 받고 읽기 시작할 때만 해도 여러가지 용어들들의 정의를 하나씩 보면서 흥미롭게 들어갔는데, 조금씩 들어가면서 '이게 아닌데ᆢ'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슬동향이나 전망을 해봄에 있어 뭔가 조금이라마 진전을 해봤으면 하는 것이 있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이쪽 분야에 대한 용어에 대한 설명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고 할까 일단 그기까지다.

책의 중반부터 마지막까지는 디앱이라는 세부기술적 측면이 상세히 다루어져 있다.


"여기서 디앱이란 -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이라고 부른다. 전자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탄생배경이 중앙화에 반대한 움직임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2008년 구제금융을 시행하고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미국의 연준의장 벤 버냉키는 엄청난 양의 양적 완화를 시행하며 달러를 찍어낸다. 결국 이는 달러의 구매력을 하락시키는 일이고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사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정부의 발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인 화폐'를 만들고자 한 이가 있었다. 그가 바로 비트코인의 창시자이자 익명의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이다. 구제금융을 지켜보며, 모든 문제의 근원은 정부의 발권력이라고 생각했다.

2008년 11월 1일 비트코인 백서 <Bitcoin: A Peer to Peer Electronic Cash System>를 메일링 리스트 내 회원들에게 공유하며 발표. 그후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첫 블록을 생성하며 시작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완결성을 유지한 채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중앙화를 막고 정부에 기대지 않으면서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전자화폐가 나왔으니 그게 바로 비트코인인 것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분산된 형태로 존재하는 각 주체는 엄밀히 말하면 하나의 커다란 컴퓨터이며, 이를 보통 노드node라고 부른다.

분산된 노드 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해 장부 뒤에 붙이면서, 장부를 유지 관리해 가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가 마치 블록들이 연결된 체인과 같다고 해서 '블록체인'이라고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59. 수학문제 풀기 대결을 통해, 가장 먼저 푼 사람이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아가는 이 경쟁 시스템을 '채굴mining'이라고 한다.

60. 비트코인은 최초 설계 당시부터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고정되어 있다.
최초 한 개의 블록을 생성할 때마다 해당 채굴자에게 50BTC를 보상으로 지급했지만, 약 4년마다 블록 보상량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를 가진다. 2023년 기준으로 총 3번의 반감기를 거쳐 보상량은 6.25BTC이다.

61.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암호화폐를 통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적 가치륻 창출하는 경제 모델을 토크노믹스라고 한다. "


웹 3.0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리뷰는 일단 이러한 용어를 이해하는 측면까지 해야할 거 같다.

추후에 수정, 보완하게 된다면 좀 더 상세히 다루어 볼 수도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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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랜딩 - SPECULATIVE BRANDING
이서후 지음 / 가넷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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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는 요즘 AI와 브랜드가 함께 들어간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는 속도가 나날이 변하고 있고 그것에 더해 브랜드의 인지도 또한 기업의 이미지는 무론 상품의 경쟁력에도 많이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 것이니 참으로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도표를 보면 브랜드를 시기별로 5가지로 나누어 구분해 놓았는데, 세로줄은 각각의 구간별 나눌수 있는 요인 9가자로 되어있는데 표안에 많은 것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뜨는 것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으로 인한 변화인 브랜드 3.0이 아닐까 싶다. 그 시기는 2000년대 시작으로 해서 2010년 중반까지. 그리고 지금은 3.5인 5G를 넘어 4.0인 챗GPT로 대표되는 AI와 4차산업혁명을 들수 있겠다.

SNS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 것이 쇼셜미디어(SNS)인데 개인플렛폼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사진과 영상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것이 브랜드 3.0의 주요 마케팅수단으로 부상하도록 되었다고 나오는데,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는 요즘도 개인 SNS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특정 분야의 상세한 설명이나 글이 많을경우 블로그, 페이스북과 트윗(최근 'X'로 명칭 변경)은 비슷하게 보는경향이 있지만 페이스북은 긴글도 쓸수있게 되어 어떤 주장이나 논점을 알릴때 유명인들이 곧잘 쓰기도 한다. 그리고 영상 플렛폼인 유튜브는 말할 필요도 없이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Instsgram)의 경우 이미지 공유인데, 이각적 효과가 두드러지다 보니 특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GPU 엔비디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를 사용량이 많아지며 이것은 '빅데이터'라 이름 불리우며 챗GPT를 비롯한 AI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거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그래픽 장치가 발달하면서 크게 성장한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AI용 GPU)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엔비디아'이다.

이회사를 생각하면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떠오른다.

앱스토어를 만들어 모든 아이폰사용자를 여기에 종속되도록 만든것 처럼, GPU의 장벽을 스스로 높혀 설계를 함으로써 다른 기업이 쉽게 넘어오지 못하게 함으로써 AI용으로는 거의 독점적으로 GPU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SK와 협업관련 내용이 있어 블로그에도 소개햐바 있다.

230829 '엔비디아와 한몸’ SK하이닉스, 세계서 가장 핫한 반도체 분야 지배 https://m.blog.naver.com/hoon7000/223196781788


음원서비스관련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청취기록과 취향에 기반하여 음악을 추천하는데, 이때 사용자는 다양한 음악을 스스로 찾아 듣는 것보다는 주로 추천된 음악을 듣거나 선택하는 데에만 주목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그게 맞구나 싶다. 그래야 리스크를 덜고 효과를 낼수 있으니, 반면 개인의 판단력과 선택권은 계속 줄어들수 밖에 없을거 같아 안타깝다.

책 후반부에 브랜딩과 AI의 발전관계에 관한 이 도식을 보면, 초창기에는 두가지 모두 소수 공급자, 혹은 연구 개발자들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용하(소비자, 수요자)중심으로 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AI를 활용하여 점점 더 개인 맞춤형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지금 우리도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챗GPT를 사용하면서 열광하는데, 이것이 불러올 부정적 파장은 견제하려는 노력이 따라주어야 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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