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속 갈등 상황 100문 101답 - 중등 지혜로운 교사 1
우리교육 편집부 엮음 / 우리교육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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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일은 상사화 같다. 내 가르침이 거름이 되어 제각각 환한 꽃으로 피어나는 데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감당하기 힘든 아이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슬퍼하는 일이다. 슬픔을 아는 교사는 교육현실을 정복하지 않으며 실패할 것을 알아도 그런 상황을 온몸으로 짊어져야 한다.

학급활동은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다.

교사는 분노의 감정에 대하여 사과할 필요가 없다. 유능한 교사는 자신의 감정을 존중한다. 모욕을 주지않고 분노도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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