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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나쁘다고 말하지만
가야노 도시히토 지음, 임지현 옮김 / 도서출판 삼화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폭력은 나쁘다고 말하지만
이책 폭력은 나쁘다고 말하지만이라는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란? 폭력이란? 그리고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것이 국가라는것 그것도 상위 1%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권력의 힘이란 어떤것인지 권력은 돈이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라는 것을 만들었고 거기서 규제라는 것을 만든것이 법이다 법은 상위 1%들이 만든다 그리고 법은 도덕으로 봐서는 안되다는 것 실제로 법이라는 것에 환멸을 느낀 나로서는 알것 같다 법은 도덕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힘이라는 것을 돈이나 권력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참 그렇구나 했다
폭력은 왜 생긴것인가에서 폭력은 자신의 이익 때문에 생긴것이다 혼자 만들어 1개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2명이면 2개이다 하지만 폭력을 사용하여 굴복시켜 2개중 1개반을 자기가 먹고 반을 자신이 편하기 위해 반을 피해자에게 준다 반을 받은 사람은 안죽기 위해 일을 하고 그것을 보호의 대가로 준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더 편해지기 위해 다수의 힘이 모여 집단을 만들고 그 크기가 커지면서 단체가 만들어지고 마을이 만들어지고 계급이 생겼다
이책의 1장에서는 폭력은 좋은 것인가? 나쁜것인가라는 말을 던진다 폭력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 이것이 폭력이다 이것만 본다면 폭력은 나쁜것이다 하지만 예를 든다면 조폭들이 폭력을 행사하여 사람을 죽이거나 남을 괴롭히고 돈을 뺏는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국가가 조폭을 제압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것은 좋은것인가라는 말을 하고 있다
2장에서는 왜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가라는 주제로 말하고 있다 죄가 없는 사람을 자신의 이익 때문에 누군가 죽인다면 이것은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법의 심판을 받아 사형을 당한다면 이것은 정당한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둘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그럼 무엇으로 정당하다고 말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칸트가 말하는 정언명법 무슨말인지 잘모를수도 있고 논리 논박처럼 들렸다 읽으면서 지루함을 가장 많이 느낀대목이다 너무 이론적으로 이야기해서 말이다 그리고 국가는 합법적으로 폭력을 휘두리는 집단이라는 것이고 다른 조폭이나 개인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국가라는 집단은 이익을 얻는것을 세금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한다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흥미진지했다 세금이라는 의미가 다른 세상을 만난 것처럼 머리를 사정없이 혼란스러웠다 세금은 당연한 의무라고 하였는데 생각을 다시 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러면서 그 국가의 수장이 되기위한 것이 선거이고 선거를 위해 남을 비방하는 것을 지금 현재 대선을 며칠 앞두고 바라보고 있다 참 한심한 짓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언론을 국가가 마음되로 조작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조작을 한다고 해도 인터넷이라는 세상이 있어 한계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더욱더 언론을 조작하기를 원하는것 같다 그것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조작한다는 것이 참 나도 상위 1%가 되어야 내가 만들어 갈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요즘 들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지배층(상위 1%)가 되기 위한 영화 드라마가 많다 왜라는 말은 그냥 나온다 내가 잘살고 행복을 가지려고 하는것이다 이책 재미있다 이책 마지막 부분에 국가를 만들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 왜?라는 말에 국가가 강제적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집단이고 이익을 뺏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 공산국가라는 것도 나온다 공산국가의 이론은 이익을 골고루 분배하자는 것이다 그럼 이책에서 말한 정부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망한 것인지도 모른다 국가를 만들지 못하게 할려면 국가보다 강한 힘들 가진 집단이 필요하고 그집단이 국가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이책 생각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만든 책이라 재미있었다 이책 한번쯤은 폭력이란 어떤것인지 다시 다른 시각으로 느끼게 만든책이다
그리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까지 내려온 공산주의 체제로 내려온 진단의 언론을 제압하고 집단교육으로 생각을 압축시켰다 그러던중 과학이 발달로 인해 북한의 소식만을 듣던시대와는 반대로 전세계의 소식이 들어가면서 북한은 탈북자가 늘어나고 더 좋은 삶의 질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한으로 아니면 제3세계로 가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국경을 넘는다 모든 것은 이익을 위해서 행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다 이책에 숨어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