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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 / 2020년 12월
평점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의 최고의 비결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이룰지는 당신의 RAS(망상활성계)가 알려줄 것이다.
-목표를 쓰는 것이 RAS에 발동을 건다.내 잠재의식에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부정이 아닌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RAS는 부정문을 못알아듣는다. 기한이 없으면 목표가 아니다.
-애초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이뤄낼 수 없다. 목표를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것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 쓴다.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고,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이뤄간다. 목표가 하나일 때 그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실의에 빠지기 쉽다.
-목표를 잘개 쪼개서 실천하라.
-다른 사람이 반대할 경우, 그 사람에게 기분 좋게 대하고 편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동의해주고, ‘맞아요, 옳습니다, 동감이에요‘ 최악의 경우 상대가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할 때 그가 의견을 가질 권리만이라도 인정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지.‘ 그리고 내가 믿는 바를 말하고 내 결심을 얘기한다.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아예 생각을 말자. 처지와 상황에 관계없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뤄진다.
-5세 이전 아이는 NO를 YES보다 평균 11배 많이 듣는다. 그 결과 영양가 없는 습관과 태도만 잔뜩 장착하고 성년에 이른다.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 번의 시도에 몇 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구성비, 평균 성공비율이 있다. 관건은 이 비율을 발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목표를 향하다 쉽게 낙담한다. 이 평균의 법칙을 모르고 다음에 일어날 일만 걱정하고 거기에 사기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 영업을 할 때 1:56이라는 평균 성공비율을 발견한다면, 어떤 사람이 거절하든, 어떤 사람이 전화를 안받든 낙담할 필요가 없다. 56번만 하면 1번은 성공하므로 55번의 실패를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넘기면 된다.
-나의 성공 가능성을 말해주는 나만의 수치가 존재한다. 수치들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내가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하는지 집중하면, 나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80/20 법칙. 소수의 주요 요소가 대세를 결정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적은 부분이 대부분을 창출한다.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중 20퍼센트만이 유효하다.
-웃으면 장 운동을 일으키고, 뇌로 가는 산소량을 늘리고,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밝게 하고, 인생을 펼쳐준다.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은 후천적으로 습득한 감정이며 성공적인 인생에서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발끈함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일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이다.
-두려움은 원하지 않은 결과를 골똘히 생각하는데 따르는 신체 반응이다. 노심초사하면 건강하지 못하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잠시 뒤로 물러나 안정을 취하라.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하거나 차를 한잔 마셔라./ 상식적으로 생각하라. 미리 혼자서 실패를 예감하거나 확신하지 마라./ 기본으로 돌아가라. 숙면, 즐거운 식사, 산책이 3대 치료법이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많아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도움을 구하고,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면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자신이 하는 일을 귀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되, 무겁고 진지한 사람이 되지 말자. 삶의 어느 순간에서도 웃음과 기지를 잃지 말자. 어떤 일에도 유머러스한 면은 존재한다. 그것을 찾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