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아 : 돈과 마음의 전쟁
우석훈 지음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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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아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지만 한마디로 집중할수 밖에 없는 책 현실을 보여주는 경제의 전쟁을 소설로 보여주었다고 하면 되는 책입니다 자본, 돈 그리고 금융상품들 국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국가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양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그리고 그속에서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 벌어지는 일들 한번 집중하게 되면 내일 출근해야 함에도 나는 읽고 있었다고 말하는 저입니다 다시 책을 읽게 된것은 얼마안되었지만 오랜만에 가슴 벅차게 읽지 않았나 싶은 책입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것을 모르는 저도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하면됩니다

 

책내용은 한국은행 팀장인 오지환이 정치적인 힘에 밀려 카리브해로 가면서 그곳에서 김수진을 만나고 이현도를 만납니다 그곳에서 썩은 악취를 맡은 오지환 하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어떻게 이현도의 추천으로 경제수석으로 들어가고 대통령을 돕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돕느냐 경제전쟁 돈의 전쟁에서 환율방어를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모습을 볼때 현재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대선이 끝나자 말자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것을 보고 왜 대선이 끝나자 말자 오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왜일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더군요 읽으면서 말입니다 내용에서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통일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연방제를 하던 무엇을 하던 다른거 다 빼고 저의 생각입니다 통일을 하기위해선 미국과 중국 일본에게도 이익이 되어야 통일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안타까움을 많이 남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정치하시는 분들이 잘알아서 하시겠죠 저는 질문만을 던져봅니다

 

이책 한번 읽어보세요 저같이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집중이 너무 잘되고 지금은 자야 할시간이지만 서평을 쓰고 있는 저를 볼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지 모르지만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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