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라 부를 수 있을까
홍재원 지음 / 일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은 서울대소설 배경이 서울대여서긴한데

서울대소설이라니깐 이상하다.

대학은 누구나 다 가는 곳이고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어디다니고

누구는 저기다니고 갈라지는게 싫으면서도 나역시도 신경쓰고 있다.

지금처럼 어딘가 불안정하고 왜이럴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한쪽에선 뉴스에서 나오고 시위를 하지만 한쪽에선 과제에 치여

쪽잠을 자며 작업을 한다.

상반된 상황이 어색하고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냥 단순히 나와 다른 상황때문인가 그땐 그랬구나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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