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스바루 - 뉴욕 촌놈의 좌충우돌 에코 농장 프로젝트
덕 파인 지음, 김선형 옮김 / 사계절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아, 재미가 없었다. 분명 내가 좋아할만한 내용인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대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계속 미국의 유명한 것들을 비유삼아 글을 진행시켜서 그런 것같다. 미국에서 유명한 TV 드라마 주인공같다고 하면 내가 알아먹을 턱이 있나.
어쨌든 글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나랑 안맞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꽤 재미있었다.
특히 요즘 엄마들이 생각하는 엄마상이 정말 놀라웠다. 단적인 예로 엄마는 희생해야한다?! 엄마는 아파도 아픈척하면 안된다?! 이런 문장들이 실제로 나왔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인상깊었던 또한가지는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고 대하는 것에 대해서이다. 초등학생을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밥을 떠먹여주다니...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고 난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만든 이야기였다.
이 모든것이 실제 상황이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부르는 숲 - 미국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 최신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름 재미있긴했는데 내가 미국 역사나 지리를 잘 몰라서인지 조금쯤 지루한 부분도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후루룩 읽힌다. 물건이 쌓여있는 작은방을 정리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내일 당장 실천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이은희 지음 / 궁리 / 200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술술 잘읽히고 내용도 좋았다. 특히 임신에 대한 부분이 인상에 남았다. 젊은 부부, 특히 아이를 아직 낳지 않은 부부에게는 남편피를 부인에게 수혈해주지 않는 이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