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원천 -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
타라 스와트 지음, 백지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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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바로 패쓰했다
경제관련 서적이겠네 하고~
그런데 목차를보니 그 부를 말하는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자기 계발서의 내용이었다
최근 나의 맘속에 고민하는거리들..
앞으로 내 인생의 설계(?)를 고민중이라 혹해서 서평신청했다 책이 늦게 오기에 검색해보니 20년전 쯤 전에 시크릿이란 책이 베스트 셀러였는데 그런 내용의 책이란 글들이 많았다
먹는건 편식하지 않는데 책은 편식이 좀 심한 편이라 이런류의 책은 푹 빠져 읽거나 진도가 잘 안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 책은 후자였다
중간에 다른 책을 읽기도 했고 최근 여러 잡다한 걸 많이좀 해서 집중해서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하기도 했지만^^:;
목차는 간단하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있다
요약하면 뇌를 바꾸면 나를 바꿀수있다
긍정적으로 셋팅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수 있다 믿음이 중요하다
읽으면 다 이해되는데 문제는 실천이다
습관을 쉽게 못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이듯이
머리로는 알지만 책을 읽을 때는 그래 이렇게 해봐야겠다하고 현실에서 실천이 ㅠㅠ 어렵다
이책은 좀 더 실천가능하게 자기의 생각
을 시각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다
그 방법으로 액션보드를 만들어 눈이보이는 곳에 붙이라고난 왜 이런게 잘 안될까???
다이어트할때 원하는 몸의 사진을 붙여놓는다던지 ... 왠지 나의 속마음을 겉으로 내보이는 것 같아 싫은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의 틀을 깨어야지 이 작가가 말하는 대로 될텐데. 그만큼 절박하지 않은 건가??
작가의 인생도 참 굴곡이 있다 전혀 평범하지 않다 그러기에 이런 책도 쓸수 있었던 같다
지금껏 무의식적으로 하던 행동을 멈추고
내가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적은 액션보드를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둔다
그리고 현재에 몰입하고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중간 중간 내게 팍 와닿는 글도 여럿 있었다

내 스스로 내 인생의 tipping point를 만들고 제대로 사용해 보도록 해야겠다
나도 내 운명을 통제해보자!!!
우선 뱃살부터 통제해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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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끝 Start Ver.2.0 - 수능 어법의 시작
김기훈.인지영.한예희 지음 / 쎄듀(CEDU)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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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어법 끝 교재가 있었다 맘에 들어 같은 쎄듀에서 나온 어휘 끝도 풀리게 했었다
이렇게 start 라고 붙여 단계가 더 쉬운 책이 있었네~
일단 책 표지색은 맘에 듬^^
딱봐도 꼭 알아야 되는 수능 출제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 단어들이 이리 반가울수가^^

문법은 여전히 2가지 유형으로 출제되나보다
네모유형은 네모 속 2가지 단어 중 올바른 거 고르는 문제, 밑줄 어법은 줄 그어진 단어중 틀리게 쓰인 걸 찾는 문제이다
목차 첫페이지 윗쪽을를보면 작은 글씨로 용어정리라 적혀있다 권두부록이라~ 글씨가 하도 작아 몇장안되나했는데
이렇게 작은 글씨로 12페이지나 된다
용어만 정리된게 아니라 사실 고등 수준 기본 문법 써머리 정도 된다
집중적으로 문제에 나오는 문법 풀기위한 설명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 문법!
이책에 목차에 나오듯 시험빈출 문법으로 구성되어있기에 책 앞쪽에 저리 부록으로 끼워놓았나보다
네모 어법 관한 파트1
ㅡ일단 예문하나 나오고 주제에 맞는 간단 설명
그 뒤 페이지에는 한문법 설명뒤 둘중 고르는 간단한 문제들이 나온다 그 뒤는 문제로만 된 페이지.
매 유닛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2유닛이 끝날때마다 갈무리 테스트로
진짜 수능형 스탈 문제로 구성되어있다
밑줄어법 이 파트2이고 구성은 네모어법이랑 같다
책의 난이도는 보통 중학생이 풀긴 어렵다 기본 고등 문법이 어느정도 되고 시험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으로 알맞은 교재이다
이런스탈 교재를 여러권 푼 뒤 안정적으로 정답률이 나올때는 설명있는 부분 필요없이 바로 문제들이 뒤섞여 있는 문법문제집을 계속 풀리면 된다 하지만 기본문법은 알지만 어슬픈 수준일때는 이런류의 책을 더 푸는게 낫다

문법문제가 수능에서 몇문제 안나오는데 꼭 열심히 해야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내신때도 문법문제가 나오고 또 독해를 위해서 꼭 필요한 문법들이 있다
그리고 좋은 수능등급을 위해서는 절대 무시 할수가 없다 꼴랑 몇문제 밖에 안나올지라도..
뭐 아예 점수가 낮은 경우는 차라리 독해나 단어에 더 투자하라고 하겠지만^^;;
깔끔한 구성에 문제 수준도 괜찮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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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에서 나온 어린이 중국어 1교시책!!
처음엔 아이들 중국어 교재 스타일이겠지 했는데
그림은 유치한게 어린이용이 맞다 하지만 내용은 왕초보 그리고 초보 그리고 그냥 성인이 봐도 될 책이다 ㅡ 적고보니 웃김 ㅋㅋㅡ

중국어를 기초부터 가르치는 구성이 아니다
목차를 보면 중국에 관해 , 중국 문화 또 어떤 상황에 쓰는 표현을 만화, 이야기 ,설명식으로 풀어 적은 책이다

​그래서 왕초보가 정도대로 공부할때는 솔직히 별로이다. 정도대로 공부하고 사이드로 중국자체에 관심 흥미를 더 주기에 접한한 교재이다

​완전초보 실력보단 나아서 표현들이 아는게 많아 은근 뿟듯했다 ㅋㅋ
이야기들도 중국어를 꾸준히 하다보면 어디선가 듣거나 읽어 본 듯한 내용이 많았다
오~~ 하고 흥미롭게 읽은 부분도 많았다
내가 중국어를 공부하는 입장이고 관심있어 더 그럴수도 ^^:;

대학교때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버스안 중국인들의 너무 시끄러운 대화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거린다 그땐 그게 성조때문이란 걸 몰랐다^^;; 저놈의 성조 때문에 한자로 힘든 중국어가 더 어려운거다!!!
중국어 쌤들이 말하길 중국어는 처음에 제대로 배워야 된다고 하는게 저 성조때문이다
이게 제대로 안되면 다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같은 '아'로 발음되더라도 1성 2성3성 4성 다 뜻이 달라질수 있기때문이다
만화로 주제를 던지고 그 내용관해 설명 표현들이 몇페이지를 구성한다
근데 이 만화속 한자에는 병음이 없어 불편했다
설명페이지에도 병음이 없다 표현정리 박스 한자에만 병음이 있어 마이너스 점수를 준다^^:;
예전에 많이 유행한 말.
그땐 웃길려고 이렇게 말했진
ㅡㅡ니 십팔놈아 ㅡㅡ
사실은 저기 위 발음인데 언듯 들으면 좀 비슷하긴하다 ㅋㅋ 뜻은 너 밥먹었니? 이다
니ㅡㅡ 너 취 ㅡㅡ먹다 판ㅡㅡ밥 러 ㅡㅡ과거나태내는 말중국어는 외래어 표기법이 몇가지 있다
1ㅡ뜻 아무 상관없이 발음비슷한 한자로 표현
2ㅡ뜻을 그대로 가져와 그 뜻의 한자 사용
3ㅡ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사용
그 중 2번에 해당하는 핫도그!!
이걸 공부시간에 첨 들었을때 완전 웃겼다
핫ㅡ르어;뜨거운
도그ㅡ고우;개
핫도그 ㅡ중국어로 르어고우 ㅡㅡ뜨거운 개 ㅋㅋ

​힘들지 않게 쉽게 잘 읽혀지는 책이다^^
하지만 이걸 읽는다고 중국어 실력이 느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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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 풀과바람 환경생각 11
김은의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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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이란 출판사에서 환경생각이란
주제아래 지식책으로 11권의 책이 나왔다는 걸 알게됐다 그 중 2권을 읽어봤는데 이런류의 지식책이 아직 힘든 아이들에게 괜찮은 책같다
그림도 재밌있고 글밥도 적지않아 읽기 편하다
반면 내용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재밌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다보니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리 흔하고 흔한 바나나가 그럴수도 있단 생각을 못 해 봤다. 뭐 좀만 달리 생각해도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뭔들 위험해지지 않을까 싶긴하다
바나나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목차를 보면 전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나나 위기의 원인과 구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들^^
​종의 다양성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혹 병으로 하나의 종이 멸종하더라도 대체 할 다른 여러 종이 있으면 걱정이 없다
하지만 바나나 회사는 대량 생산으로 가격을 싸게 하는 것에 유리한 종만 키우다보니 단일종의바나나만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단일종으로 유통되던 그롤 미셸이 약 60년전에 전염병으로 멸종했고 지금 유통되고 있는 단일종인 캐번디시도 변종 전염병이 80년대부터 번지고 있단다 이러다가 새 품종이 개발되지 않으면 5ㅡ10년 뒤에 바나나를 맛보기 힘들어 질수도 있다고도 한다
바나나 회사는 바나나를 통해 이윤최대화를 할려고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로 인해 빚어지는 많은 부작용들 열대우림이 바나나 농장으로 바뀌고 전염병으로 검정색으로 바뀌고 바나나 회사는 다시 다른곳의 땅을 찾아 떠나버린다
이미 푸르른 나무들은 다 잘려나갔고 농장에서 일하던 현지인들은 수많은 살충제 농약 사용 저임금에 중노동으로 병들어 힘들고 그 가족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고 ㅠㅠ
바나나의 달콤한 뒤에 이리 많은 씁쓸한 뒷 이야기가 있다. 커피콩도 그렇고 ...그러니 공정무역을 강조하는 세상이 된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또 세계인 중 자기 먹고 살기 힘들이들이 싼 가격만 찾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모든이들이 의식이 깨어 노력하지 않는 한 참 힘든 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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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2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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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권이면 3과목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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