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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ㅣ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최정희.이슬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평점 :
-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값이 올라간다. 금리가 인하되면 시장금리가 하락하게 되어 기존에 발행된 고정 이자율을 가진 장기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상승한다. 이는 채권 투자자들이 고정 아지율을 가진 채권을 높은 가격에 구매하려는 경향을 가져오기 떄문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값이 떨어진다.
-코스피 :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영업조건 관련 상장폐지 조건이 없다.
-코스닥: 테슬라 요건이 있다. 퇴출도 더 쉽다. 영업적자 4년 연속이면 관리종목, 영업적자 5년 연속이면 상장 폐지조건이다.
-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구분은 코스피 상장회사를 시가총액 순으로 나열하였을 때 1-100위는 대형주, 101-300위는 중형주, 그 이하는 소형주이다.
-가치주 투자:저평가 우량주. 단기적으로 고수익낼 수 없다. 워런버핏이 하는 것.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는 것.
-성장주 투자: 지금 성장률이 높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 혹은 현재 성장률은 미미하나 앞으로 큰 성장과 수익이 기대되는 기업의 주식. 현재 가치보다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음. 대표 - 바이오업종
-증권 거래시 매매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 매도 시 세금(증권거래세)가 있다.
배당소득세: 15.4% 국내주식, 해외주식 동일. 배당소득 2천 넘으면 종합소득세 신고해야 한다.
양도소득세: (국내) 일반소액주주는 해당사항이 없다. (해외) 의무적으로 낸다. 수익 중 250만원까지는 기본공제 대상. (1년 기준). 나머지 22% 세율
-매일아침 9시 정규장 시작 전 증권사 리포트를 기사화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증권에서 확인 가능)
-구리: 각종 산업에 쓰이는 원자재. 구리 수요 많아지고 값이 오르면 경제 상황이 좋다는 뜻.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
금 수요가 많으면 경제상황이 안좋다는 뜻. 주가 하락 예상
-위안화, 원화 같이 간다. 달러 따로간다. 중국, 우리나라를 같은 신흥국으로 분류하기 때문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그 나라 경제가 안좋다는 뜻. 환차손이 생긴다. 매도한다.
-달러 오르고 원화 내리면 수출기업(자동차, 전자) 수혜. 원화로 환산하면 돈 많이 번 듯. 원화 약할수록 가격 경쟁력이 좋아져서 수출 증가.
-달러 내리고 원화 오르면 (=환율 내리면) 수혜: 항공 비행기 리스비용, 연료가격을 달러로 지불. 여행업종 달러가 약세이면 해외여행객 늘어나 이익 발생.
-경기 안좋으면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줄어든다. 금리(돈의 값)이 내려간다. 유동성이 풀리고 주가가 올라간다.
-금리 올라가면 굳이 주식투자 하지 않고 은행에 예금. 주가가 내려간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브라질 : 원유생산국(산유국) 유가 오르면 이득.
-원유소비국: 원유가격 올라가면 소비하는 수입물가가 올라간다. 경제 부담. 주가에 부정적.
-애널리스트가 추정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이 컨센서스. 컨센서스보다 10% 상회하면 어닝서프라이즈/ 컨센서스보다 10% 하회하면 어닝쇼크
-실적 발표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중요하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외의 부동산 매각 등의 것도 포함되어 있음.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경우는 영업비용이 많이 든다는 뜻. 효율적으로 비용관리를 못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