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펠릭스 마음가득 그림책 2
캐서린 앨리스 지음, 요한 드베지.조이 베넷 그림, 신주은 옮김, 조아라 감수 / 소르베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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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펠릭스가 처음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펠릭스가 차에 타려는 순간.

차 안에 빨간 풍선 하나가 둥둥 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학교가 점점 가까워지자

펠릭스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배도 아프고 발가락도 꼼지락 움직이지요.

 

그 순간 빨간 풍선이 쑤-욱 커지더니

점점 더 커져 꼼짝도 할 수 없을 만큼 커집니다.

아빠가 펠릭스를 안아주자

풍선이 조금 작아져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지요.

 

수업 시간에 돌아가며 책을 읽을 때도

풍선이 커져 펠릭스의 입을 막아 버립니다.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싶었는데

그때도 풍선이 점점 커져

펠릭스를 벽과 풍선 사이에 끼어 꼼짝 못 하게 하지요.

 

집에 돌아와서도 풍선은 펠릭스를 따라다닙니다.

펠릭스에게 빨간 풍선 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아빠의 특별한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빠의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까요?

아빠가 알려준 비법으로 펠릭스의 빨간 풍선은 작아질까요?

 

누구나 불안하거나 긴장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사람마다 보이는 증상은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다리를 덜덜 떨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땀을 흘리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왜 나타나는지

아이들은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또 잘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긴장이나 불안이라는 감정을 풍선이라는 것으로 시각화해서

아이들이 그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펠릭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고

그 감정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안이나 걱정이라는 것이 잘 다룰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도 깨닫게 해줍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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