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3 -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빠 독해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서평] 바빠독해]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바뻐도 꼼꼼히

아이가 셋이다 보니 많은 독해 문제집을 접하게 되네요. 사실 저는 잘 안보고 아이들에게 풀어라 하고 어때? 물어보기만 해요. 가끔 어려워서 저에게 물어보는것들도 있고요. 바빠독해는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물어보는거 없이 혼자서 찾아서 풀고 있어요. 표지에 어린이들이 직접 고른 흥미로운 이야기 이부분이 딱인듯 싶어요. 제가 서평을 쓰거니 이책의 장단점을 말해달라고 하자~ "엄마 내가 직접 쓰면 안돼? 부탁이야"하더라고요. 오호라~그래 좋아 너가 써봐 하면 선심 쓰듯이 말했어요.

[아직 틀린글씨가 있고 내용도 어수룩하지만 직접 작성한 서평 올립니다.]

이책의 장점

1.재미있는 이야기와 문제를 동시에 풀수 있다.

2. 단원의 내용이 정확하다

3.재미있는 복습평가

이책의 단점

1.미션을 수행해서 칭찬 스티커를 받게하면 좋겠다.

이 문제집의 나의 생각

나는 이 문제집이 아주 좋다. 왜냐하면 이책의 내용은 아주 재미있고 문제를 풀고 마지막 내용을 읽는것도 좋다.

책의 전반적인 특징은 책에 나와있다.

1.어휘력 : 낱말 뜻부터 알자

2.이해력 : 자세히 들여다 보자

3.추론 능력: 빈칸의 내용을 추측해 보자

4. 사고력 : 한 걸음 떨어져서 생각하자

5.내용정리: 글의 짜임새를 되새기자

6.맞춤법 : 문법 실력도 기르가

서평을 쓰려고 문제집을 봤는데 중간이 비어져있고 뒷쪽이 풀어져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7장 내용이 재미있어서 보여서 먼저 풀었다고 하네요. 궁금해서 먼저 다 읽었는데 다시 앞부분 풀기는 억울했나봐요~ ^^;; 책에 이야기 중간에 나와있는 빈칸이 참 좋다고 하네요.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어서요.

바빠독해는 이름처럼 한권에 다양한 주제를 담고 국어 교육에 필요한 6가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하고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빠 시리즈 좋은거야 설명 안해도 알거 같아요.

이름도 정말 찰떡 같이 지었지요.

요즘 아이들 할 것도 많고 너무 바쁘지요.

아이가 여럿이다 보니 아이마다 학습 고민도 다르네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을 누구에게 시킬 까 고민하다가

아직 곱셈이 조금 힘든 첫째에게 해보자고 했어요.

첫째는 아직 곱하기가 힘든아이에요. 하기도 싫어하고요.

문제집이 와서 서평을 쓸건데 우리 한번 해보자하고 처음 곱셈 진단 평가를 했는데...

어머낫! 17번부터 20번에 틀린 문제가 있어요. 가 나왔어요.

저도 놀라고 아이도 놀라고...

아이에게 칭찬 해주면서

어머~ 4학년 수준이래~ 잘하는데 이제 까지 못하는척 한거였어~ 하며 마구 마구 칭찬 해줬습니다.

그후로 바빠 풀때마다 함박 웃음 지으며 나 4학년 수준이잖아를 외쳤답니다.

그렇게 첫 인상이 좋아서 인지 다른 문제집 풀자고 하면 울쌍인데 바빠 풀자고 하면 ok를 외치며 즐겁게 풀고 있어요.

물론 4학년 수준이면 10일 진도라고 했더니 울쌍이라서 20일 진도로 유연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곱하기 힘들어하는 첫째가 쉽게 했다고 하니 너무 수준이 낮은건가 싶으실까봐 책 이미지 투척합니다.

어렵기만 하고 재미 없는 책보다 이렇게 즐겁게 필요한것만 콕콕 찍어주니 너무 좋네요.

다른 시리즈도 다 사고 싶은데 집에 있는 문제집들 풀고 복습으로 휘리릭 풀어줘야 겠어요.

* 본 책은 무료 지원받아서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귓속에 젤리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이수용 지음, 최보윤 그림 / 우리학교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모집의 제목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보였지만

아이들 문제집 서평만 써보고 글책은 안써봐서 차마 신청못하고

응원댓글만 남겼는데~ 어머나 책이 도착했어요. ><

(서평 늦어서 죄송합니다. ^^;; 아이들과 그사이 몇번 보고 봤는데 쓸시간이 부족해서)

서평쓸 자신이 없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너무 재미있어보이는 엄마 귓속에 젤리~

무슨 내용일까?

도착해서 표지를 보여주니 딸아이가 흥미를 보이더라고요.(표지가 아주 재미있어요)

앞부분은 조금 읽어주다가 뒷부분은 직접 읽어보라고 하니 읽고

학교 독서록 작성해서 갔어요. 앞부분 읽으면서는 제가 조금 뜨끔거렸는데...

독서록 마지막에 엄마말을 잘 들어야 겠다. 여서...뒷부분은 훈훈하게 끝나나 보다 했어요.

그후에 아이들과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는데 읽는동안 8살 막내가

아하~그래서 그렇구나와 엄마! 이래서 그럴거 같아요를 많이 말했어요.

상상력을 키워주기 아주 좋은 책이지요.

주인공 수아는 엄마가 자기 말을 안들어 준다고 속상해하다가 멜빵바지 얼굴하얀 아이에게서 엄마 귓속에 젤리가 있어서 수아의 말을 못듣는것이니 젤리를 빼내라며 방법을 알려줘요~ 집에가서 엄마 귓속에서 젤리를 발견하고 꺼내지만 엄마가 자기말을 잘들어주면 모든것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한것과 달리 너무 진지해진 엄마에게 지쳐서 아이디어를 내요. 바로 다시 젤리를 반만 집어넣기로 하지요. 엄마는 이제 유연하게 수아의 말을 들어서 모든것이 이제 해결 됐다 싶지만...수아는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남은 젤리의 반을 자기 귓속에 넣지만 엄마 목소리가 아예 안들리게 되어서 젤리를 귀에서 빼내려 하지만 젤리는 계속 계속 안으로 들어가요...그래서 병원에가서 젤리를 빼내는데 그후 알게 되는 놀라운 사실... ( 저희는 먼저 본 딸이 답을 말해 버렸어요.아윽) 은 직접 책을 보세용~^^

그렇게 서로의 오해를 푼 모녀는 서로의 귀에서 젤리를 빼고도 서로의 말을 잘들어주며 지내기로 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하얀얼굴의 멜빵소년이 잔소리를 먹고 크는 젤리인거 같다고 했는데...그런이야기는 없었네요 ^^

아이들과 책을 읽다가 젤리가 반쯤들어간게 엄마 아닌가? 했더니 동조 했는데 그정도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초반에 읽다가 핸드폰 사달라등 들어줄 수 없는 이야기인데 조르는 수아편에 서서 엄마를 비난 할 까 혼자서 뜨끔했는데 책 읽는 내내 그런 소리 안하는 아이들에게 창피했어요.

아이건 어른이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라기보다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고 마음을 나누길 바라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그 마음을 잊지 말고 서로 사랑해야겠어요.

내 아이가 최고다. 이 아이가 내 최고의 아이다. 사랑한다.

*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휘로 잡는 빵빵 독해 초등 세계사 1 어휘로 잡는 빵빵 독해
손주현 지음, 김윤정.조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3 두명, 초1 한명 아이가 셋이다 보니 독해문제집이 산을 이루고 있네요.

위에 아이들 1학년때 독해 문제집을 처음 접했을때 1학년 문제집을 보고 글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놀란가슴과 함께 책을 고히 모셔두고 1년 묵힌후 2학년때 풀었다지요.

2학년부터 1학년거지만 매일 풀다보니 한출판사것만 푸는것이 아니고 이거저거 풀어보는게 좋더라고요.

일단 사서 셋중 어느 아이에게 어울릴까 비교해보고 골라서 푸는 재미로 풀고있어요. ^^

일반적인 독해문제집만 풀다가 한국사 독해집이 눈에 들어와서 풀어보니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다양한 주제의 독해집을 풀면 좋겠구나 싶어하던 참에 웅진주니어에서 독해문제집이 나온다는 소식에

체험단을 신청했어요.

(웅진 주니어 이후로 독해문제집 체험단을 몇개 더 신청했는데요. 그전에는 독해 문제집 신청 안하고 있다가

앗! 웅진에서 독해 문제집이 나오는구나 해서 신나서 신청했어요. )

저는 초등 세계사1권을 받았네요. 집에 한국사를 하고 있어서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세계사 문제집이라서 좋았네요. ( 웅진 빵빵 독해는 일반적인 독해 문제집이 아니고 사회,과학,한국사,세계사로 전문적인(?) 분야라 좋네요.)

책이 도착하고 누구에게 풀게 할까? 고민하다가 세계사를 잘하는 둘째 패스~ ,아직 어린 셋째 패스~

세계사를 접해본적 없는 첫째에게 풀어보게 했어요.

사실 첫째는 아직 맞춤법을 조금 힘들어하고 있어서 일반 독해 문제집을 조금 쉬운걸로 풀게 하려고 2학년거 풀고 있거든요. 그런데 물어보니 다른 독해문제집보다 쉽다고 하네요.

세계사를 접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두번 읽었더니 이해가 잘 됐데요.

만화로 1번 어휘 익히고, 지문을 읽고 , 문제를 풀며 글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보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복습을 하니까 머리속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이렇게 독해 문제집으로 세계사에 대해 살짝 알아두면 나중에 본격적인 책을 볼때도 아 그때 풀었던 문제구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h! My Phonics 1 (세이펜 적용) Oh! My Phonics 1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 읽기의 시작은 Oh! My Phonics 와 함께 해요.

아이들 어릴때는 학원다니며 돈 쓰는것보다 그돈 모아 크면 쓰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는, 모든 과목을 집에서 문제집으로 함께 하고 있어요. 세상이 좋아져서 qr로 배울 수 있고 유튜브도 이용하고 쉽게 가르 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하며 홈스쿨링 진행하고 있는데...복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어였어요.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던 저로서는 다른 과목도 내가 집에서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였지만 영어는 읽는 것조차도 어려워 할정도로 난독증 수준 ㅠㅠ 우리 아이들도 나처럼 영어와 멀어지게 할 수는 없고 가르칠 자신은 없어서 영상 보기만 꾸준히 하다가 타사의 파닉스 책으로 도전을 했어요. 전날 어떻게 가르 칠지 보고 다음날 진행하고 하는식으로 셋을 각각 진행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총 5권중에 3권까지만 하고 4권에서 멈춰서고 사이트 워드부터 해볼까? 하며 사이트 워드를 시작했어요. 다행히 2년동안 영어 영상만 본게 효과가 있었는지 아이들 귀가 조금 트여서 말을 하더라고요. 오호~하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못읽네요. 아무래도 멈췄던 파닉스를 다시 시작해 볼까...하니 처음부터 다시 집어줘야 할거 같은데 막막하더라고요. 시간도 없고요. 그래서 방학때나 해볼까나??? 하고 있는데 구세주 Oh! My Phonics 체험단을 모집하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이쁜 글씨고 파닉스 책이니 초3,초1인 우리 아이들 에게 까지 기회가 올까?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집에 이쁘게 도착한 Oh! My Phonics가장 먼저 한것은 미리 파일 받아둔 세이펜 키기 였어요.~^^


1단계- Alphabet Sounds (A~Z까지의 알파벳 음가)

2단계-Short Vovels ( 단모음의 소리)

3단계-Long Vowels (장모음의 소리)

4단계-Double Letters (이중자음과 이중모음)

세이펜으로 신나게 눌러보고 나서 또다시 막막해 졌습니다. 잉? 소리는 나는데 어찌 가르치지?

셰듀 출판사 사이트에 가서 선생님으로 등록하고 자료를 받았어요.~ 오오~


자료가 뭐가 있나 보고 있는데 아이가 보더니 신나한 것이 있으니


선생님ppt 자료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할 만 것이 있네요. 지휘봉이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바껴서 눈이 계속가요~

가렸다 보여줬다 하며 가르켜 줘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촬영하고 있는데 셋째가 자기가 하겠다며 앉더니 계속 안비켜줘서 고생했네요

현광펜 기능, 펜기능등 쓰는것도 다양해서 엄마가 해줘도 좋지만 아이가 놀기도 좋아보여요.

이렇게 책에 있는 것이 그대로 있어서 마음것 출력할 수 있으니 다둥이 엄마인 저로서는 완전 좋네요.

답지는 당연히 있고요.

자 이제 자료도 다 받았고...필요한것도 출력을 했는데 이제 어쩌지...하며 안을 다시 둘러봤어요.


귀여운 동물들이 있고 기본 알파벳 a,b,c 부터 나오네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컬러에 그림이였어요. 세이펜으로 찍어주고 읽어주고 지나가면 되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스토리 타임이 있네요. 1권사진이라서 글이 짧아요.


쭈욱 보고 맨뒤쪽을 보니 플래쉬 카드가 있는데 반딱반딱 코팅용지라서 아이들이 막 사용해도 안찢어 질거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워크북은 세이펜이 안되더라고요. 한번 배웠던 것들이니 긴가민가 할때 무조건 펜 찍기보다 한번더 생각해보고 본책에서 찾아서 세이펜 찍어보라고 해도 좋을거 같아요.

음..이제 시작 하면 될려나...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타사 자료에 있는 한글해석이나 설명이 없더라고요.

이힝... 어쩌지 하는 순간 아! 세이펜은 한글 해석 기능있었지..싶어서 찍어보니 해석이 다 되네요.

오호! 좋아요.


세이펜있으니 qr은 잘 안쓰겠구나 생각했지만 한번 틀어봤어요. 리뷰용으로 앗!

qr은 신나는 노래가 나오네요 오우 좋아요. 스토리 타임은 qr를 이용해야 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둘러봤는데 뭔가 아쉬웠어요. 음... 이렇게 이제 가르쳐 주면 되겠구나. 했는데 생각났어요.

아 맞다! 초코언니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본적은 없어서 별기대 없이 봤어요.


와우~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되는거였어요. 크하하하~ 왜 계속 고민한걸까요???

그냥 초코언니 보여주고...문제좀 풀어보자 하고 세이펜 쥐어주고..워크북좀 해볼까??? 워크북 싫어?

그럼 선생님 영상으로 선생님 된것처럼 설명 해볼래? 하며 놀이식으로 진행 해 볼까 합니다.

매직 e까지는 진행 한 상태라서..그곳까지는 선생님 놀이 없이 후딱 진행하며 다시 보고

안배운 부분은 세분의 선생님을 모셔보려고요. 어느 선생님이 잘 가르치나 이벤트라도 열어야 겠네요. ^^

아! Oh! My Phonics 가 맘에 들어서 역시나 세이펜이 되는 Oh! My Speaking도 샀어요. 이건 내돈내산!

언제 풀지 모르겠지만 ^^;; 초코언니 도움받아서 후딱 익히고 Oh! My Speaking도 좋으면 후기 올려볼께요~^^


* Oh! My Phonics 책을 제공 받아 후기 작성 하였습니다. 

서점은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사진 삭제한 내용이라 조금 어색 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