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Phonics 1 (세이펜 적용) Oh! My Phonics 1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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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읽기의 시작은 Oh! My Phonics 와 함께 해요.

아이들 어릴때는 학원다니며 돈 쓰는것보다 그돈 모아 크면 쓰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는, 모든 과목을 집에서 문제집으로 함께 하고 있어요. 세상이 좋아져서 qr로 배울 수 있고 유튜브도 이용하고 쉽게 가르 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하며 홈스쿨링 진행하고 있는데...복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어였어요.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던 저로서는 다른 과목도 내가 집에서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였지만 영어는 읽는 것조차도 어려워 할정도로 난독증 수준 ㅠㅠ 우리 아이들도 나처럼 영어와 멀어지게 할 수는 없고 가르칠 자신은 없어서 영상 보기만 꾸준히 하다가 타사의 파닉스 책으로 도전을 했어요. 전날 어떻게 가르 칠지 보고 다음날 진행하고 하는식으로 셋을 각각 진행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총 5권중에 3권까지만 하고 4권에서 멈춰서고 사이트 워드부터 해볼까? 하며 사이트 워드를 시작했어요. 다행히 2년동안 영어 영상만 본게 효과가 있었는지 아이들 귀가 조금 트여서 말을 하더라고요. 오호~하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못읽네요. 아무래도 멈췄던 파닉스를 다시 시작해 볼까...하니 처음부터 다시 집어줘야 할거 같은데 막막하더라고요. 시간도 없고요. 그래서 방학때나 해볼까나??? 하고 있는데 구세주 Oh! My Phonics 체험단을 모집하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이쁜 글씨고 파닉스 책이니 초3,초1인 우리 아이들 에게 까지 기회가 올까?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집에 이쁘게 도착한 Oh! My Phonics가장 먼저 한것은 미리 파일 받아둔 세이펜 키기 였어요.~^^


1단계- Alphabet Sounds (A~Z까지의 알파벳 음가)

2단계-Short Vovels ( 단모음의 소리)

3단계-Long Vowels (장모음의 소리)

4단계-Double Letters (이중자음과 이중모음)

세이펜으로 신나게 눌러보고 나서 또다시 막막해 졌습니다. 잉? 소리는 나는데 어찌 가르치지?

셰듀 출판사 사이트에 가서 선생님으로 등록하고 자료를 받았어요.~ 오오~


자료가 뭐가 있나 보고 있는데 아이가 보더니 신나한 것이 있으니


선생님ppt 자료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할 만 것이 있네요. 지휘봉이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바껴서 눈이 계속가요~

가렸다 보여줬다 하며 가르켜 줘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촬영하고 있는데 셋째가 자기가 하겠다며 앉더니 계속 안비켜줘서 고생했네요

현광펜 기능, 펜기능등 쓰는것도 다양해서 엄마가 해줘도 좋지만 아이가 놀기도 좋아보여요.

이렇게 책에 있는 것이 그대로 있어서 마음것 출력할 수 있으니 다둥이 엄마인 저로서는 완전 좋네요.

답지는 당연히 있고요.

자 이제 자료도 다 받았고...필요한것도 출력을 했는데 이제 어쩌지...하며 안을 다시 둘러봤어요.


귀여운 동물들이 있고 기본 알파벳 a,b,c 부터 나오네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컬러에 그림이였어요. 세이펜으로 찍어주고 읽어주고 지나가면 되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스토리 타임이 있네요. 1권사진이라서 글이 짧아요.


쭈욱 보고 맨뒤쪽을 보니 플래쉬 카드가 있는데 반딱반딱 코팅용지라서 아이들이 막 사용해도 안찢어 질거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워크북은 세이펜이 안되더라고요. 한번 배웠던 것들이니 긴가민가 할때 무조건 펜 찍기보다 한번더 생각해보고 본책에서 찾아서 세이펜 찍어보라고 해도 좋을거 같아요.

음..이제 시작 하면 될려나...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타사 자료에 있는 한글해석이나 설명이 없더라고요.

이힝... 어쩌지 하는 순간 아! 세이펜은 한글 해석 기능있었지..싶어서 찍어보니 해석이 다 되네요.

오호! 좋아요.


세이펜있으니 qr은 잘 안쓰겠구나 생각했지만 한번 틀어봤어요. 리뷰용으로 앗!

qr은 신나는 노래가 나오네요 오우 좋아요. 스토리 타임은 qr를 이용해야 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둘러봤는데 뭔가 아쉬웠어요. 음... 이렇게 이제 가르쳐 주면 되겠구나. 했는데 생각났어요.

아 맞다! 초코언니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본적은 없어서 별기대 없이 봤어요.


와우~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되는거였어요. 크하하하~ 왜 계속 고민한걸까요???

그냥 초코언니 보여주고...문제좀 풀어보자 하고 세이펜 쥐어주고..워크북좀 해볼까??? 워크북 싫어?

그럼 선생님 영상으로 선생님 된것처럼 설명 해볼래? 하며 놀이식으로 진행 해 볼까 합니다.

매직 e까지는 진행 한 상태라서..그곳까지는 선생님 놀이 없이 후딱 진행하며 다시 보고

안배운 부분은 세분의 선생님을 모셔보려고요. 어느 선생님이 잘 가르치나 이벤트라도 열어야 겠네요. ^^

아! Oh! My Phonics 가 맘에 들어서 역시나 세이펜이 되는 Oh! My Speaking도 샀어요. 이건 내돈내산!

언제 풀지 모르겠지만 ^^;; 초코언니 도움받아서 후딱 익히고 Oh! My Speaking도 좋으면 후기 올려볼께요~^^


* Oh! My Phonics 책을 제공 받아 후기 작성 하였습니다. 

서점은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사진 삭제한 내용이라 조금 어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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