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 빠담 빠담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우종완 지음 / 바다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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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책을 냈다고 했을때는 이 사람이 쓰는 얘기는 어떤 얘기일까

빨리 듣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도 있기때문에 기대감을 조금 누르고

표지부터 찬찬히 감상하기로 했다. 표지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였다.

패션이야기이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하면서 더욱더 친근함이 생긴것 같다.

패션관련프로도 많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나에게 어울리는

옷입는것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조금씩 도전하면서 옷을 입어보는 재미도 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옷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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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 부를 수 있을까
홍재원 지음 / 일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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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은 서울대소설 배경이 서울대여서긴한데

서울대소설이라니깐 이상하다.

대학은 누구나 다 가는 곳이고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어디다니고

누구는 저기다니고 갈라지는게 싫으면서도 나역시도 신경쓰고 있다.

지금처럼 어딘가 불안정하고 왜이럴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한쪽에선 뉴스에서 나오고 시위를 하지만 한쪽에선 과제에 치여

쪽잠을 자며 작업을 한다.

상반된 상황이 어색하고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냥 단순히 나와 다른 상황때문인가 그땐 그랬구나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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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 내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일곱 가지 물음 인생사용설명서 2
김홍신 지음 / 해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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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용설명서 두번째이야기

 

물건을 사면 같이 상자에 담겨져 오는 사용설명서에 쓰여있는 이 제품의 기능은 어떤게 있고

이렇게 쓰면되고 AS기간은 언제까지고 연락처는 여깁니다.

이런 문구가 우리의 인생에도 쓰여져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똑같을까? 아니면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용도가 조금씩 바뀌는 것처럼

바뀔까?

이제 20대의 초반으로 넓게 펼쳐진 청춘에서 열정을 다해 청춘을 아낌없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남들한다는 스펙쌓기를 해야할지 전공에 대한 공부를 깊게 파야할지

인생의 열정을 불태울 20대이기에 할 수 있는 무모한 도전을 해야할지

정말 갈팡질팡하다 20대를 흘려버릴 것만 같다.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지만 무모함 마저 열정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후에 깨닫게 될  20대를 나만의 방식으로 후회없이 보내기에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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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Cafe : 파스타 집에서 만나는 라퀴진의 카페 요리 3
라퀴진 지음 / 나무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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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등 파스타에 관심도가 많이 높아지면서 스타게티가 요리명이 아니고
면종류였다는 놀라운 소식도 알게 되고 여러 정보를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파스타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먹어본 종류도 많이 않고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요리라는 생각에 파스타전문점에 가도 그렇게 맛있다라는 느낌이 들지를 않아요
요리해먹는걸 좋아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메모해뒀다가 시간날때
짬짬이 해먹는 편인데 파스타만큼은 쉽게 도전하기 힘들었어요
젤 궁금했던 엔초비 파스타는 없지만 엔초비파스타는 만들기 쉽다고 하니
다른 정보를 찾아봐야겠고 요리법에 대해 예쁜사진과 함께 유명 레스토랑 사진같아요
중간중간에 해보고 싶은 요리가 있는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뒤로 갈 수록 어려워지기때문에요
잘모르던 파스타 종류가와 치즈종류를 알고나니 아무것도 모르다가 아마추어 요리사가
된 기분이에요
당장 마트에 달려가서 마카로니와 스타게피면을 장바구니로 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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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인생을 바꾼다
사이토 가오루 지음, 이서연 옮김 / 디자인이음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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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외모의 경쟁력은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 외모의 영역에 패션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쁜사람이 옷을 후줄근하게 입는다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외모는 평범한 사람이

옷을 깔끔하고 품위있게 입었다면 그 사람에게 더 신뢰가 갈것이다.

옷에 대해서는 옷을 잘 입는것이 너무 힘들고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도 결국엔 편한옷을 선택하게 된다.

편한옷을 입다보면 몸도 같이 편해져서 맵시있는 옷을 입기 힘들어진다.

한창꾸미고 다닐때는 옷뿐만 아니라 피부와 머리 모든것에 신경을 썼는데

편안옷을 찾다보니 몸도 같이 게을러지고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다.

괜히 편하게 되버린 스스로에게 미안해지고 게을러진 몸을 추스려

부지런해지려고 한다. 날씨도 따스하고 좋은 날씨에 맞게 옷도 화사하게 마음도 화사하게

일의 능률도 쑥쑥 올라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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