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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한국사 3 : 조선 - 조선의 최고 권력자는 왕이었을까? ㅣ 질문하는 한국사 3
장지연 지음, 최아영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0년 4월
평점 :
질문하는 한국사 3
조선편이예요~
조선의 최고 권력자는 왕이었을까?
라는 의문으로 부터 시작하네요~^^
본문 이미지
글 장지연
그림 최하영
질문하는 한국사는 1~5권까지 있내요
1권은 고대
2권은 고려
3권은 조선
4권은 근대
5권은 현대
4권 5권은 아직 할예정인듯 해요~^^
곧나오리라 생각해요
조선하면 떠오르는 인물 여러가지가 있죠?
저는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이 그리고 세종대왕이 제일먼저 떠올라요
조선의 왕부터 종교, 문화유산, 관습등
궁금한 점이 참 많네요
질문하는 한국사를 통해 알아보면 좋을듯해요
차례를 보니 뽀데뽀 임진왜란때 나온 말이라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고 지은 까닭?
등등 궁금한게 많네요
1장 나라를 세우다
를 들어가기 앞서 년도표시가 나와요
이부분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1392년 함흥 출신 장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다. 한 눈에 쏙~보여서 좋아요
새나라를 꼭 세워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하네요~
무더운 여름 7월, 이성계가 밥을 먹고 있는데 50여명의 관료들이 모여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 했다네요.
고려 시대 왕씨왕을 더이상 왕으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이유는 고려왕은 원황제 사위로 원에 영향을 크게 받았고 내부를 계획하려면 원이 간섭을 많이 들어와서 어려움이 있었어요 .
그래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 지고 곧곧에서 농민반란도 있어났어요.
불안한 정세나 계속되자 결국 이성계의 위화도 화군까지 일어나게 되었던 거네요
낡은 체제 고려의 체계로는 새 시대를 열기가 어려워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면서 새로운방식의 토지조사를 했고, 향리, 군인, 정호, 백정, 잡척, 특수 행정 구역민 , 노비등 백성의 파악을 잘 하고자 방식을 바꾸고자 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조선을 세우고자 왕실과 관료를 모두 바꿀수 밖에 없었네요~
질문하는 한국사 3 조선편에서는 조선의 개혁과 두번의 큰 전쟁, 지금과 다른 가치관, 문화변화 등 전반적인 시대흐름이 어떻게 흘러갔으며 그 흐름에서 지금의 눈으로 본 질문 들을 던지면서 책을 구성해 갔네요.
질문에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의문이 풀리네요.
아이들과 왜 이럴까를 생각하면서
이야기도 나누면 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