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윤동규(메이크패밀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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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처럼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기에, 내 생각을 정리해줄 수 있는 책을 만난다는 건 참 큰 행운인 것 같아요. 모티브출판사에서 나온 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를 읽으면서 딱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깊이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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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전에는 여행사일도 했었고 결혼하고 3년 동안 호프집 장사를 하기도 했고, 아이낳고 지금은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면서 투잡으로 보험 FP 일도 해봤어요. 한 가지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기보다, 현실에 맞춰 여러 가지 일을 해보며 살아온 케이스에 가까워요. 그런데도 아직 40대인 지금, 나는 앞으로 뭘 해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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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피부미용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블로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서포터즈 활동도 하고 있고, 다양한 일들을 조금씩 시도해보는 중이에요. 겉으로 보면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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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실패를 대하는 태도였어요. 우리는 보통 실패를 하면 멈추거나 포기하거나, 또는 잊어버리려고 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패를 하나의 자산처럼 바라봐요. 실패 경험 자체가 나만의 콘텐츠가 되고, 그것이 결국 돈이 되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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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나를 위한 시간, 자기 책임, 그리고 습관과 루틴의 힘이었어요.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키우다 보니 어느 순간 엄마라는 역할만 남고, 나라는 존재는 점점 희미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살다 보니,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는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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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요즘 시작한 작은 변화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와요. 그룹 PT를 등록해 운동을 시작한 일이에요. 하루 1시간이라도 오롯이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이 생기니, 단순히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넘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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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는 하루 1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라는 문장이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는 걸 이제야 느끼고 있어요. 그 시간은 단순히 운동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루를 돌아보고 내가 어떤 루틴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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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깊이 남았던 부분은, 사람이 쉽게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 점이었어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환경이나 상황,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결국 변화를 만드는 힘은 외부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도 함께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문제의 원인을 상황이나 주변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가 바뀌면 결과도 바뀐다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하게 와닿았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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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남편의 말도 떠올랐어요. 주식을 10년 넘게 하면서 돈을 많이 잃어봐야 다음을 안다, 실패를 많이 해봐야 한다고 했던 말이 예전에는 막연하게 들렸지만, 이제는 그 의미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어요. 실패 자체보다,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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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인상 깊었던 문장은 의지보다 습관이 남는다, 루틴을 만들어라였어요. 요즘 아이들 초등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려고 하면서 더욱 실감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계획을 세우고 시작할 때는 의지가 강하지만, 작심 3일 혹은 작심 2주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자주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습관이 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해야지라고 마음먹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상태가 되면 훨씬 오래 지속돼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일정한 시간에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이 보여요. 그때 루틴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느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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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저는 바쁘게 살아왔지만, 의식적으로 삶을 점검하는 시간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루를 보내면서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어요.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 사람인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그 방향과 맞는지, 그리고 지금의 루틴이 나를 성장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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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에요.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지만 방향을 확신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을 덮고 나서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생각의 방향은 바뀌었어요. 왜 나는 안 될까?가 아니라 이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로 시선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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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여전히 여러 가지를 시도하게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그 과정 하나하나를 의미 있는 경험으로 쌓아가려고 해요. 그리고 그 경험들이 언젠가는 또 다른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보려고 해요.

지금처럼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책이에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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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상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ㅣ 햇살어린이 108
김성삼 지음, 김현경 그림 / 현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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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아이 키우다 보면 정말 AI 시대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고 있어요.

인공지능(AI)세상이란? 사람이 직접 하지 않아도 컴퓨터나 기계가 스스로 판단하고 배우고 결정까지 하는 환경으로 우리 삶 곳곳에 깊이 등와와 있는 세상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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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유튜브에서 내가 좋아할 영상 추천해주거나 스마트폰에 말하면 알아듣고 답해주는 음성비서나 게임속에서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 아바타같은 캐릭터 그리고 요즘 핫한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술등등 AI의 도움을 받는 시대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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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AI 관련 이야기를 자주 하고,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유튜브나 게임을 통해 가상현실을 접하고 있다 보니, 아이가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지 괜히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AI 세상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이에요.

AI학교 가상현실 세계(메타버스)같은 설정도 완전히 상상이 아니라 조금더 발전하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미래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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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교에 다니는 윤호와 민재가 메타 스페이스라는 가상현실 세계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요. 단순히 게임처럼 들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또 다른 세계에 들어간 느낌이라 아이도 읽으면서 게임하는 것처럼 집중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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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흥미로웠던 건, 그 가상세계가 과거 런던이라는 점이에요. 그것도 그냥 런던이 아니라 셜록홈스가 살아있는 시대, 아이 입장에서는 약간 낯선 배경일 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신기해하면서 읽고 있었어요. 현실, AI, 과거가 섞인 설정이라 상상력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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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가 그 낯선 AI 세상에서 겪는 모험도 꽤 긴장감 있게 전개되어 해결해나가는 부분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평소에도 게임 속 가상현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집중도가 정말 높았어요. 평소 책 읽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갑자기 이런 세상에 한번 들어가 보고싶다는 거예요. 엄마 입장에서는 그 말이 조금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이런 책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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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현실이 점점 현실이 되는 시대에서 무조건 AI가 좋다거나, 반대로 위험하다고만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아이들이 직접 겪고 판단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AI세상은 아이들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기회를 주는 동시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라는 걸 알게 되는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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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도 어렵지 않아서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 없고, 내용도 흥미 위주라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접근하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게임이나 VR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빠져들 수 있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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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이랑 같이 읽고 나서 대화하기 좋은 책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진짜 이런 세상이 생기면 좋을까? 평소에는 질문은 안하지만 이번엔 아이가 흥미롭게 보면서 상상할 수 있게 질문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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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지금, 아이에게 단순한 재미 이상의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을 찾고 있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을 읽고나서 AI세상은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생활환경으로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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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 물리학·화학·천문학
김영현 글/그림, 김범준 외 감수, 과학을 보다 원작 / 책과삶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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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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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세상에서 아이 과학교육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책 한 권을 고르는 데에도 더 신중해지게 되었어요.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아이에게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책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읽어본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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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인트로 부분이었어요.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상황을 경험하더라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같은 물체를 보더라도 누군가는 다른 현상을 떠올리고, 또 누군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결국 과학이라는 것도 정답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에게도 생각은 하나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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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어요.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물리학, 화학, 천문학을 연결해 설명해 주니 이해도 훨씬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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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의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었어요. 단순히 고양이는 착지를 잘한다라는 설명을 넘어서,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키며 균형을 잡고 결국 네 발로 착지하게 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점이 흥미로웠어요. 특히 이 과정을 피겨스케이팅에서 스핀을 도는 모습에 비유해 설명해 주니 훨씬 더 직관적으로 와닿았어요. 몸을 오므리면 더 빠르게 회전하고, 펼치면 속도가 줄어든다는 원리를 연결해서 설명해 주니 아이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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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빵이나 고구마튀김, 감자튀김처럼 전분이 많은 음식을 120도 이상에서 다시 재가열할 경우 유해 물질이 생성될 수 있고, 이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는데요, 평소에 남은 음식을 자주 데워 먹는 입장에서는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생활 속 과학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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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것이 바로 M&M's 초콜릿이었어요. 어제도 아이와 함께 먹었던 간식인데, 예전에 빨간 식용색소에서 독성 문제가 제기되어 한동안 빨간색 제품이 사라졌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니 조금은 섬뜩하게 느껴졌어요.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음식들도 이렇게 과학적으로 바라보니 전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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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연 현상에 대한 설명도 굉장히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새들이 V자 형태로 날아가는 이유는 알고 있었지만, 맨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가 바람의 저항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서로 번갈아가며 위치를 바꿔가며 비행한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효율적인 비행 방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안에 숨겨진 협력과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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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평소에도 우주에 관심이 있어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우주 쓰레기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내용이 나와서 눈길이 갔어요. 드라마 속에서 우주 쓰레기와 충돌하는 장면이 나왔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그게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라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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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과학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도 과학은 어렵다가 아니라 과학은 재미있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았어요. 억지로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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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좋았던 점은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는 것이었어요.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뿐아니라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어요. 처음 인트로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같은 현상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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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일상 속 장면들이 이제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음식 하나, 동물의 움직임 하나, 심지어 우주 이야기까지도 모두 과학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과학 입문서로,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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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책을 통해 아이가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책 한 권 저도 그자리에서 다 읽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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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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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40대에 접어들어 초등 두 자매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저는, 늘 시간과 돈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하는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이미 나름대로 ‘갓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갓생이란? 모범이 되는 삶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회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내고, 틈틈이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돈은 생각만큼 따라오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돈생에 관한 이야기가 자꾸 끌리네요

갓생이 열심히 사는 법이라면 돈생은 돈이 생기는 방식으로 사는 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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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더 눈길이 가는 모티브출판사의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읽어보았습니다. 제목부터 요즘 시대의 흐름을 너무나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라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릴스나 숏폼 콘텐츠로 수익을 낸다는 이야기는 익숙하면서도, 저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낯선 영역으로 느껴졌기에 더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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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넘기면서부터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방법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지금 숏폼인가?에 대한 흐름을 먼저 짚어준다는 거였어요. 저는 왜?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기에 이유와 타당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더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정성보다 완성을 강조하는 메시지, 그리고 빠르게 시도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완벽하게 준비된 후에 시작하려 했던 저의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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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ART 2와 PART 3에서 다뤄지는 숏폼 제작 시스템과 팔로워를 돈으로 바꾸는 수익화 공식은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수익 구조가 조금씩 구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고, 왜? 댓글달아주세요 한 후에 알아서 url이 오는 자동화시스템이 되는지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블로그에만 집중하면서 좋은 글을 쓰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이 책을 통해 이제는 콘텐츠의 형태와 전달 방식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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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이미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일수록 방향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처럼 새벽 기상, 운동, 성실한 직장 생활까지 이어가며 하루를 꽉 채워 사는 사람에게 이 책은 이제는 돈생도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제게 전달해주었습니다. 단순히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수익으로 연결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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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릴스나 숏폼은 여전히 저에게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영상 촬영과 편집, 아이디어 기획까지 생각하면 부담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10-20-30법칙을 따라하면서 작게라도 시작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폰을 보는 시간을 소비로만 끝내지 않고, 생산의 시간으로 바꿔보자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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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서 시간은 늘 부족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현실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창한 준비 없이도, 지금 내가 가진 것들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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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는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지금 시대에 맞는 돈의 흐름과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갓생’에 익숙해진 저에게 돈생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 계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블로그에만 머무르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숏폼 콘텐츠에 도전해보며 저만의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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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이제는 똑똑하게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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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들의 집밥이 맛있어지는 요리 비법
이승훈 지음 / 길벗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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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두 자매를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다 보니

매일 집밥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시간은 부족한데, 그렇다고 대충 먹이고 싶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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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르게 만들면서도 확실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

검증된 레시피를 찾게 되는데 요즘 유투브나 인스타그램에

엄청 많지만 해보면 아닌것도 많아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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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수학, 한자 등 길벗스쿨 교재들로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길벗출판사에서 첫째아들의 집밥이 맛있어지는 요리비법이

나와 안볼수가 없더라고요

이 책은 저처럼 바쁜 엄마들에게 딱 맞는 실용적인 요리 가이드로

QR코드를 찍어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요리가 막히는 순간

바로 보고 따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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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어렵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핵심만 딱 짚어주니까 퇴근 후 지친 상태에서도 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몇 가지 따라 해보니 조리 시간이 확 줄어들어서

저녁 준비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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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정말 바쁜 사람 입장에서 만든 요리책 같아요

단순히 레시피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짧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니까 이해가 훨씬 잘 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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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진미채볶음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예전에는 그냥 물에 불리거나 바로 볶아서 그런지

비린내도 나고 아이들이 잘 안 먹었는데

여기서는 전처리 방법을 여러 가지로 비교해서 알려줘요

물에 적시는 방법, 맛술에 버무리는 방법, 그리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방법까지 직접 비교해서 설명해주는데 그중에서도

데치는 방법이 식감은 쫄깃하면서 비린내도 거의 없다고 해서

따라 해봤더니 정말 차이가 느껴졌어요

아이들도 훨씬 잘 먹어서 이건 완전히 제 요리 습관으로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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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떡볶이 레시피였어요

보통은 고추장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고추장 없이 카레가루로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풍미도 살아있는 것 같고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서 우리남편의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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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단순히 만드는 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밀떡과 쌀떡의 차이까지 설명해주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밀떡은 양념이 잘 배고 쫄깃한 식감이 강하고

쌀떡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대신 양념이 덜 배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주니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훨씬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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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보면서 또 좋았던 부분은 감자 요리 과정 설명이었어요

왜 감자를 물에 씻어야 하는지, 왜 미리 익혀야 하는지

물엿을 왜 두 번 넣는지까지 하나하나 이유를 알려주는데

이런 설명 덕분에 요리를 그냥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면서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감자를 미리 익혀서 조리하면 모양도 덜 부서지고

식감도 좋아진다는 점은 정말 실용적인 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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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2컵 : 물 1컵 비율로 달걀찜을 해봤어요. 계란이 작아서 8개가 들어가네요. 너무 묽지도 않고,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아서 아이들과 남편이 맛있다고 칭찬하네요^^

끓는 물에 달걀물을 붓는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이 방법을 쓰니까 계란이 냄비에 훨씬 덜 들러붙어서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바닥에 눌러 붙어서 설거지가 번거로웠는데, 그런 불편함이 거의 없어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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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 책은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실패 없이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현실적인 요리 가이드라는 느낌이에요

복잡한 기술 없이도 집밥의 퀄리티가 높아지네요

저처럼 바쁜 워킹맘에게는 무침,볶음,조림,찜, 구이전, 국찌개,

별식, 거기가 짱아치와 김치까지 왠만한 레시피는 다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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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참고하게 될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빠르면서도

맛있는 집밥을 해주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빠르고 간단하지만 맛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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