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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사춘기, 삼십춘기 - 서른 살을 위한 30가지 질문과 이야기
오수정 지음 / 하모니북 / 2025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서른 살 사춘기, 삼십춘기 by오수정
~'사춘기가 사춘기에 오면 복' 이라던가?
사춘기가 30에 온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말 해줘야 하나?
'서른' 이면 어른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나이면 결혼을 하고 애가 있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여전히 청춘이다.
그럼에도 29세에서 30으로 넘어가며,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이렇게 시간만 흘려 보내도 되나? 조급해지고 불안해진다.
사춘기는 아이와 어른 사이, 방황과 혼돈의 시기를 말한다.
삼십춘기는 나이만 성인에서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과도기다. 세상은 30 을 전후로, 갖추어진 사람과 못 갖추어진 사람으로 나뉜다. 직업, 경제력, 연인 또는 배우자 등등으로 시작하여 교양, 애티튜드, 지위와 명예까지.
내게 부족한 것은 뭔지? 내가 존재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다가 이런저런 세상사에 휘둘리며 자아성찰까지 살포시 얹어지니 30은 질풍노도의 시기가 되어버렸다.
도대체 나더러 어쩌라고?
올해도 시간은 흐르고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순차적으로 흘러간다.
계절따라 눈 앞에 보이는 크고 작은 것들이 새로이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면, 하나하나 되새기며 성숙해지려 발버둥친다.
-당신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봄이 오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당신은 어떤 여행을 좋아하나요?
-당신은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요?
-당신은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방향을
찾나요?
-당신은 찬 바람이 불면 어떤 감정이
드나요?
-당신은 어떤 때 사랑한다고 느끼나요?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이번 생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진짜 나를 위해 서른 즈음에 한번은 꼭 해봐야 할 질문들을 던져보자. 그 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보니 어느 새 또 한 해가 지나갔다.
조금은, 적어도 아주 조금은 성숙해짐을 느낀다.
'잘 살고 있네 뭐! '
그렇게 나를 다독이다보니 새로운 계절, 봄이 또 왔다. 반가운 봄과 함께 다시 시작해야지. 생각-성찰-성숙의 무한 루프!
언젠가는 멋진 내가 되겠지!
@harmony_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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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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