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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튜브
안나영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아빠와 함께 바다로 물놀이를 간 혜윤이.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조금 무섭습니다.
망설이며 바닷물에 발을 넣는 순간
바닷물이 튀어 오르며 반짝이더니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혜윤이가 몸에 기고 있던 거북이 튜브가 말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거북이 튜브는 혜윤이에게 바닷속으로 떠나보자고 말합니다.
거북이로 변한 거북이 튜브는 망설이는 혜윤이를 데리고
바닷속으로 퐁당 뛰어듭니다.
처음에는 파도가 무서웠지만
힘을 빼고 물결을 타라는 거북이 튜브의 말대로 하니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혜윤이와 거북이 튜브는 바닷속에서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면 아이들을 두렵습니다.
그러나 손을 잡아주고 용기를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용기 있게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나아간 한 발은 다음에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때
조금은 더 쉽게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을 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림의 색감도 정말 예쁘고,
바닷속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속을 그린 그림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