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이향안 지음, 배현주 그림 / 현암주니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집에서 김장을 하는 집이 점점 줄어듭니다.

김치를 사서 먹는 집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도 김장을 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김장의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 나왔어요.



지금은 모든 재료를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배추도 절인 것을 팔아

예전보다는 수월하게 김장을 합니다.


하지만 전에는 모든 재료를 직접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김장은 가족 이웃이 함께 하는

큰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김장을 하기 위해 고추를 심어 고추 수확하고

고춧가루를 만드는 방법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버무려서 김치가 되는 과정까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찌나 설명이 자세히 잘 되어있는지

이 책을 보고 김치를 담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집집마다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지만

김치냉장고 가 없던 시절에는

땅에 항아리를 묻고 거기에 김치를 보관했었지요.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보일 이런 모습들이

저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계절별 김치, 지역별 김치,

김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까지 소개해 주고 있어서

그림책으로 보는 김치 대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쥐의 팬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02
투페라 투페라 지음, 김보나 옮김 / 북극곰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곰돌이 팬티>2탄이 니왔어요.

<곰돌이 팬티>에서는 팬티를 잃어버린 곰돌이가

생쥐의 도움으로 팬티를 찾았는데요.


이번 <생쥐의 팬티>에서는 팬티를 잃어버린 생쥐를

곰돌이가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곰돌이 팬티>와 마찬가지로

띠지가 팬티 모양으로 되어있고요.

이 팬티를 벗겨야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이번 책도 다양한 동물들의 다양한 팬티가 등장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별 팬티,

빗방울 무늬의 조금 젖은 팬티,

그리고 찢어진 팬티...


누구의 팬티일지 상상해 보고

왜 그런지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쥐의 팬티 꾸미기 해보았어요.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팬티를 만들어 보았네요.


퀴즈처럼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책놀이까지 할 수 있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맨날 놀고 싶어 - 풍차 지킴이 쏠의 모험 특서 어린이문학 5
조미형 지음, 윤다은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날다람쥐 쏠.


숲속 친구들이 다 같이 모여 청소하는 날에도

혼자만 빠져나와 놀기만 합니다.


멧돼지가 겨울 준비를 위해 쌓아놓은 땔감을

무너뜨려놓고 달아나기도 하고요.

데구루루 구르다 구덩이에 빠져

두더지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옵니다.


함박눈이 내리던 겨울밤.

쏠이 잠든 사이에 쏠의 나무집에 불이 납니다.

너무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숲속 친구들이 달려와 쏠을 구해주지요.


쏠의 집 화재를 계기로 숲속 친구들은

바람의 언덕에 전기를 만들어내는

풍차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풍차 지킴이로 쏠이 뽑지요.

놀기만 좋아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쏠은

풍차 지킴이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다들 힘들어하는 풍차 지킴이를 맡아준 쏠에게

방울새가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에 가슴이 콩닥거리는 쏠은

화재 때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지요.


쏠은 정말 달라집니다.

친구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주고.

힘든 일도 친구들과 힘을 합쳐 극복합니다.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쏠의 모습을 통해 배우게 되네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좋은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도 배우게 되네요.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동화입니다.

소통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쓴 저자는 30년 동안

문예 창작과 일반 글쓰기 강의를 해오셨다고 해요.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저자는 맞춤법과, 사자성어 한자를 사용하여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라고 말합니다.


맞춤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요.

맞춤법이 자꾸 틀리면

글쓰기의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맞춤법을 틀리지 않게 계속 연습하고 익히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시, 수필, 소설, 감상문, 기행문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글쓰기의 진리라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더라고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요.

먼저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소재를 정하라고 합니다.

제목은 맨 끝에 정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처음에 정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글을 쓸 때에는

본 대로, 들은 대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대로,

또 자유롭게 쓰라고 합니다.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써야

그 글이 글로써 가치를 가진다는 저자의 말은

글을 쓸 때마다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요~~

그냥 설명만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풍부하게 예문을 들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설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술술 읽힙니다


글의 종류에 따라 글 쓰는 방법을 설명한 파트는

내게 필요한 글쓰기 부분만 읽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힘쎈여자 강남순 대본집 상.하 세트 - 전2권
백미경 지음 / 너와숲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 전 끝난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에 <힘쎈여자 도봉순>을 진짜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그 뒤를 잇는 드라마입니다.



작가님은 한국형 히어로물을 쓰고 싶으셨다고 해요.

그런데 전작이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인식되는 점이 아쉬우셨답니다.

그 아쉬움의 결과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힘쎈여자 강남순>입니다.




저는 사실 쫄깃한 드라마를 잘 못 봅니다.

드라마를 보다 긴장감이 높아지면

잠시 채널을 돌리거나(혼자 볼 때)

아니면 다른 곳으로 살짝 피해있습니다.(다른 사람과 볼 때)




그래서 이 드라마도 앞의 몇 부작은 열심히 보다가

뒤로 갈수록 왔다 갔다 하면서 봤습니다.

쫄렸거든요.




그리고 너와숲의 서평단이 당첨되고는 아예 안 봤습니다.

책 먼저 보고 보려고요.

저는 책 먼저 보고 영상 보는 게 좋더라고요.




그런데 책을 보면서도 졸렸어요.

주인공이 악당에게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선한 사람들이 다칠까 걱정도 되고요

가끔 잠시 책을 덮고 숨을 고르고 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대본집 보기 참 재미있더라고요.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다음편이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도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잖아요.

이 이야기도 마약을 유통시키는 집단을 소탕하는 이야기랍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보면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도 가지게 되었어요.


드라마를 이미 보셨더라도,

아직 안 보셨더라도

대본집 읽어보시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도봉순...

강남순...

다음은 장충동 이름으로 드라마가 나올 것 같네요.


이번 주말은 <힘쎈여자 강남순>정주행 해보려고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