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by 고다마 마쓰오~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인 오타니 쇼헤이! 이 책이 발매된 이후로도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의 새 역사인 홈런50-도루50 이라는 성과를 이루고 현재도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깨는 중이다. 그의 지나온 행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롤모델로 인식될 만큼 성실하고 착실했다. 1994년생인 그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초속 165km/h 의 구속으로 승승장구해왔다. 2018년에 LA 에인절스에 입단하여 첫해 신인왕, 21년에는 MVP를 수상했다. 투수, 타자로써의 능력 뿐만 아니라 외모, 인성까지 갖추어 천재로 불리지만 그는 어려서 부터 엄청난 노력파였다. 오타니는 어린 시절부터 메이저리거가 된 것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꿈에는 리미터가 없기에 장대한 꿈을 생생하게 꾸고, 눈 앞의 일을 통해 자신이 성장한다면 거기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발전시키지 않는 재능은 어느 천재에게도 쓰레기다. 오타니는 일류가 되는 것보다 야구 자체를 잘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투수였지만 타자 훈련도 꾸준히 했는데 메이저리그 이적 당시, 투수와 타자의 역할을 모두 지원해준다는 조건이 있어 LA에인절스 를 선택했다고 할 정도이다. 승리와 성공이 반복되면 기대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압박감을 뚫고 승리를 반복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일류 선수이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가 되는 순간이 온다. "재능×노력의 제곱=달성" 이기 때문이다. 노력은 매일매일의 루틴으로 부터 시작된다. 일상에서의 작은 성취들이 모여 큰 성과가 만들어진다. 그는 누구보다 연습량이 많은 선수였고 성공을 상상하며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었다. 오타니라고 실패와 좌절이 없었을까. 2018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서 2020년 시즌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했음에도 그는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격려하고 완벽주의자보다는 최선주의자가 되고자 했다. 결국, 행운도 즐기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재밌고 흥미롭다.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재능이 뛰어나면서도 엄청난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그들이 기특하여 신은 행운도 내려주는 것 같다. 오타니는 지금 이 순간, LA 다저스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그의 기록이 곧 메이저리그의 기록이다. "어떤 사람으로 살 지는 스스로 정하는 것" 이라고 한다. 오타니의 삶을 보면 그 말의 의미가 여실히 느껴진다. 어느 정도 이룬 성공에 안주할 만 한데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가 깨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그를 보면서 저 말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어떤 사람으로 살 지는 스스로 정하는 것!"@thenextplan_official#오타니쇼헤이의쇼타임 #고다마 마쓰오#오타니 #차선책 #서평단 #도서협찬@chae_seongmo#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추천도서 #책리뷰 #서평 #좋은책 #인생책 #힐링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북스타그램 #책추천 #신간 #독후감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