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사람과 천국과 지옥을 오가지만, 결국에는 인생을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반쯤 읽다가 다시 처음부터 책을 읽고 있다.
처음에는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도통 못알아먹겠던데...
인문사회를 전공하고 건축에 관심이 있는
남자친구를 둔것 같다.
그의 얘기에 솔깃해지고 책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