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혼자가 아니야 글 엘린켈지 자품 김소연 옮김 강이경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이야기 하는 책이랍니다. 책을 처음 보았을때 느낌은 따뜻함이였어요 . 책 표지의 그림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큰 새위에 편히 올라타 있는 아이의 모습~ 물고기와 이야기하고 나무를 오르고 자연과 벗삼아 뛰노는 아이는 천진난만하고 귀엽네요~^^ 처음페이지 동그라미가 나와요 아마 지구이지 않을까 하네요. 이 아름다운 행성은 계속 계속 너에게 선물을 줘 라는 글귀가 무엇을 줄까?하는 의문을 하게 되네요 구름은 비를 내려서 물을 줘서 목마름을 주고 산소는 나를 숨쉬게 해주고 지렁이는 땅을 고르게 해서 채소를 잘 자라게 해주네요 또 바다에서 고래 배설물로 영양분을 섭취한 플랑크톤 여기서 아이가 빵~터지네요 고래똥을 먹는데 하면서 ㅎㅎㅎ 나무는 지구에 땅에 뿌리를 엮어서 숲을 키워 시원한 그늘을 주기도 하고 몸속에 박테리아 덕분에 튼튼하다고 해요 특이한발상이더라고요 박테리아까지 우리에게 선물을 주네요~ 땅과 바다 세상의 동물, 식물, 작은 미생물까지 우리주변의 모든 자연이 우리에게 이로운것만 주고 나를 튼튼하게 한다는 사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중력이 꽉 껴안아 주고있다네요 자연이 주는 선물 넌 혼자가 아니야 마음이 따뜻해 지고 풍요로워지네요~ ^^ 이 책의 그림작품들을 잘 보면 연결되어 있대요?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