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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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내용을 이리 엉성한 형식에 담다니. 제발 줄표 있는 양장본으로 다시 만들어주세요. 800페이지 넘는 책에 코팅도 안된 표지. 와중에 밤색 표지에 검정색 글씨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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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2024-03-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쓸데없이 책 가격 좀 올리지마. 그쪽이 공방에 맡기던지. 성경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