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싫어증 - 글이 술술 써지는 치료법 공개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문부일 지음, 주노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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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예전의 저는 책 읽기는 좋아했지만

글쓰기는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책을 읽었으면 됐지 왜 독후감을 써야 하는지.

일기는 왜 매일 쓰라고 하는지 정말 알 수 없었습니다.


뭘 써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했습니다.

겨우 쓰기 시작해도 몇 줄을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이야기가 없어

종이를 앞에 두고 한숨을 푹푹 쉬곤 했지요.


물론 요즘은 책을 읽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책 읽은 것을 기록을 하다 보니

조금씩 글 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글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런 고민이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아이들은 특히나 더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이렇게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나왔답니다.


글쓰기 싫어증에 걸린 어린이 신난다에게

깨방정 선생님이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데요.

이 이야기를 만화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신난다의 고민을 보면서 어릴 적 제가 했던 고민들이라 공감이 되었어요.

아마 아이들도 신난다의 이야기를 많이 공감할 겁니다.


모든 이야기가 만화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설명과 예시를 줄글로 보여주고

고친 글까지 보여줌으로써 그 비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글을 쓰는 기초적인 비법과 함께

일기, 편지, 독후감, 설득하는 글, 편지글, 보고서뿐만 아니라

SNS 글쓰기와 소설, 동화 같은 이야기를 쓰는 방법까지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해두었네요.


이 책은 글을 쓰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글을 써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글감과 주제를 제시해 주어

좀 더 쉽게 글쓰기에 도전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에 글쓰기 지도 가이드까지 있어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어른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책이지만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어른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말 알찬 글쓰기 비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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