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와 치리리 : 바닷속 이야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28
도이 카야 지음, 허은 옮김 / 봄봄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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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치리와 치리리가 이번에는 바닷속으로 여행을 갑니다.

자전거를 타고요.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치리와 치리리가 동굴을 만납니다.

어두운 동굴로 들어가다 보니 밝은 빛이 보입니다.

그곳은 바닷속이었지요.


치리와 치리리는 바다 카페에 갑니다.

치리는 소라 소파에, 치리리는 진주조개 소파에 앉습니다.


문어 요리사가 치리에게는 소라 모양의 거품 파르페를

치리리에게는 진주 크림을 얹은 바다 소다 젤리를 줍니다.


그 속에서 치리는 무지갯빛 소라를,

치리리는 진짜 진주 하나를 얻습니다.


바다 카페에서 나온 둘은 바다 빛 홀에서 물고기들의 공연도 봅니다.

그리고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많은 보물들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치리와 치리리는 그곳에서 둘에게 꼭 맞는 보물을 찾는데요.

그 보물은 무엇일까요?


치리와 치리리의 바닷속 여행이 참 부럽습니다.

치리와 치리리가 먹는 음식의 맛은 어떨까도 궁금하고

저에게 딱 맞는 보물도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이 책은 <치리와 치리리> 시리즈 중 한 권인데요.

치리와 치리리가 자전거를 타고 신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색연필로 그린 바닷속의 풍경들과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정말 예쁘네요.

<치리와 치리리: 땅속 이야기>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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