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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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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내용을 이리 엉성한 형식에 담다니. 제발 줄표 있는 양장본으로 다시 만들어주세요. 800페이지 넘는 책에 코팅도 안된 표지. 와중에 밤색 표지에 검정색 글씨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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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2024-03-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쓸데없이 책 가격 좀 올리지마. 그쪽이 공방에 맡기던지. 성경처럼 ㅎㅎ
 
예술이 사랑한 사진
마이클 프리드 지음, 구보경.조성지 옮김, 유재길 감수 / 월간사진출판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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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너무 많다. 기본적으로 영문의 해석도 부정확한데다 인명 표기 등 기본 정보도 틀렸거나 통례와 다르고, 난해하게 풀어가는 저자의 논지 파악도 불분명해 글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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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레오나르도에서 허블 망원경까지
마틴 켐프 지음, 오숙은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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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었는데 내용도 좋고 번역도 좋네요. 실제보다 저평가받은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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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미학
니콜라 부리오 지음, 현지연 옮김 / 미진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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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도 표기 오류도 통상과 다른 번역어도 너무 많다. 영어본으로만 확인했으나, typology가 유형학이 아니라 유영학으로, 개인을 초월해 서로 연결된 관계로 이루어졌다는 뜻의 trans-individuelle이 개인-이행적으로 번역되어 있는건 이상함. 기타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문장 오역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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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경쟁 - 20세기 사진비평사
리차드 볼턴 엮음, 김우룡 옮김 / 눈빛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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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상 오역. 번역이 아니라 창작에 가까울 정도로 뜻을 반대로 해놓거나 문장들을 마음대로 재조합.. 원서는 참 좋은 책인데, 어려운 책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차라리 독자를 도와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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