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빠담 빠담 빠담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우종완 지음 / 바다봄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그가 책을 냈다고 했을때는 이 사람이 쓰는 얘기는 어떤 얘기일까
빨리 듣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도 있기때문에 기대감을 조금 누르고
표지부터 찬찬히 감상하기로 했다. 표지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였다.
패션이야기이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하면서 더욱더 친근함이 생긴것 같다.
패션관련프로도 많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나에게 어울리는
옷입는것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조금씩 도전하면서 옷을 입어보는 재미도 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옷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