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최강 랜딩페이지 제작, 운용 시크릿 가이드 - P.D.L 3가지 패턴으로 떠나는 고객을 사로잡아라
나카오 유타카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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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랜딩페이지의 정의는 검색 엔진, 광고 등을 경유하여 접속하는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를 말한다. 링크를 클릭해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마케터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하는 페이지를 LP라고 줄여 부른다. 잠재적 소비자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메시지성 광고형 웹페이지로 실질적인 구매나 가입을 유도하는 형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카카오톡 특정 채널에 가입하면 광고가 뜨는데 이미지를 보고 어떤 행동을 하도록 진화된 RSS를 보내는 게 일반적이다.


랜딩페이지의 최종 목표는 마케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며, 상품 구매 및 회원 가입을 통해 고객들이 유입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이다. 하나의 페이지 혹은 배너에 담을 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많은 클릭을 하도록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제작하는 것이다. 마케팅과 남녀 심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제작하는데 5장 랜딩페이지의 효과를 배로 늘리는 전달 방식은 주 타깃층의 성별에 따라 다른 랜딩페이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일깨워서 매우 유익한 챕터였다.


단 3초 안에 니즈를 공략하여 클릭할 수 있어야 한다. 퍼스트 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크며 광고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릭률을 유도하기 위한 모든 마케팅 기법들이 총동원되며 색상, 글꼴, 글자 크기와 두께에도 민감하다. 사람의 시선과 강조점을 파악하고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데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잘 된 유형과 사례를 참고하여 제작한다면 정말 돈 버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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