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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인생을 바꾼다
사이토 가오루 지음, 이서연 옮김 / 디자인이음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여자의 외모의 경쟁력은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 외모의 영역에 패션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쁜사람이 옷을 후줄근하게 입는다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외모는 평범한 사람이
옷을 깔끔하고 품위있게 입었다면 그 사람에게 더 신뢰가 갈것이다.
옷에 대해서는 옷을 잘 입는것이 너무 힘들고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도 결국엔 편한옷을 선택하게 된다.
편한옷을 입다보면 몸도 같이 편해져서 맵시있는 옷을 입기 힘들어진다.
한창꾸미고 다닐때는 옷뿐만 아니라 피부와 머리 모든것에 신경을 썼는데
편안옷을 찾다보니 몸도 같이 게을러지고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다.
괜히 편하게 되버린 스스로에게 미안해지고 게을러진 몸을 추스려
부지런해지려고 한다. 날씨도 따스하고 좋은 날씨에 맞게 옷도 화사하게 마음도 화사하게
일의 능률도 쑥쑥 올라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