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적 희망) 눈 부릅뜨고 찾아낸, 영혼이 닮은 사람과의 행복한 마주보기 (아줌마의 현실) 어쩌다 반한 그이와 '전쟁과 평화'를 오가며, 인생을 용감무쌍하게 헤쳐나가는 것 결혼 4년차에요. 이제 뭔가 결혼에 대해 제대로 알아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여서 인생을 용감하게 살아가는 아줌마와 그의 남편이 꼭 보고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