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짐을 가지게 된다.그것이 크든 작든 자신이 풀어나가야 하는 것.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 또한 스스로가 해결해 나가야 하는 숙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저자는 가족의 건강과 자신이 헤쳐나가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들을 통해 스스르를 성장시키기도 했고, 세상의 성공이 주는 것과 다르게 자신을 속박하는 것을 느끼며 그것을 어떻게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중에 명상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모두가 자신의 짐이자 과제인 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 나갈까 하는 관점에서 하나의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