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유튜브 콘텐츠 컨설턴트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3
윤서영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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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럼 나의 성격에 맞는 유튜브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유튜브를 특정한 사람만이 운영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인식이 바뀌었죠.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운영되는 유튜브지만

어떤 유튜버는 성공을 하고

어떤 유튜버는 실패를 합니다.


왜일까요?

유튜브를 어떻게 컨설팅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자는 똑같은 주제의 채널을 운영해도

성격 유형과 적성에 따라 다르다고 말합니다.

예시 유튜브 채널의 QR코드를 넣어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 책은 MBTI 유형별 성격의 특징과 장단점부터

적응하기 쉬운 직업에 대한 안내와

유튜버가 되기 위한 컨설팅까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구상해 볼 수 있도록

<유튜버 성장일기>를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버를 꿈꾸지 않아도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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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었어
카미유 조르다니 지음, 인바르 헬레르 알가지 그림, 김자연 옮김 / dodo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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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울긋불긋 물든 공원.

할아버지가 아이가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호수 위에서 몸을 부르르 떠는 오리.

흙과 뒤섞인 낙엽.

빵을 짊어지고 가는 개미.

드넓은 하늘과 흙냄새.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공원의 풍경이지만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 평범함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이 아름다움을 손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보여서 일 겁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올려다본 하늘이,

돌아다본 공원의 나무가 아름답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잊고 있던 아름다움을 느꼈을 때

살아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행복해지지요.

그 느낌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커다란 행복이 아닐까요?


먼 훗날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공원을 산책하며 할아버지를 떠올리겠지요?

할아버지와 산책하며 보았던 풍경이,

느꼈던 감정들이

아이의 삶에 쉬어가는 쉼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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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먹는 날
문성해 지음, 윤대라 그림 / 상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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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뜨끈한 국수가 먹고 싶어지지요.

이 그림책의 시작도 비온 날입니다.


엄마가 면발 공주를 위해 국수를 삶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끓이고요.

고명으로 호박도 볶고

김도 부숴놓고

계란도 흰자 노른자로 나눠 부쳐서 썰어놓습니다.


삶은 국수를 담은 그릇에

고명을 얹고 육수까지 부어

면발 공주와 친구들이 맛있게 먹네요.


이 그림책을 쓰신 문성해 작가님은

오랫동안 시와 동시를 써오신 분이랍니다.

국수를 삶고 육수와 고명을 만드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셨어요.


육수가 설설 끓고,

엄마가 국수를 설겅설겅 씻는다는 표현은

특히나 멋지게 느껴졌어요.


그림은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데요.

그림을 그리신 윤대라 작가님이 동양화를 전공하셨다고 하네요.

국수의 면발이나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장면을 구름처럼 표현한 것도

정말 멋집니다.


뜨끈한 국수가 먹고 싶어지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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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이다! 올리 그림책 36
김리라 지음 / 올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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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눈이 내리면 무얼 하시나요?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눈이 내리는 날,

생쥐들이 무언가를 챙겨 밖으로 나옵니다.


생쥐 한 마리가 데굴데굴 눈덩이를 굴리네요.

눈사람을 만들려나 봅니다.

어라?

눈사람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거네요.


다른 생쥐들은 동글동글 눈을 뭉쳐 던집니다.

눈싸움을 하나 봅니다.

어라?

눈싸움이 아니라 구슬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거네요.

그러고 보니 눈 뭉치들이 알록달록하네요.


또 다른 생쥐들이 차곡차곡 눈 벽돌을 쌓습니다.

이번에는 무얼 만드는 걸까요?

생각과는 전혀 다른 전개에 웃음이 빵 터집니다.


생쥐들이 꼼꼼하게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새총을 들고나온 생쥐가 새총으로 무얼 하는지.

목도리를 매고 나온 생쥐가 그 목도리를 어디에 쓰는지

찾아보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네요.


어떤 장면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생쥐와

놀고 있는 생쥐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보면

놀고 있던 생쥐들도 무언가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쥐를 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것은 무엇일까요?

함께 무언가를 완성해가는 생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협동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까지 하나도 놓치면 안 되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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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퐁 씨와 장난꾸러기 가하하 웅진 세계그림책 246
가나자와 마코토 지음, 김보나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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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적어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을 상냥한 수염 퐁 씨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요.


이런 수염 퐁 씨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바로 가하하입니다.


가하하는 숲에 사는 모두를 괴롭히기로 해요.

그럼 수염 퐁 씨가 어떻게 할지 궁금했거든요.


거북이를 넘어뜨리려고 바나나 껍질을 던지고

너구리 할아버지를 골려주려고

페인트 통을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수염 퐁 씨가 나타나 도와줍니다.

그런 수염 퐁 씨가 가하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다음날 아침,

가하하는 위험에 처한 아기 까마귀를 보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아기 까마귀를 구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가하하의 가슴이 뜨끈뜨끈합니다.


다정한 마음은 전염이 되나 봅니다.

수염 퐁 씨를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던 가하하가

자신도 모르게 수염 퐁 씨를 따라 하게 되네요.


가하하가 아직은 수염 퐁 씨를

완전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슴이 뜨끈뜨끈해지는 기분의 매력에는 빠진 것 같네요.


수염 퐁 씨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 빠져들게 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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