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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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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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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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시원~하다 츤데레 작가님의 생각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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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8-08-16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서평 좋아요🙋🏻‍♀️

Yejin HA 2018-08-23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나도 저 세 황금문 구절 와닿았는뎅!!!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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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서 울뻔했다 제목을 볼 때에는 뭔가 예상되는 이야기라 읽고싶지 않았는데 느끼는 바가 많았다

예전에 어떤 쌤이 자신은 요즘 죽음에 관한 책을 읽고있다고 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나는 젊은 나이에 특이하시다고 생각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쌤은 사랑하는 사람과 의미있는 삶을 살아내고 싶어 답을 찾고 계셨을 수도 있겠다

이 책의 저자처럼 우리에게 죽음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다 그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낸 이 가족이 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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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8-06-05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ㅠㅠ 이거 진짜 슬프지... 뒤에 가족사진 보고 또 한번 펑펑 울었던거 같아 ㅠ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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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 저는 당신을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합니다. 이 죽음의 이름으로, 사랑을 스쳐지나가게 한 죄, 행복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죄, 핑계와 편법과 체념으로 살아온 죄로 당신을 고발합니다. 당신에게는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지만 고독 형을 선고합니다.

사랑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잘 표현되어서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즐거웠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결국 모든 인간은 완벽한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택하듯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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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벨 훅스 지음, 이경아 옮김, 권김현영 해제 / 문학동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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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함. 넘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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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8-03-0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한 평가ㅋㅋㅋㅋㅋ 그래도 순화해서 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