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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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인간의 무한한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

경제학에서 다루는 인간은 개인이 자기가 가진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내리는 합리적 인간을 뜻한다.

애덤스미스 국부론에서는 분업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한다. 지금의 시장경제체제도 분업으로 이루어진 체제이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개별소비자, 개별기업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상품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따지는게 미시경제학

성장 물가 실업률 환율 등 국민경제 전체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이 거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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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한 내용이지만 어렵게 쓰여있다 ㅎ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그릿으로 만들어진다.
그릿은 열정과 끈기로 구성된다. 열정은 지속적으로 최상위목표에 관심을 두고 하위목표를 정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그릿을 향상시키려면
첫번째.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좋아하는 일, 즉 관심사를 찾는 일은 첫눈에 반하는 것과 다르다. 관심이 가면 일단 그것에 대해 알아보며 관심을 키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해야한다. 목표를 생각하고 연습하며 제일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려로 노력해야 한다. 연습을 습관화하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라. 연습하는 것은 즐겁지 않을 수 있으나 그 시간을 즐겨보라.
세번째.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로는, 더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천직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네번째. 난관에 부딪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몇시간씩은 흥미있으면서도 어려운 특별활동을 할 때 성장한다! 최소 1년 이상 장기적으로. 과업완수하는 경험이 중요.
그 특별활동은 아이 스스로 정하고, 다소 어려운 것이여야만 하며, 정해진 기간동안은 그만둘 수 없도록 한다.

그릿을 기르려면 투지가 강한, 그릿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가 있는 집단에 속하라.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 P29

수영선수의 탁월한 기량은 재능이 아니다. 탁월한 기량은 수많은 기술이 합해져 나오고 그 하나하나의 기술은 노력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또한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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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으로 시작하는 10대들의 경제학
김영옥 지음 / 다른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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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본 용어를 쉽게 설명해줘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 아이들과 동아리 수업을 뭘 할까 고민하다 읽어본 책. 중2 이상은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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